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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3.07.27

돼지고기에 비해 소고기는 덜 익혀먹어도 되는 이유가 뭔가요?

저는 모든 고기는 바짝 익혀서 먹습니다.

생선회는 그냥 회로 즐기되

모든 육류는 완전 익혀서 먹는데 소고기 핏기있는데 그녕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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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돼지고기에는 기생충이 살 수 있는데, 돼지고기를 덜 익히면 고기 안쪽에 살아남을 수 있고,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이 되게 되면 설사, 구토, 복통, 발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소고기는 덜 익혀도 기생충에 감염될 위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소고기에도 다른 세균이 살 수 있으므로, 소고기를 덜 익히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고기를 덜 익혀 먹더라도 주의해야 합니다. (신선한 고기를 선택)

    하지만, 요즘 돼지고기의 사육장도 관리가 잘 되고 있고, 예전에는 인분을 먹이로 주었지만, 요즘에는 영양가 있는 사료를 먹이게 되어 기생충 감염을 신경 안써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신선한 고기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살가운펭귄70입니다.

    예전에는 돼지는 먹다 남은 음식들을 주로 먹이고 키워서 기생충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대부분이라

    다 익혀서 먹어야 했었습니다.

    그에 반해 소는 여물을 먹여서 그럴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 덜익혀 먹기도 하고 유회처럼 생으로 먹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돼지나 소나 사료를 먹이고 예방을 잘하기 때문에

    돼지도 덜 익혀 먹어도 무방합니다.


  •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 7787입니다.

    예전에는 돼지가 자라는 환경때문에

    돼지에게 해로운 해충이 있어서 바짝 익혀먹어야했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요즘엔 돼지도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기때문에 조금 덜 익혀먹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