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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현민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문가입니다.

박현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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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미 수출 감소 불구 선박 수출 반등, 전략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대미 수출이 줄어도 선박은 글로벌 발주 사이클 영향이 커서 반등세를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략도 품목 특성에 맞춰 다르게 가야 효과가 있습니다. 선박은 장기 프로젝트 중심이라 조선소와 금융지원, 국가 간 협약이 중요하고, 소비재나 부품은 단기 주문과 가격 경쟁력이 우선시됩니다. 결국 같은 수출이라도 시장조사 방식과 계약 조건 설정이 품목별로 달라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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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통관 빅데이터가 정책입안에 직접 반영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통관 과정에서 쌓이는 빅데이터는 품목별 흐름이나 무역 불균형을 빠르게 보여주기 때문에 정책 입안에 활용할 여지가 큽니다. 기술적으로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세율 조정이나 지원 정책 설계에 반영할 수 있지만, 법적 절차와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자동으로 연결되긴 어렵습니다. 현재는 참고 지표로 쓰이고 있고 향후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면 더 직접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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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가 하락에 에너지 수입 감소, 공급망 리스크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유가가 내려가면서 수입 단가는 줄었지만 공급망 불확실성은 여전히 커서 체감이 엇갈릴 수 있습니다. 정작 해상운임이나 환율 변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얽히면 전체 비용 구조가 불안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에선 장기계약으로 일부 안정성을 확보하거나, 재고를 분산해 리스크를 줄이려는 시도가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유가만 보고 안심하기엔 아직 변수가 많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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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리튬배터리 수입 통관 시 전량 AI분석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리튬배터리는 위험물 성격이 강해서 통관 단계에서 안전 규제와 서류 검증이 까다로운 편인데, AI가 전량을 자동 분석하는 건 기술적으로는 가능성이 있지만 한계도 있습니다. 제품 규격서, UN 인증, 포장 요건 같은 데이터를 표준화해 학습시킨다면 서류 단계에서 위험 여부를 빠르게 걸러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물리적 안전성은 검사와 시험이 병행돼야 하기에 AI는 선별과 보조 역할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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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상반기 수출 플러스 아닌데, 일평균 수출 증가라니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상반기 전체 수출액이 줄었는데도 일평균 수출이 늘었다는 건 조업일수 차이가 반영된 통계 때문입니다. 휴일이나 근무일 수가 작년보다 줄면 총액은 줄어도 하루 기준으로는 오히려 늘어난 걸로 잡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무적으로는 단기 주문이 늘었다기보단 조업일수 보정 효과로 보는 게 맞고, 실제 흐름은 품목별 발주 추이를 같이 봐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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