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손목이 아대를 계속 차고 있는건 손목 건강에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아대를 오래 착용하는 것은 손목의 보호라는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활동 중에 손목의 움직임을 제한하여 부상을 예방할 수 있고, 기존 손목 부상이 있는 경우, 통증을 줄이고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할까 걱정하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손목을 지나치게 지지해 주면 손목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약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손목의 지지력과 안정성 감소로 이어져 장기적으로 손목 부상을 초래할 위험을 높일 수 있고, 손목 아대 착용에 너무 의존하게 되면 일상적인 움직임에서도 불편함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대를 너무 꽉 차고 있으면 혈액 순환이 방해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손목 주변이 저리거나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무거운 물건을 드는 작업이나 운동 시 손목 보호가 필요한 경우 혹은 손목 부상 초기로 통증이 있거나 손목이 불안정한 경우. 또는 손목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는 활동을 할 때는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폐결절문의드립니다.(건강검진결과)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CT는 3D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폐의 세밀한 구조를 파악하는 데 유리합니다. 6mm 크기의 폐결절은 CT에서 발견되었지만, 흉부 X-ray는 2D 촬영이라 세밀한 구조까지 명확히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크기의 결절은 흉부 X-ray에서는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6mm 크기의 폐결절은 일반적으로 1cm 이하로 작은 결절에 속합니다. 초기에는 대부분 양성 결절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악성 종양일 경우도 있으므로, 추적 검사가 권장됩니다.결절의 크기가 6mm이므로, 한 번의 검진만으로 악성인지 양성인지를 확정할 수는 없으므로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모니터링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흡연은 폐결절이나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12년간 하루 한갑 이상 흡연을 하셨다면, 폐 건강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으며, 금연은 폐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결절이 크기나 형태에 따라 변화할 수 있지만, 금연으로 결절이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 여부는 결절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금연을 통해 폐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금연 후 폐 건강은 서서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호흡기 질환 증상이 없다면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가 도움이 됩니다. 호흡곤란, 가래, 기침 등의 증상이 없고, 현재로서는 걱정할 정도는 아닌 상황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추적검사에서 결절의 크기나 형태가 변할 수 있으므로 그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대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디스크라는게 뭐고 그게 터지면 왜 큰일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디스크는 척추를 이루는 구조물 중 하나로, 척추뼈 사이에 위치한 연골성 디스크입니다. 척추뼈는 각기 독립적으로 존재하지만, 서로 밀착해 있어야 하므로, 그 사이에 디스크가 쿠션 역할을 하며 충격을 완화하고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디스크는 수핵과 섬유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핵은 내부에 젤처럼 부드럽고, 섬유륜은 외부에서 수핵을 둘러싸고 있는 튼튼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디스크가 터지거나 탈출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디스크 탈출 허리 디스크는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데, 디스크의 외부 섬유륜이 약해지거나 찢어져,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입니다.무리한 운동, 비정상적인 자세나 과중한 물건을 들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디스크가 터질 수 있고,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의 수분이 감소하고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점차 약해지기 때문에 디스크 탈출이 쉬워집니다. 일부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디스크가 약하거나 탈출이 쉽게 발생할 수 있고 혹은 교통사고나 급작스러운 충격으로 디스크가 탈출할 수 있습니다.디스크가 터졌을 때 수술이 필요한 이유는 신경을 압박하는 상황입니다. 탈출된 디스크가 척추 신경을 압박하면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상태가 계속되면 신경 손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고, 그렇지만 디스크가 터졌다고 해서 모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좋지 않은 영향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은 허리 건강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근골격계는 물론 심혈관계, 대사계 등 여러 면에서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으면 척추에 압력이 가해지며, 특히 허리에 부담을 줍니다. 앉은 자세가 좋지 않거나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하체와 코어 근육인 복부와 등 근육이 약해져 자세 불균형을 초래하고, 이는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혈액 순환이 저하되고, 혈액 응고가 쉽게 일어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정맥류나 심장병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앉아 있을 때 다리 근육의 움직임이 적어져 혈액이 잘 순환하지 않으면 심장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의 활동이 부족해지며, 골반이 굳어지고 근육 경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관절과 무릎에 부담이 가면서 관절 문제나 골다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고 예방 및 개선을 위해서는 자주자주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짧게 걷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적절한 의자 높이를 맞추고, 허리를 지지할 수 있는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사용하세요. 