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가르쳐 주면서 체벌등은 어쩔수 없나요?
유소년 팀이나 캠프를 보면 축구. 야구 등의 경기종목에서 체벌이나 기압. 폭언 등은 어쩔수 없는건지 궁금하네요. 잊을만 하면 나오는것 걑아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어떤 경우라도 체벌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다만 운동을 할 때는 부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일정 부분 규율은 필요해 보입니다.
옛날부터 내려져 온 좋지 않는 관습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운동을 가르쳐 주면서 체벌을 꼭 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보통 체벌을 하는사람들의 경우에는 신체의 한계를 넘기기 위해서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부러 체벌하는 경우는 거르시는게 맞고 그게 아니라면 강압적으로라도 신체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야 기록을 갱신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 입니다
폭력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 되거나 합리화가 되어선 안됩니다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이 되기 때문 입니다
체벌이나 폭력을 행사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아이들을
안 다치게 하려면 군기를 잡아야 하고 좋은 성적을 내게 하려면 폭력이 불가피
하다고 말 합니다
콩밥을 좀 드시게 해야 정신을 차릴 것 같습니다
결국은 아이들을 위해 체벌하고 폭행을 했다는 것들이 본인의 성적을 위해
아이들을 이용 했다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가면을 쓴 악마들이죠 본인들 잘 되라고 누군가 폭행을 가하면 그들은
좋은 마음으로 받아 들일 까요
절대 그렇지 않을 겁니다 본인들도 맞는 건 자존심 상하고 싫으니깐요
아이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맞기도 싫고 자존심 상하는 건 똑 같습니다
오히려 어른들 보다 더 상처를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현재는 군대도 폭력은 사라진 상태입니다.
유소년에게 폭력/폭언/체벌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운동을 하는 기관에서도 어떠한 이유에서든 체벌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이는 하나의 인격체 입니다.
존중 받아야 할 존재이기 때문에 절대 체벌 등은 해서는 안되고, 언어로 부드럽게 잘못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는 것이 현명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운동같은 경우 엘리트 스포츠로 나아가기 위해선 극한의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강한 푸쉬가 필요하지만 체벌은 불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일부분에 대해서 나타날수있는 문제이며 이러한것이 전체로 해석하기에는 어려움이있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꼭 체벌이 있는게 운동을 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모든 부모님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체벌을 한다면 훌륭한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요? 그런게 아니듯이 운동을할 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박지성 선수가 말했습니다. 자기가 어렸을 때 운동을 하면서 지도자들에게 맞지 않았다면 더 훌륭한 실력 갖지 않았을까라고 말이죠.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유소년 스포츠 팀에서 체벌, 기압, 폭언 등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으며, 스포츠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체벌 대신, 긍정적인 강화와 격려를 통해 아이들이 스포츠를 즐기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지도자는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가르치며, 안전하고 지원적인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체벌은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되는 교육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