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가 해야 할 일은 어떤것일까?안녕하세요. 아하 보험전문가 김동우입니다.오늘은 보험설계사는 과연 어떤 일을 할까와 어떤일을 해야 할까에 대해서 글을 적고자 합니다.글을 적기 전에 제가 말하는 내용들은 일반화가 아니며 전문성을 가진 설계사도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하고 싶습니다.우선 보험설계사를 단순하게 설명하면 어떤 보험회사에 소속되어 고객에게 보험상품을 소개하고 가입을 시키는 일을 말합니다.이렇게만 말하면 정말 단순한일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보험설계사란 직업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습니다.우선 보험설계사는 자신이 판매하고자 하는 보험상품에 대해서 100% 다 알고 있어야 합니다.특약, 약관, 보장 이렇게 세가지를 전부 다 알고 있어야만 고객이 어떤것을 물어보든 자신있게 답을 할 수 있고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아직까지 약관의 내용을 모르는 설계사들이 많이 있고 그저 보험사에 청구만 하는 설계사들이 많이 있습니다.보험금이 부지급이 되면 설계사가 왜 부지급이 되었는지 이유를 고객에게 설명을 해줘야만 하는
MG손보 결국엔 파산으로 가교보험사인 예별손보로 이전안녕하세요. 아하 보험전문가 김동우입니다.MG손해보험이 두번의 매각추진을 했으나 실패를 하고 결국 준공공기관인 예금보험공사에서 만든 가교보험사인예별손해보험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기존에 가입자였던 고객들의 개인정보 및 계약들도 같이 이전이 됩니다.보장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우선 밝힌바에 의하면 보험사만 바뀌었고 보장은 정상이라고 말을 하는데요.고객들이 보험금 청구시 보험금을 지급할 능력이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두번의 매각추진이 실패로 돌아간 이유에 대해선 내부적으로 다 나오진 않았지만 역시나 쌓이는 적자가 아닐까 싶네요.또한, MG손해보험사태가 나왔을 때 새마을금고도 같이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많았으나 결과적으론 두 회사는아무런 상관이 없는 회사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하지만 전에 말씀을 드렸듯이 새마을금고는 매년 대포통장, 불법대출 등 전.현직 임원들에 의해서 조만간 무너질거라 생각이 드네요.고객들이 믿고 맡겨둔 돈을 자신들의 돈인냥 마구 쓰니깐요.MG손해보험이
치아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근데 금감원을 곁들인치아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근데 금감원을 곁들인치과를 가려고 하는데 치아보험을 가입할까 고민되신 적 있나요?아니면, 치아보험을 가입하고 치과를 가려고 하고 계신가요? 치아보험은 다른 보험과 다른 주의해야 할 점들이 많습니다그래서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내용과 그 외 모든 주의사항들을 정리했습니다.1. 금융감독원이 밝힌 5가지 핵심 유의사항1. 보철치료 보장한도의 함정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입니다. 브릿지, 임플란트 등 보철치료의 연간 보장한도는 '발치한 치아의 개수' 기준이지, '치료한 치아 개수'가 아닙니다.예를 들어, 영구치 1개를 발치하고 양쪽 치아를 지대치로 해서 브릿지 치료를 받으면 총 3개 치아를 치료하지만, 보험 적용은 발치한 치아 1개분만 됩니다. 이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3개 치아를 치료했는데 왜 1개분만 나오냐"며 항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보험약관상 명확히 '발치된 영구치 개수'를 기준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어, 가입 전 반드시 이 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정액보상과 실손보상 및 손해보상 그리고 자동차 가해자 합의 안할 때 구제방법손해보험은 우연한 사고로 피보험자가 입은 손해를 보상해 주기 때문에 가입대상에 관해서만 보상을 하게 되는데 이를 이득금지의 원칙이자 손해보상의 원칙이라고 한다. 