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에 비해 소고기는 덜 익혀먹어도 되는 이유가 뭔가요?
저는 모든 고기는 바짝 익혀서 먹습니다.
생선회는 그냥 회로 즐기되
모든 육류는 완전 익혀서 먹는데 소고기 핏기있는데 그녕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돼지고기에는 기생충이 살 수 있는데, 돼지고기를 덜 익히면 고기 안쪽에 살아남을 수 있고,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이 되게 되면 설사, 구토, 복통, 발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소고기는 덜 익혀도 기생충에 감염될 위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소고기에도 다른 세균이 살 수 있으므로, 소고기를 덜 익히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고기를 덜 익혀 먹더라도 주의해야 합니다. (신선한 고기를 선택)
하지만, 요즘 돼지고기의 사육장도 관리가 잘 되고 있고, 예전에는 인분을 먹이로 주었지만, 요즘에는 영양가 있는 사료를 먹이게 되어 기생충 감염을 신경 안써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신선한 고기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살가운펭귄70입니다.
예전에는 돼지는 먹다 남은 음식들을 주로 먹이고 키워서 기생충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대부분이라
다 익혀서 먹어야 했었습니다.
그에 반해 소는 여물을 먹여서 그럴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 덜익혀 먹기도 하고 유회처럼 생으로 먹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돼지나 소나 사료를 먹이고 예방을 잘하기 때문에
돼지도 덜 익혀 먹어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 7787입니다.
예전에는 돼지가 자라는 환경때문에
돼지에게 해로운 해충이 있어서 바짝 익혀먹어야했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요즘엔 돼지도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기때문에 조금 덜 익혀먹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