발은 바닥에 평평하게 놓고, 무릎이 90도 각도를 이루도록 앉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탈수를 예방하고, 근육과 관절의 원활한 기능을 돕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발이나 종아리에 쥐는 왜 생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발이나 종아리에 쥐가 나는 것은 근육 경련으로, 주로 과도한 운동이나 피로, 체내 전해질 불균형 등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축구나 농구처럼 격렬한 운동 후에 쥐가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격렬한 운동을 하면 근육이 과도하게 사용되어 피로가 쌓입니다. 근육이 피로해지면 수축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갑자기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이는 과도한 긴장이나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고, 운동 중 땀을 많이 흘리면, 칼륨, 마그네슘, 칼슘과 같은 중요한 전해질이 체내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 전해질들이 부족해지면 근육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칼륨이나 마그네슘 부족은 쥐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전해질 뿐만 아니라 운동 중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탈수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근육에 쥐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수 상태에서는 전해질 불균형도 생기고, 근육의 기능이 저하되어 경련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오랜 시간 동안 한 자세로 서 있거나 운동 후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근육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부족해져 쥐가 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운동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긴장 상태로 남아 쥐가 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스트레칭은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운동 중 갑작스러운 긴장을 방지하는 데 중요합니다.근육 경련을 예방하려면 충분한 수분 섭취 및 전해질 보충 운동 전후로 적절한 스트레칭 및 휴식을 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쥐가 날 경우에는 근육의 이완 및 온열요법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광배운동만 하면 왼쪽 어깨가 아파요 ㅠ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광배 운동을 할 때 왼쪽 광배에 자극이 잘 오지 않고 어깨에 통증만 발생하는 경우는 몇 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왼쪽에 자극이 제대로 오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운동 자세에서의 비대칭성입니다. 운동을 할 때 한 쪽이 더 우세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왼쪽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운동 중 왼쪽 어깨가 과도하게 사용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비대칭적인 움직임은 광배 근육보다는 어깨나 다른 부위의 근육에 더 많은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운동 시 양쪽 어깨의 움직임을 균등하게 유지하려는 의식을 가지고 자세를 점검하세요. 거울을 보며 운동을 하거나, 동영상 촬영을 통해 자기의 자세를 점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뿐만 아니라 왼쪽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어깨의 문제로 인해 광배 근육의 자극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깨가 과도하게 사용되거나 부상이 있을 때,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광배 근육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어깨의 유연성과 강화를 돕는 스트레칭 및 운동을 추가 해보시고, 만약 어깨에 부상이 있는 경우, 일시적으로 어깨 운동을 줄이고, 휴식과 재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혹은 광배 운동 중 광배 근육을 타겟팅하는 기술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어깨가 앞쪽으로 많이 밀리거나, 팔꿈치 위치가 잘못되면 광배 근육이 제대로 자극되지 않고 어깨 부위에 부하가 더해질 수 있습니다.광배 운동을 할 때 팔꿈치가 너무 앞으로 가거나, 몸과 너무 가까워지지 않도록 팔꿈치 위치에 신경을 써주세요. 팔꿈치를 뒤로 당기는 느낌으로 운동하면 광배 근육이 더 효과적으로 자극됩니다.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체크해보시고 만약 지속해서 문제가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도수치료등을 통해 상태 점검 및 운동방법등을 배우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통풍 요산수치 6인데 왜 자꾸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요산 수치가 낮더라도 통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풍은 단순히 요산 수치만으로 진단되는 것이 아니라, 요산 결정이 관절에 쌓여서 발생하는 염증 반응입니다. 요산 수치가 6이면 일반적으로 정상 범위에 가까운 수치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통풍은 요산이 체내에서 어떻게 축적되느냐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낮은 요산 수치에서도 통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산 수치가 높은 경우, 요산 결정이 결합하여 관절에 쌓이게 됩니다. 그러나 요산 수치가 정상적이거나 낮더라도, 요산 결정이 특정 부위에 축적될 수 있어 통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관절의 온도, pH, 혈류 등이 요산 결정의 침착을 유도할 수 있고, 통풍은 요산 배출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요산은 신장을 통해 배출되는데, 이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정상 수치라도 요산이 혈액에 축적될 수 있습니다. 때때로,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도 통풍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통풍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푸린이 많은 음식의 섭취입니다. 