손해보험의 효용성은 실제로 입은 손해를 보상하는 데 있기 때문에 피보험자는 그가 입은 손해만큼의 보상을 받는 것이지 그 이상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니다. 화재보험은 보험가입금액이 1000만원이고 보험가액이 1000만원인데 손해액이 800만원이면 지급보험금은 800만원이다. 이를 전부보험이라고 한다. 그리고 일부보험은 보험가입금액이 500만원이고 보험가액이 1000만원이고 손해액이 1000만원이면 1000 곱하기 (500 나누기 800) = 625만원인데 보험가입금액이 500만원이라서 500만원만 지급한다. 만약에 실손보험에서 5000만원한도인데 7000만원 의료비가 지출되었다면 5000만원만 지급되는 것과 같다. 그리고 화재보험 일부보험에서 400만원 보험가입금액에서 보험가액이 1000만원이면 손해액 100만원이고 지급보험금
일방적인 폭행에 의한 상해에 대해서 실비보험청구가 가능하다.실비보험에서 상해담보는 우연, 급격, 외래에 의한 경우에 보상이 가능하다. 폭행의 경우에는 대부분 고의성을 가지기 때문에 고의성이 있으면 안되는 우연의 조건에 의해서 상해담보에서는 면책이 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쌍방간에 폭행이 있어서는 안된다. 무조건 일방적으로 맞은 경우에만 가능하다. 내가 누군가에게 일방적으로 맞는다는 사실은 우연히 그리고 급격하게 피할 수 없으며 외래에 타인의 폭행에 의해서 저질러진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국민건강보험에서 급여로 가능하고 실비보험에서는 기본적으로 급여에 대해서 보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실비보험 지급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일방적인 폭행의 피해자임을 입증할 수 있는 사건사고접수확인서나 사건사고확인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험회사에 제출해서 일방적인 폭행에 의한 상해임을 객관적으로 입증해야 한다. 만약에 상대방 가해자 측에서 자신도 폭행 피해를 받았다라는 신고가 들어가서 결과적으로 쌍방폭행이 되어서는 안되고 일방적인 폭행
보험이 과연 필수일까보험은 없으면 불안하고 있으면 돈아깝고 혜택을 받으면? 잘 들었다~ 라고 말합니다모두가 모은 돈이 보험회사에 들어가고그 중 가입자(피보험자)가 암에 걸린다면 그 모은 돈 중에서 암진단비가 나가겠죠안 아프고 보장을 안받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지인이 보험금 탔다 라고 하면 부럽기도 또는 보장을 올릴까? 라는 분도 계십니다최근 지인 중에 결혼한 사람이 있는데 남편되는 사람이 결혼 후 대장암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결혼 전 보험을 정리한답시고 다 해약을 했기에 보장을 못받았다고 엉엉 울었다고 합니다이 때 결혼 전 보험 정리를 권유한 사람도 있고 결정한 사람도 있고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도 있으니보험 별로 필요 없어~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욕을 먹게 되겠지요반대로 어느 70대 여성이 10년넘게 월10만이상씩 실비보험료를 내고 있는데 보장을 한 푼도 못받음에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니그러면 보험을 필수로 '가입을' 해야하는 것일까요참 운인거 같네요운.매 주 사는 로또의 성공
보험계약의 해지 및 부활오늘 알아볼 내용은 계약의 해지 및 부활인데요.내가뭘요? 왜 해지가 되죠?보험계약을 장기간 유지하면 간혹 통장 잔고가 부족해서 보험료가 안빠져나가는 경우도 있고, 깜빡하는 경우도 있는데요.뭐,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보험료 납입일 기준으로2회 내지 않고 14일이 지난 다음날이 되면계약은 해지가 됩니다....예를들어,7월 5일이 납입예정일이라고 한다면7월분 1회차 미납,8월 5일에도 2회차 미납이 되었다면,14일이 지난 8월 19일 다음날인8월 20일에 계약은 해지가 되는데요.(회사마다 14일 기준은 다를 수 있음)겨우 2회차 납입 못한거 뿐인데 10년 20년 계약을 유지하던 보험이 해지된다면너무 허망하겠죠....ㅠㅠ화가난다!!그래서!!보험회사에는부활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약관을 잠깐 살펴보시죠.부활을 말씀드리기전에중요한 포인트.연체중일때에도 만약 사고가 나면 어떻게 될까요??보상이 됩니다.게다가 납입면제에 해당하는 사유가 되는 사고를 당했다한다면연체중일지
