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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과 전문의입니다.

안녕하세요 내과 전문의입니다.

김창래 전문가
삼성열린내과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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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독감 백신 접종 시작됐다고 하던데 올해는 꼭 맞아야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독감 백신은 매년 접종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독감 백신의 예방율은 100%는 아니며 연간 차이는 있지만 80%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만성 질환자나 임산부와 같이 면역이 저하되는 상태에서는 독감 감염에 의한 합병증의 위험성이 높아 반드시 접종을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행이 예상되는 독감 바이러스 3종에 대한 3가 백신을 권고하고 있으며 이러한 백신의 선택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결정을 하여 독감 백신 제조사를 통해 백신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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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항생제감수성 검사를 하지 아니하고 약을 쓰면.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3개월 후에 재발을 했다면 이전에 치료가 불충하였다고 보기는 어렵고 새롭게 감염이 발생하였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세균 감염의 경우 잠복기는 보통 수일에서 수주 이내인데 3개월 이후 감염성 질환이 발생하였다면 이전에 치료가 완전히 되지 않아 재발하였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세균 배양 검사에서 세균이 검출되었고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하지 않았더라도 항생제 사용 후 혈액검사가 정상화 되었다면 적절한 항생제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답변이지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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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기 기둥부분 궤양 확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성기에 비교적 경계가 명확한 궤양이 관찰되고 있고 진물이 나오고 있어 세균 감염에 의한 병변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은 상처가 생기고 주변 피부 상재균에 의해 세균 감염이 발생하였고 이후 궤양의 형태로 변한 것으로 보입니다. 진물이 나오고 있고 궤양의 크기가 작은 편이 아니므로 소독과 경구 항생제 복용이 필요하므로 진료를 보시고 조치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매독 감염에서도 성기 궤양이 관찰될 수 있지만 의심되는 성관계가 없었다면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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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환 hpv일까요 아니면 다른질병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HPV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성관계를 통해 감염이 될 수 있는데 사마귀 양상의 병변인 곤지름을 비롯한 다양한 피부 병변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올려주신 사진상 보이는 병변은 이러한 양상이 관찰되지 않고 주변 피부와 유사한 형태의 융기성 병변으로 연성 조직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수년간 변화가 없었다면 HPV 감염에 의한 병변 가능성은 낮습니다. 증상이 없고 크기의 변화가 없다면 별다른 치료 없이 경과 관찰이 가능하면 제거를 원한다면 피부과 내원하여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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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잠들기 전에 암기력이 더욱 올라가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잠들기 전에 암기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부 연구에서 암기를 하고 나서 충분한 수면을 취해 주면 렘수면 과정에서 기억이 좀 더 선명하게 저장되고 오랜 기간 지속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암기를 통해 내용을 기억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렘수면의 과정은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이행되는 과정을 도와주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잠들기 전에 기억력이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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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술 후 혈압이 낮으면 잠을 재우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수술 후 혈압이 위와 같은 정도로 심한 저하가 있다면 저혈압성 쇼크로 혈압 상승하지 않을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지속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면서 혈압 저하의 원인을 찾아 교정하게 되며 혈압이 지속적으로 낮을 경우 승압제 사용을 고려하게 됩니다. 의식이 저하될 경우 확인이 어려울 수 있어 지속적으로 의식이 깨어 있도록 자극을 하거나 조치를 하게 됩니다. 특별한 문제 없이 회복이 되었고 과거의 일이라면 현재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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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질 유무 항문 쪽 안쪽 옆 엉덩이 부움 종기같이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항문 근처에 통증과 발적을 동반한 융기성 병변이 있어 피하 농양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사가 반복되면서 항문 주변 피부나 점막의 손상이 발생하였고 손상을 통하여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통증이 심하다면 경구 항생제 복용이 필요하고 경구 항생제 복용에도 호전이 없다면 배농이 필요합니다. 항문 외과나 소화기내과 내원하여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재활·물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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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잠올때에 어깨를 안마를 세게 해주면 피로가 풀리나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피로감이 있을 때는 근육에 젖산이 쌓여서 근육이 뭉쳐져 있으므로 안마를 해주어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이 피로감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어깨 안마를 해주는 것이 직접적으로 수면을 유도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근육이 이완되면 아무래도 수면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므로 피로감 개선과 수면 유도에 안마가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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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0대 중반 이후 필수로 해야하는 건강검진항목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40대 여성이라면 국가 검진 항목에 추가해야 하는 검사를 권해드리겠습니다. 대장내시경,갑상선,복부,유방 초음파 검사를 국가 검진에 추가하여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가 검진에서 시행하는 혈액 검사에는 당화혈색소,갑상선 기능 검사,암표지자 검사가 제외되어 있어 추가를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현재는 DNA 분석을 통해 발생이 가능한 질병을 추정하는 것에 대한 검사는 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아 이러한 검사를 원한다면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에 내원하여 별도로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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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관계를 가졌는데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콘돔이 제대로 착용이 되었다면 피임 성골율은 99%에 이릅니다. 따라서 배란기 4일 전인 가임기에 성관계를 했더라도 임신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콘돔은 제대로 착용되지 않았거나 불량인 경우 피임율은 50%까지도 저하되므로 정상적인 생리가 시작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예정된 생리일에 생리가 시작되지 않는다면 임신 테스트기로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걱정하지는 않아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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