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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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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가르쳐 주면서 체벌등은 어쩔수 없나요?

유소년 팀이나 캠프를 보면 축구. 야구 등의 경기종목에서 체벌이나 기압. 폭언 등은 어쩔수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잊을만 하면 나오는것 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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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체벌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다만 운동을 할 때는 부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일정 부분 규율은 필요해 보입니다.

    옛날부터 내려져 온 좋지 않는 관습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운동을 가르쳐 주면서 체벌을 꼭 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보통 체벌을 하는사람들의 경우에는 신체의 한계를 넘기기 위해서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부러 체벌하는 경우는 거르시는게 맞고 그게 아니라면 강압적으로라도 신체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야 기록을 갱신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 입니다

    폭력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 되거나 합리화가 되어선 안됩니다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이 되기 때문 입니다

    체벌이나 폭력을 행사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아이들을

    안 다치게 하려면 군기를 잡아야 하고 좋은 성적을 내게 하려면 폭력이 불가피

    하다고 말 합니다

    콩밥을 좀 드시게 해야 정신을 차릴 것 같습니다

    결국은 아이들을 위해 체벌하고 폭행을 했다는 것들이 본인의 성적을 위해

    아이들을 이용 했다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가면을 쓴 악마들이죠 본인들 잘 되라고 누군가 폭행을 가하면 그들은

    좋은 마음으로 받아 들일 까요

    절대 그렇지 않을 겁니다 본인들도 맞는 건 자존심 상하고 싫으니깐요

    아이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맞기도 싫고 자존심 상하는 건 똑 같습니다

    오히려 어른들 보다 더 상처를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현재는 군대도 폭력은 사라진 상태입니다.

    유소년에게 폭력/폭언/체벌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운동을 하는 기관에서도 어떠한 이유에서든 체벌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이는 하나의 인격체 입니다.

    존중 받아야 할 존재이기 때문에 절대 체벌 등은 해서는 안되고, 언어로 부드럽게 잘못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는 것이 현명 하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운동같은 경우 엘리트 스포츠로 나아가기 위해선 극한의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강한 푸쉬가 필요하지만 체벌은 불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일부분에 대해서 나타날수있는 문제이며 이러한것이 전체로 해석하기에는 어려움이있을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꼭 체벌이 있는게 운동을 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모든 부모님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체벌을 한다면 훌륭한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요? 그런게 아니듯이 운동을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박지성 선수가 말했습니다. 자기가 어렸을 때 운동을 하면서 지도자들에게 맞지 않았다면 더 훌륭한 실력 갖지 않았을까라고 말이죠.

  •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유소년 스포츠 팀에서 체벌, 기압, 폭언 등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으며, 스포츠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체벌 대신, 긍정적인 강화와 격려를 통해 아이들이 스포츠를 즐기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지도자는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가르치며, 안전하고 지원적인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체벌은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되는 교육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