고용·노동
권고사직 실업급여 이직 확인서 상실 코드 요청 관련
권고사직으로 퇴사 했는데 이직 확인서 요청 시
회사에서 알아서 해줄 거긴 하지만 조금 불안한 마음도 있고 먼저 말을 꺼내는 게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민인데
1. 상실 코드 몇 번으로 하는 건지 미리 여쭤 보는 게 좋을지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좋을지(물어 봄으로써도 안 좋은 결과가 나올까봐 걱정 됨)
2. 이직 확인서 증빙 서류를 먼저 보내면 조금 더 기분 나빠하실까요
3. 이직 확인서 요청 할 때 카톡으로 보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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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엄주천 노무사입니다.
권고사직이면 회사가 사직을 권고하고 근로자가 수용하여 퇴사하는 것인데, 귀하가 떳떳하다면 회사에 상실코드를 몇 번으로 신고할 것인지 당당하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회사가 기분나빠 할 것인지를 질문하시면 그것은 답변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박도현 노무사입니다.
징계해고로 인한 권고사직이 아니라면 대부분 실업급여가 가능합니다.
실업급여 신청할 거라 이직확인서 넣어달라고 말씀하시면 사업장에서도 어떤 말인지 알거라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