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볼넷의 경우 타율 계산할 때는 타수에서 제외되고, 출루율 계산시에는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책으로 출루한 경우 타율은 내려가는 것으로 아는데 출루율 계산시에는 어떻게 반영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출루율=
타수+볼넷+몸에맞은공+희생플라이
안타+볼넷+몸에맞은공
출루율로 인정받는 출루 방식은 안타, 볼넷, 몸에 맞는 공이다. 에러로 출루하거나 땅볼로 출루, 선행주자를 잡으려고 송구하는 틈을 타 출루하거나 삼진 판정된 공을 포수가 포구하지 못하는 사이 출루하는 경우는 아웃된 것으로 판정하여 계산한다. 타격방해나 주루방해의 경우는 해당 야수의 에러로 기록하지만 출루로는 치지 않는다.
출처: 나무위키
실책으로 인한 출루는 타수 타석이 다 올라갑니다.
즉 타자의 개인 기록으로는 아웃이 된 것과 같습니다.
타율도 내려가고 출루율도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