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지훈 전문가입니다.
정형외과
Q. 허벅지에 갑자기 큰 멍이 생겼는데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약해지거나 특정 질환(혈액응고장애)으로 인해 멍이 쉽게 생기기도 합니다항응고제(아스피린)같은 약이나 스테로이드같은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멍이 생기기도 합니다혈소판 수치가 낮거나 혈액응고에 문제가 있어도 비타민 c나k가 결핍이 있어도 멍이 생깁니다멍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변하고 크기가 줄어듭니다 그러나 멍이 크고 색이 진한 경우 원인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일단은 병원에 가셔서 정밀검사를 받으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문제가 있으시면 빨리 치료하셔야합니다!
정형외과
Q. 무릎에 물이 차면 꼭 빼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외상이나 염좌로 인해 관절 내에 혈액이나 체액이 고일 수 있습니다 관절염(류마티스나 골관절염 등이)있으면 감염이나 염증이 생기면 체액이 축적되기도 합니다나이가 들면서 관절의 연골이 마모되거나 손상되어도 체액이 고이기도 합니다무릎에 물이차면 통증이 동반됩니다 무릎의 움직임도 제한되고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 납니다무릎에 물이 찼다고 해서 반드시 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는 물을 빼기도 합니다또 물은 일반적으로 관절액이나 삼출액이라고 합니다 염증이나 부상으로 인해 생성된 체액입니다 이 체액은 염증세포 단백질 그리고 혈액성분도 포함되기도 합니다
정형외과
Q. 한 5일전부터 왼쪽 새끼발가락쪽 발 바깥 라인이 감각이 잘 안 느껴지고 저린 느낌이 드는 데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발의 특정 부위에서 신경이 압박받을 경우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림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경이 발목이나 발가락 부위에서 눌리면 이런 증상이 발생합니다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발가락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저림이나 감각둔화가 발생합니다 특히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거나 꽉 끼는 신발을 신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최근에 발에 외상을 입었거나 발목을 삐었거나 발가락에 충격을 준 경우에도 나타납니다나머지는 당뇨병이나 대사질환으로 인한 신경병증이나 근육이나 인대에 문제가 생기면 신경에 영향을 미쳐서 저림증상이 나타나기도합니다
재활·물리치료
Q. 하루 육체노동 8시간씩 오래 하면, 근육이 많이 빠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육체노동을 통해 근육을 사용하면 일반적으로는 근육이 강화됩니다 그러나 충분한 영양섭취나 과도한 피로로 인해 회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근육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근육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43세정도 되셨으면 육체노동이 근육손실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근력운동이나 적잘한 단백질이나 영양섭취 휴식이 부족할 경우 나타납니다또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반복적인 동작이나 무거운 물체를 들때 관절에 부하를 주어 마모가 증가합니다 그러니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을 증가시키기도합니다결론은 하루 8시간 육체노동은 근육 손실과 관절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정형외과
Q. 손목수술 할 수 있을까요?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수술 여부는 먼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병원에 가셔서 담당의사와 상담하여 손목의 구조적문제 인대나힘줄의 상태 관절의 움직임등을 평가받는것이 중요합니다손목 수술은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관절의 기형을 교정하는 수술 인대나 힘줄을 재건하는 수술등이 있고 수술의 목표는 손목의 기능을 개선하고 통증을 줄이는것입니다수술 후에는 재활치료가 필수이며 손목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회복기간동안 물리치료를 통해 손목의 움직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손목 수술이 가능할 수 있으며 수술을 통해 손목의 움직임 개선은 확실하게 일어납니다 재활치료도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