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5살 두 자녀가 있는데요~!
첫째는 아들이고, 둘째는 딸입니다.
오빠를 보고 배워서 그런지 딸이 너무 남자 아이처럼 행동을 합니다.
그냥 놔 두면 될까요?
아니면 따로 교정을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하신 내용대로 아무래도 오빠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서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이의 친구들을 초대해서 함께 어울리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 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들 중 하나입니다. 다섯 살 무렵 하는 다른 친구들을 따라 그리기도 하고 모방을 하기도 하면서 자랑하게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적절한 성 역할을 이해시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은 자라면서 계속 바뀐 답니다
남성적인 놀이를 하다가도 또 여성스럽게 놀기도 합니다
물론 가정의 환경도 영향을 받지만, 학교를 다니게 되면, 또 또래들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큰애가 아들이라면 작은애가 오빠하는거 따라하거나 함께 놀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직 어리니 될수 있으면 유치원 여자친구들과도 어울리며 놀 수 있도록 자리도 만들어보시고
동네 여자친구들과도 놀이터에서 놀게해주셔요.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엄마가 딸과 할 수 있는 놀이나 이야기를 나누고 책도 함께 읽으면서 차분한 환경을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교정할것은 없으며 그대로 두는것도 나쁜것은 아닙니다
남자처럼 행동해도 나쁜것은 아니며 오히려 털털한 면을 좋아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오빠나 형을 따라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입니다.
첫째를 좋아한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성장하면서 스스로 정체성을 찾을 시기가 올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자 아이가 너무 왈가닥 이라고 해서 나쁘게만 보지 마세요.
그러나 여자로서 조심해야 할 부분은 부드럽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치마를 입고 있을 때는 다소곳히 앉아야 된다 라는 것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 위에 오빠가 있어서 놀이를 많이 보고 따라하는 듯합니다. 하지만 성향도 조금 있는거 같아요
어떤 행동을 하는 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이의 성향이 외향적일 수도 있어요!
지금은 만3세라서 오빠의 행동을 많이 따라하지만, 조금 더 크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많이 자라서
달라질 수 있으니 지켜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오빠한테 배워서 그래요
다른 여자인 친구들도 만나고
언니들도 만나면 바뀔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점차 성장해가면서
다른 친구들을 보면서 행동이 변화가 될 것이니
너무 어린 나이부터 강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아처럼행동하는딸의경우
1.성장하면서변화될수도있음
2.억지로바꾸기보다는수용하기
가좋을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