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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과 전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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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래 전문가
삼성열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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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내과
5일 전 작성 됨
Q.
자가면역간염 앓고 있는데 판콜에이 복용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판콜에이는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페닐레프린염산염이 주요 성분으로 이러한 성분은 간독성이 크지 않은 약물로 단기간 사용시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가면역 간염으로 스테로이드 성분을 포함한 면역억제제를 사용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면역억제제와 판콜 에이는 서로 상호작용이 없어 감기 증상이 있다면 안심하고 복용해도 되겠습니다. 부족한 답변이지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비뇨의학과
5일 전 작성 됨
Q.
항생제를 세 개 먹어야 되는데 두 개만 먹었을 때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오그멘틴은 베타락탐 계열의 항생제로 8시간 간격으로 하루 3회 복용하는 것이 정확한 용법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용법을 지키지 않았다고 해도 증상과 검사 모두 호전이 되었다면 약물에 대한 치료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3개월 후 다시 전립선염이나 정낭염이 재발했다면 이전에 정확한 용법으로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항생제의 불충분한 사용이 원인이라면 증상이나 검사 소견이 호전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비뇨의학과
5일 전 작성 됨
Q.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괴로움은 어느 정도인지 예방과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전립선 비대는 노화로 인해 전립선 조직이 과증식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런 노화 과정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통증을 유발하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며 빈뇨나 배뇨 곤란이 문제가 되어 치료를 필요하게 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 치료를 먼저 해볼 수 있으며 전립선 비대증이 심하여 요폐색 등이 발생하거나 배뇨 곤란이 매우 심하다면 수술적으로 전립선 제거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할 수 있는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방번은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소아청소년과
5일 전 작성 됨
Q.
두돌아기 열떨어지고 하루종일 자려고해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급성 열성 질환시 에너지 소모가 많아 호전되는 과정에서 많은 수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의 경우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어려우므로 이러한 경우 발열의 유무와 아이의 컨디션이 판단에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더 이상 발열이 없고 식사를 잘하며 깨어 있는 시간에는 힘들어하지 않는다면 현재 급성 감염성 질환은 호전 중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컨디션이 저하되면서 자꾸 자려고만 한다면 다시 소아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비뇨의학과
5일 전 작성 됨
Q.
전립선을 제거하고 나면 소변을 못 보나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전립선을 제거한다고 해서 소변을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립선은 방광의 아래 부분에 위치하게 되며 생식기 분비 기관이므로 배뇨 작용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전립선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주변 근육 손상이 발생하거나 전립선 비대로 인해 요도 압박이 발생할 경우 빈뇨나 배뇨 곤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따라서 전립선을 제거한다고 하여 소변을 보는 배뇨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과
5일 전 작성 됨
Q.
6개월 지난 튀어나온 붉은 화상 흉터 치료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저온 화상 후 켈로이드 반흔 또는 비후성 반흔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반흔은 레이져 시술을 통해 치료할 수가 있는데 레이져 시술은 비급여이므로 병원에 따라 비용이 상이합니다. 상기 금액이 평균 가격에 비해 과하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레이져 시술의 효과는 개인차가 심하므로 치료 전에 만족할 만한 효과가 나타날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거를 원한다면 레이져 시술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판단됩니다.
내과
5일 전 작성 됨
Q.
현미 혈당 160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공복 혈당이나 식후 혈당은 변동성이 있으므로 당뇨병이 의심되거나 당뇨병 여부에 대한 선별 검사를 위해서는 당화혈색소 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식사 여부에 상관 없이 3개월 평균 혈당을 반영하는 검사이기 때문입니다. 당화혈색소 검사상 5.7 미만일 경우 정상인데 2주전 검사에서 5.2가 확인되었으므로 당뇨병 가능성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식후 2시간 혈당이 높더라도 일시적인 혈당 상승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비뇨의학과
5일 전 작성 됨
Q.
이거 혹시 곤지름 콘딜로마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사진상 색소 침착을 동반한 작은 구진의 형태로 관찰이 되는데 곤지름 가능성은 낮습니다. 곤지름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지만 사마귀 양상의 결절성 병변으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올려주신 사진상으로는 이러한 소견이 관찰되지 않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됩니다. 가려움이나 통증이 없고 크기나 모양의 변화가 없다면 경과 관찰이 가능하겠습니다. 만약 변화가 있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비뇨의학과
5일 전 작성 됨
Q.
항생제감수성 결과와 실제 효과, 그리고 재발 후 더 악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정액 검사에서 포도상구균이 확인되었다면 씨프로플록사신에 감수성이 있더라도 베타락탐 계열인 오구멘틴과 같은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그램양성균의 경우에는 시프로플록사신에 감수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치료 수개월 후 재발을 했다면 세균 배양 검사와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다시 시행하여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세균이 배양되지 않는다면 이전에 효과가 있었던 오구멘틴을 경험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내과
5일 전 작성 됨
Q.
빈속에 젤리먹으면 구토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빈속에 젤리를 먹어다고 해서 구토가 나타났다고 보기는 어렵고 위염이나 장염 등이 초기 증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소화불량으로 인한 구토일 수도 있고 울렁거림이나 복통,속쓰림,설사 그리고 발열이나 오한이 있는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경과해도 동반 증상이 없다면 일시적인 소화불량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동반 증상이 있다면 상기 질환 가능성에 대하여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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