푸린은 요산의 전구물질로, 과도한 푸린 섭취는 요산 수치를 올릴 수 있지만, 푸린 섭취가 많지 않아도 관절에 요산 결정이 침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알콜이나 고지방 식사는 통풍의 발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비만이나 과체중인 사람은 통풍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면 요산 배출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과체중 상태에서 체내의 요산 수치가 상대적으로 정상이라도, 관절에 축적되어 발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집니다.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남편이 자꾸다리근육이 꼬인다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다리 근육이 자주 꼬이거나 경직되는 현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적 스트레스, 육체적인 부담, 운동 부족, 또는 특정 건강 상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스트레스는 근육에 긴장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근육 경련이나 근육 경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몸이 과도하게 긴장하고, 특히 다리와 허리 근육에 그 영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근육 경련은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부족하면 근육이 경직될 수 있습니다.혹은 운동 부족은 근육의 유연성을 떨어뜨리고, 갑작스러운 활동은 근육에 경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경우 다리 근육이 경직될 수 있고, 과도한 운동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근육이 경직되거나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전에 다친 부위가 다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마사지는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근육 경련이나 경직을 느낄 때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심적 스트레스, 탈수, 운동 부족 등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또한 중요합니다.그렇지만 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탈장 원인은 무엇이고 예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서혜부 탈장은 주로 복압이 증가하면서 복벽의 약한 부분을 통해 장기나 지방이 돌출되는 상태입니다. 오른쪽에서 수술 후 괜찮다고 하더라도 왼쪽 서혜부 탈장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고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과도한 체중 증가나 비만, 과도한 운동, 기침이나 변비 등이 복압을 증가시켜 탈장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서혜부 탈장은 유전적인 요인이 강한 질환으로, 부모나 가족 중에 서혜부 탈장이 있으면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천적으로 복벽의 약한 부분이 있거나, 수술 후 그 부위의 복벽이 약해질 수 있고, 과도한 운동, 과도한 하중을 반복적으로 짊어지는 행동 등은 복부의 압력을 증가시켜 탈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서혜부 탈장은 보통 양측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쪽에서 수술을 받았다면, 반대쪽에서 탈장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는 복부 내부 압력이 양쪽 모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쪽에서 탈장이 발생하면 복벽에 대한 부담이 더해져 반대쪽에서 탈장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예방 하기위해서는 과체중은 복압을 증가시켜 탈장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체중을 관리해주시고, 변비를 예방하고 복압을 줄이기 위해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하고, 수분 섭취를 늘리세요. 변비가 있으면 힘을 주는 과정에서 탈장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또한 과도한 하중을 주는 운동이나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중량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기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복부를 강화하는 운동은 복벽을 강화시켜 탈장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플랭크, 크런치 등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쪼그려 앉는자세를 하면 무릎이 뒤틀린거마냥 너무 아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쪼그려 앉는 자세에서 무릎이나 허리, 또는 엉덩이 쪽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무릎, 엉덩이, 허리 문제나 근육, 인대 등의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연골 손상이나 인대 염좌로 인해 쪼그려 앉을 때 무릎에 부담이 가면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무릎을 접었을 때 통증이 없고 쪼그려 앉았을 때 통증이 생기는 경우는 무릎의 특정 부위에 압박이 가해져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슬개골 연골에 문제가 있거나 무릎을 쪼그리면서 슬개골이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경우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슬개골 연골의 마모나 슬개골 하부의 염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혹은 쪼그려 앉는 동작이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허리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같은 문제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척추나 엉덩이 부위의 근육이나 인대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런 자세에서 통증이 나타났을 수도 있고, 엉덩이 근육이나 엉덩이의 인대가 긴장되거나 염증이 생기면 쪼그려 앉을 때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엉덩이의 특정 부위에 압박이 가해질 때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또는 근막통증 증후군은 근육에 작은 결절이나 근육이 긴장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쪼그려 앉을 때 근육이 과도하게 사용되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집에서 햄스트링 및 엉덩이 근육에 대한 스트레칭을 같이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통증 및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