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삐지는 성격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성격이 못났는지 작은 일에도 쉽게 삐지는것 같아요. 좀 넓게 생각하고 포용하고 싶은데 이런 성격 어떻게 바꿔나가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잘 삐지는 이유는 성격이 못나서가 아닙니다.
나의 감정을 전달 했는데
내 감정이 무시 당했다 라는 감정이 들어서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전달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삐지는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함이 클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이야기를 전달할 때는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부정적인 성향이 강하다면 긍정적으로 생각을 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첫번째 단계는 자기 감정에 대한 자각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주로 기분이 상하는지, 어떤 말이나 행동이 특히 예민하게 다가오는지를 일상속에서 관찰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감정이 올라올 때 즉시 반응하기보다는 그 감정의 원인을 잠시 멈춰서 들여다보는 습관을 들이면 자신의 감정 반응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여지가 생깁니다
두번째는 생각의 틀을 유연하게 바꾸는 연습입니다
상대의 말이나 행동을 곧장 내 감정의 중심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그 사람의 의도나 맥락을 넓게 해석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사고 훈련이 쌓이면 감정이 다르게 반응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실망감이나 불합리한 부분은 마음속으로 간직하기 보다는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일기를 쓰면서 감정을 정리하고 감정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저도 영원한 숙제 입니다 우리딸도 엄청 잘 빠집니다
저를 닮았나봐요 ㅎㅎㅎ
하지만 알아차린다는 사실만으로도 반은 고칠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기대치를 줄여보세요
그리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 해 보세요
대부분 나의 오해임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너무 작은 일들에 집착하지 마세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너무 많아요
시간이 아깝잖아요
긍정적인 생각을 하세요.좋은점 크게보기
상대를 통해 배우기 로 생각해 보세요
감정이 올라오면 잠시 명상을 해 보세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잘 삐질 경우에는 자기에게 분리하거나 서운하거나 불만과 욕구불만으로 인해 충족이 안될 때 삐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이해시키고 설명해준다면 조금씩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미 잘 삐지는 성격을 가지고 계신다면, 쉽게 고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기회가 될 때마다 의식적으로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해 보세요. 상대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혹은 왜 그렇게 말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면 고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넓은 시각을 가지면 작은 일에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삐진 감정을 잠시 표현하고 나서, 긍정적으로 해결책을 찾는 태도를 연습하세요. 자기 반성을 통해 점진적으로 변화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삐지는 성격은 종종 감정적으로 예민하거나 기대가 클 때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를 고치려면 감정을 잘 인식하고 '왜 삐졌는지'자문해 보세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