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파트 엘리베이터로 이사할때 관리사무소에 이야기 하면은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여 이사를 하시는 경우, 관리 사무소에 미리 이야기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엘리베이터를 이사를 못하게 하는 아파트도 있습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여 이사를 하시는 경우, 관리 사무소에 미리 얘기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관리 사무소에 연락하셔서 이사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시고, 엘리베이터 사용 가능 여부와 절차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른 세대의 이사나 관리 작업과 겹치지 않도록 엘리베이터 사용 예약을 잡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엘리베이터 사용료는 아파트 마다 규정이 다르지만 , 일반적을 사용료가 부과됩니다. 이는 엘리베이터의 마 모나 고장 위험 증가, 그리고 이사 중 다른 주민들의 불편에 대한 보상 성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금액은 1 만원에서 30 만원 까지 다양하며 , 이 금액은 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의 등에서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 흥정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따라서 정확한 엘리베이터 사용료는 이사 가실 아파트의 관리 사무소에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관리 사무소에 문의하실 때에 20층으로 이사를 하며 엘리베이터를 사용하고자 하는데 사용료가 얼마인지, 그리고 필요한 절차나 예약 방법 등을 상세히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Q. gh 25년 상반기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신청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GH는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얘기합니다.2025년 상반기 GH 경기 행복 주택 예비 입주자 신청 관련하여 살펴보겠습니다.행복 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주택으로, 입주 자격 및 거주 조건에 대한 규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행복 주택의 입주 자격은 신청자 본인 뿐만 아니라 해당 세대 구성원 전체가 무 주택 자여야 하는 특정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누구와 함께 거주할 수 있는지는 신청하시는 계층(예: 청년, 사회 초년생,신혼부부 등)에 따라 다릅니다. 청년 또는 사회 초년생으로 신청하신 경우 : 일반적으로 계약 자 본인이 단독으로 거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주민 등록 표 상에 등재된 세대 원으로서 함께 입주 자격을 충족하는 배우자나 직계 존 비 속이 아닌 경우, 성인인 형제자매가 함께 거주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신혼 부부 등으로 신청하신 경우 : 신혼부부의 경우 신청자와 예비 배우자, 그리고 동일한 세대 별 주민등록에 등재될 예정인 세대 원(자녀 등)에 대해 무 주택 세대 구성원 여부를 판단합니다. 이 경우에도 친언니가 법적으로 인정되는 세대 구성원에 포함되는지는 해당 공고문의 규정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행복 주택은 자격 조건에 따라 공급되는 만큼, 계약 시 제출한 서류(주민 등록 등본 등)에 기재된 구성원 외의 사람이 임의로 거주하는 것은 계약 위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계약 위반 시에는 퇴 거 명령이나 계약 해지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정보는 본인께서 신청하신 GH행복 주택의 해당 모집 공고문을 다시 한번 확인하셔서, 공고문에 입주 자격 유지 조건 및 동거인 관련 규정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Q. IC와 인접해 있는 시골집을 구입해놓으면 투자가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투자 가치면 에서 긍정 적인 면, 고려해야 할 잠재적인 위험 및 요인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겠습니다.IC 인접 시골 집 투자의 긍정적인 면:접근성 용이 : IC와 가깝다는 점은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큰 장점이 됩니다. 이는 실 거주 목적으로도 편리할 뿐 아니라, 도시 생활에 지쳐 전원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접근성이 좋다는 것은 해당 지역 부동산 가치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 : IC 인근이 토지나 건물은 주거 목적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린 생활 시설이나 창고 등 사업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어 추가적인 수익 창출 기회를 모색해 볼 수 있습니다.실제로 고속도로 IC인근 토지가 전원주택 단지나 기타 시설 부지로 활용되는 사례도 있습니다.도시 주택 대비 저렴한 가격 : 일반적으로 시골 주택은 도시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투자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주어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습니다.기반 시설 : 행정 복지 센터, 학교 등 기본적인 생활 편의 시설이 있다는 점은 거주 환경으로서의 매력을 더하고 , 이는 향후 매각 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고려해야 할 잠재적 위험 및 요인 :소음 및 환경 문제 : IC인근은 차량 통행으로 인한 소음이나 매연 등의 환경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주거 쾌 적성을 저해하고 향후 매각 시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지역 개발 계획 확인 필요 : 해당 지역의 장기적인 개발 계획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C인근 이라 하더라도 해당 부지가 어떤 용도로 계획되어 있는지, 주변에 혐오시설이 들어설 계획은 없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수요와 공급 : 시골 지역 부동산은 도시 지역에 비해 거래가 활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인구 변화 추이나 전원 주택에 대한 실제 수요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 재해 위험 : 시골 지역은 도시 지역에 비해 자연 재해(홍수, 산사태 등)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부지의 지형이나 과거 재해 이력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적인 판단 : IC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기본적인 편의 시설과 전원 주택 단지가 있다는 점은 분명 투자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하지만 IC인근의 환경 문제나 해당 지역의 구체적인 개발 계획, 부동산 시장의 수요와 공급 상황, 그리고 매입하려는 주택 자체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IC 인접 이라는 점 만으로는 투자의 성공을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투자는 서울 위주로, 노후에 실 거주를 위한 거라면 IC인근도 좋다고 봅니다. 직접 방문하여 동네 분위기와 환경을 느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본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춰 신중하게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Q. 월세 1000/50 이사를 가려는데 제2종 근린생활시설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제 2 종 근린생활시설이란 '건축법'에 따른 용도 별 건축물의 종류 중 하나로,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한 시설입니다. 제1종 근린 생활 시설보다 규모가 크거나 좀 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시설들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공연장, 종교 집회장, 학원, 독서실, 테니스 장, 체육관, 노래 연습장 등이 제2종 근린 생활 시설에 해당 될 수 있습니다.이름 그대로 '근린 생활 시설'은 상업이나 서비스 목적으로 분류되는 것이지, 기본적으로 '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처럼 사람이 사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건축 된 것은 아닙니다.법적으로 건축물은 건축물 대장에 기재된 '용도'대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제2종 근린 생활시설은 주거 용도가 아니기 때문에, 이곳을 순수 주거 목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은 건축법 상 용도 위반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는 주택이 아닌 근린 생활 시설의 일부를 개조하여 주거 공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는 법적인 문제나 안전 상의 위험을 안고 있을 수 있습니다.지자체에서 용도 위반으로 적발될 경우 이행 강제 금이 부과되거나 원상 복구 명령이 내려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주거 용 건물에 요구되는 소방, 방음,채광 등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그럼 좀 더 현실적인 면에서 접근을 해보면:월세 세액 공제 : 월세 세액 공제는 무 주택 세대 주(또는 세대 원)가 국민 주택 규모(전용 면적 85m2 이하) 또는 기준 시가 4억 원 이하의 주택에 월세로 거주하는 경우에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중요한 것은 공제 대상 주택이 건축 법 상 '주택'또는 '주거 용 오피스텔'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2종 근린 생활 시설로 건축물 대장에 등록된 곳은 설령 실제 사람이 살고 있더라도 법적으로는 주택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월세 세액 공제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보증금 안전한지 여부입니다 : 주거 용 건물 임대차 계약 시 세입 자는 전입 신고와 확정 일자를 통해 대항력 과 우선 변제 권을 확보하여 보증금을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제 2종 근린 생활 시설에 전입 신고를 하는 것은 실제로 거주한다면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단층 주택이 제 2 종 근린 생활 시설로 되어 있다면, 주거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여러 가지 위험 부당이 따를 수 있습니다. 월세 세액 공제를 받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보증금 보호에 있어서도 일반 주택보다 취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