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손가락 검지 뿌리 부분이 아픈 증상은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아침에 손바닥과 검지 부위가 아프고 부어 있는 경우, 몇 가지 원인과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손목에서 정중신경이 눌려 손바닥, 검지, 중지 부위에 통증, 저림, 부종 등이 나타나는 손목터널증후근 일 가능성이 있고, 주로 아침에 증상이 심해지며, 손을 털거나 움직이면 증상이 완화 되는게 특징으로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나 활동시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는 질환입니다.뿐만 아니라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에 염증이 생겨 통증과 붓기가 나타나는 건초염을 의심해 볼 수 있고, 손가락을 움직일 때 더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손가락 부위에 부종과 뻣뻣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자가면역질환으로 관절에 염증이 생기며, 손과 손가락 부위가 주로 영향을 받는 류마티스관절염이 발생을 할 수도 있고 혹은 요산이 관절에 쌓이면서 염증을 발생시켜 통증을 호소하는 통풍일 가능성도 있습니다.간혹 잘못된 수면자세로 인해 혈액순환의 장애가 생겨 손이 붓거나 저리고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과도한 음주로 인해 몸에 염증 반응이 증가하거나, 요산 수치가 상승하여 통증과 부종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만약 증상이나 통증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디스크질병은 척추가 어떤 상황이 되었을 때 디스크에 걸렸다고 이야기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허리디스크는 허리에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손상되거나 돌출되면서 허리에 있는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허리디스크가 통증을 발생시키고 허리를 펴지 못하는 이유는 디스크의 손상 및 탈출등으로 인해 신경을 압박해서 이로 인한 염증 반응으로 인해 그럴 수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통증이 심해지면 허리 주변의 근육이 경직되고, 몸이 통증을 피하려는 보호 반응으로 척추 주변 근육들이 경직되면서 허리를 움직이기 힘들어지고, 특히 허리를 펴거나 숙일 때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해 더 큰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통증을 피하기 위해서 허리를 구부정하게 유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척추의 정렬이 무너지고 근육과 인대에 가해지는 부담이 가중 됩니다.만약 증상이나 통증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허리디스크는 척추의 몇번째 뼈가 디스크로 아프면 허리디스크라고 이야기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허리디스크는 허리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손상되거나 탈출되어 신경을 압박할 경우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허리뼈는 총 5개가 있고 그 사이마다 디스크가 존재합니다.그렇지만 일반적으로 허리뼈의 4~5번 허리뼈5~엉치뼈1번 사이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통증을 호소 하십니다.허리뼈4번에서 엉치뼈1번 사이가 많이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허리의 아래쪽은 체중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이기 때문이고, 움직임이 많고, 하중과 압력이 집중되기 때문에 디스크 손상과 탈출이 잘 발생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재활·물리치료
Q. 허리가 아퍼서 재활을 했는데도 안 고쳐지는 경우는 수술 밖에 답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허리의 정확한 상태를 알 수는 없지만, 재활로도 개선되지 않는 경우, 수술을 고려할 수 있지만, 모든 경우에 수술이 정답은 아닙니다. 허리 통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 과정등 여러가지를 고려해보고 결정하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수술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방사통, 저림, 무감각, 근력 약화가 심한 경우나,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해 신경이 심하게 눌리는 경우 또는 걷기, 서기, 앉기 같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 혹은 마비증상이 나타날 경우에 시도합니다.이 외에도 척추전방전위증이나 척추의 골절, 종양, 감염등의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시행합니다.그렇지만 앞에서도 말씀 드린것처럼 해당 상태라고 해도 무조건적으로 수술을 하지는 않으며 여러가지 상태를 고려하여 수술을 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수술을 결정하시기전에 여러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셔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만성 아킬레스건염 수술 ? 치료법??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만성 아킬레스건염은 장기간 염증과 퇴행성 변화로 인해 통증이 지속되는 상태입니다. 