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아림 전문가입니다.
Q. 연골주사 처음에 3번 맞고 6개월 후에 또 맞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아림 물리치료사입니다.연골주사의 효과가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간다고 보기때문에 처음 3회를 맞고 6개월까지 지켜보신 후 주사로 호전이 있었고 시간이 지나 무릎 통증이 다시 생기거나 불편함이 있다면 다시 주사를 맞으시면 됩니다. 연골주사는 연골을 보호해주는 보조역할을 하게되는데 주사로 연골의 마찰을 줄여 덜 닳도록 해야 통증도 줄고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구적인 것은 아니므로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시면서 무릎이 강화되도록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고 상태에 따라 6개월마다 맞을수도 1년마다 맞을수도 있습니다. 부작용이 적고 수술을 하는 단계가 아니라면 효과도 좋아서 담당의와 상태를 계속 보시면서 치료의 증감을 결정할 수 있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허리에 옆으로 팔베게하고 눕는 자세 어떤 영향
안녕하세요. 박아림 물리치료사입니다.티비 볼 때 그런 자세를 습관적으로 장시간 하게 된다면 척추의 정상적인 만곡이 무너지고 목과 어깨, 손목에도 부담이 옵니다. 척추가 틀어지면 골반도 틀어지고 몸의 어느 한 곳의 체형이 틀어지면 무릎, 발목 등 다른 부위에도 연결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없습니다.옆으로 누워서 봐야한다면 머리에 베개를 받치고 무릎 사이에도 쿠션이나 베개를 끼워서 보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왼쪽 쇄골과 가슴 사이에 튀어나온 뼈 검사
안녕하세요. 박아림 물리치료사입니다.왼쪽 쇄골과 가슴 사이에 튀어나온 것이 뼈가 맞고 불편함이 있으시다면 정형외과를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추울때 당뇨 발저림 더 심해지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박아림 물리치료사입니다.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 순환이 저하됩니다. 또한 근육이 수축하여 신경이나 혈관을 압박하기도 하구요. 당뇨병으로 인해 이미 혈관이나 신경이 손상되거나 약화되었을 수 있는데 추운 날씨가 신경을 더 예민하게 만들고 저린 증상을 심하게 만들기 때문에 체온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발등 골절 4일만에 병원 가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아림 물리치료사입니다.다친 후 병원은 빨리 가보는 것이 원인 파악과 거기에 맞는 치료로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특히 골절이 맞다면 보호대든 깁스든 우선적으로 고정을 해야하구요.웬만해선 발등 골절에 대부분 병원이 비슷한 치료방향으로 가겠지만 다른 병원은 신뢰가 잘 가지 않고 원하는 병원과 선생님이 있다면 마음 편하게 그 쪽으로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골절의 가능성이 크다면 일단 다친 발에 체중 부하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