화재 풍수재보험에서 중복보상이 안되는 이유와 호우로 인한 피해보상범위어제 보험문의를 오신 분과 대화를 하면서 화재보험을 다른 보험사로 가입하고 기존에 계약된 보험으로 가입을 하면 안되겠냐고 했다. 그래서 중복보상이 되느냐고 문의를 했는데 기본적으로 손해보험의 일종인 화재보험과 풍수재보험은 중복보상이 되지 않는다. 중복보상이 되는 것은 정액보험인 생명보험에서 가능하다. 손해보험에서 실손보상을 원칙으로 한다. 실제 손해를 입은 만큼 보상을 하는 것이다. 반면 정액보상은 보험계약을 맺을 때 미리 지급하기로 약정한 금액을 지급하기 때문에 암보험의 경우에는 4개의 보험사에 가입을 해서 2억 5천까지 지급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화재보험에서는 내 재산의 가치인 보험가액과 내 재산을 보험에 가입한 보험가입금액이 어떠냐에 따라 계산방식이 달라진다. 보험가입금액이 보험가액의 80%미만이면 비례보상을 하는 것이다. 보험가액이 1억원인데 그 일부인 5천만원 보험가입금액인데 5천만원 손해액인 경우 5000만원이면 보험가액 1억원의 80%인 8천만원에 대한 보험가입금액
MG손해보험, 재매각 추진...??????안녕하세요.최근 MG손해보험의 가교보험사 설립으로 시끌시끌했는데요.정부가 바뀐뒤 갑자기 가교보험사 추진이 재매각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우선, 상당히 유감입니다.계약자만을 생각해야하는 보험사에서 120만 고객들의 계약보다도 600명 직원의 고용안정만을 추구하는 노조의 모습이 참으로 안타까운데요.작년 순손실이 약 1400억인데 직원월급으로 560억이 지급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는과연 자본잠식이 심한 MG손해보험을 누가 인수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무리 노조친화적인 장관이 들어섰다고 해서 한번 결정된 방향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 버리는건 많이 아쉬운데요.그렇다고 획기적인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일단 재매각 추진 후 상황을 지켜본다는 말이 참으로 안일하게 느껴졌습니다.물론, 고객들의 계약은 이전과 동일하게 안전하게 보호받겠지만 또다시 재매각 실패라는 이슈가 터지면 그땐 5대 보험사들도 계약을 온전히 다 받는것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내 건강을 위해, 가족건강을 위해 들어놓은
MG손해보험 이대로 괜찮은가..?안녕하세요. 아하 보험전문가 김동우입니다.MG손해보험에 대해서 최근에 변화된 것이 있어 글을 적습니다.당초 MG손보는 서울예금공사에서 가교보험사를 설립하여 소비자들을 보호하려고 했으나최근에 MG손보의 노조에서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고 합니다.이유는 고용승계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개인전인 소견으론 소비자들의 자산을보호해야할 보험사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반대를 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보험금지급여력비율이 마이너스인 이 상황에서 자신들의 고용이 불안정하다고 소비자들을내몬 상황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M&A를 할경우 고용이 안정적인데 비해 가교보험사를 설립해 폐쇄형으로 흡수되면 필수인력 10%를제외하곤 대부분 다른곳으로 가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MG손보의 임직원들은 자신들의 책임을 통감하여 어떻게든 소비자들을 보호해야 하지만정반대의 행동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이 농성(총파업)은 시간이 좀 걸릴 듯 싶습니다.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