비수술적인 치료인 충격파, 주사치료, 약물치료 등을 오랜 기간 시도했음에도 효과가 없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아킬레스건이 파열되지 않았더라도 만성 염증과 퇴행성 변화가 심한 경우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수술 방법은 손상된 아킬레스건의 일부를 제거하고 불필요한 염증 조직이나 섬유화된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이나, 건의 손상이 심한 경우, 다른 건을 이용해 보강하거나 재건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원인 중 하나인 종골의 골극을 제거하여 건의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부작용으로는 수술 부위가 감염될 수 있으며 드물게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수술 후 아킬레스건의 강도가 약해질 수 있으며 무리한 사용 시 파열 위험이 있습니다.이 외에도 건 주변 조직이 유착되거나 흉터 조직이 생기면 회복 속도가 느려질 수 있고, 수술 후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며, 약 3~6개월 정도의 재활 기간이 필요합니다.만약 증상이나 통증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충분한 상담을 하신 이후에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재활·물리치료
Q. 목과 어께 근육이 뭉쳤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요. 저러면 뭐가 안좋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목과 어깨 근육이 뭉쳤다는 것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고 피로가 쌓여 뻣뻣해진 상태를 말하며, 흔히 근막통증증후군이나 근육이 경직된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하면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목과 어깨의 근육이 오랫동안 뭉치게 되면, 지속적인 통증이나 불편감을 발생 시키고 심하면 두통, 어지러움 까지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근육이 뭉치면 해당 부위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산소 공급이 줄어들고 노폐물 배출이 어려워지고, 뭉친 근육이 목이나 어깨 주변의 신경을 압박하면 저림,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목과 어깨 근육이 뭉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자세가 점점 틀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거북목 혹은 일자목이 될 수도 있습니다.개선을 위해서는 평소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시려고 노력하시고, 목 과 어깨의 충분한 스트레칭 및 온찜질을 통한 근육의 이완 및 혈액순환 개선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목과 어깨의 근육의 강화를 통해 근육이 뭉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나 통증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한쪽다리가 길어서물어 볼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교통사고로 다리뼈가 부러진 후 한쪽 다리가 길어져서 허리와 골반 쪽에 통증과 저림이 나타나시는 것 같네요. 다리 길이 차이는 신체의 정렬 불균형을 초래하여 척추, 골반, 관절 등에 무리가 가게되어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다리길이의 차이로 인해서 한쪽 다리가 길어지면 골반이 기울어지고 불균형이 생길 수 있고, 뿐만 아니라 골반이 기울어진 상태로 오래 생활하면 척추가 휘어지는 측만증이 생기기도 하며, 그 외에도 다리 길이 차이로 인해 걸을 때 허리와 골반에 반복적인 압력이 가해지면서 통증과 신경 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다리 길이 차이를 완화하고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일단 먼저 정확한 다리 길이 측정을 하는게 중요한데,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엑스레이 또는 CT촬영을 통해 다리길이의 차이를 정확히 측정하신 후에 측정시에는 단순히 다리 길이만이 아니라 골반과 척추 상태도 함께 검사하시면 좋습니다.길이를 측정 후에 상태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는데 다리 길이 차이가 2cm 이하라면, 보통 짧은 다리에 맞춤형 깔창혹은 보조기를 를 사용하여 보행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리 길이 차이가 2cm 이상이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경우에는 수술적 방법으로 교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이 외에도 물리치료나 도수 치료, 운동치료등을 통해 골반과 척추의 불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으며 근육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통해서도 어느정도 길이를 맞출 수 있습니다.평소에는 바른자세를 유지해주시고 무리한 활동은 피해주시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허리와 골반의 안정성에 관여하는 코어 근육에 대한 운동도 추가적으로 해주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약 증상이나 통증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Q. 경추, 요추 ct가 정상인데 허리 오른쪽이 좀 아픕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CT상 정상이여도 허리의 통증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발생 할 수 있으며, 허리의 근육의 과도한 사용이나 잘못된 자세등으로 인해서 통증이 발현 될 수도 있으며, 이외에도 CT상으로는 크게 보이지 않는 미세한 디스크의 문제 나 혹은 디스크 탈출증이 있을 경우 신경에 압박을 가해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척추의 작은 관절이나 척추의 관절염으로 인해서 통증이 발현되는 경우도 있고, 드물지만 장기의 문제로 인해서 통증이 발현되기도 합니다.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만약 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