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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현민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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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16일 전 작성 됨
Q.
무역 통관 시 통상 규범과 세관 행정 해석이 다를 때 어떤 게 우선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협정 문구가 국제적으로는 최상위 규범이지만 실제 통관 단계에서는 세관의 행정 해석이 우선 적용되기 때문에 기업은 신고 시 세관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다만 세관 해석이 협정과 어긋난다고 판단되면 사후에 이의신청이나 행정심판 절차로 다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우선 세관 지침에 맞춰 신고하면서 동시에 협정 해석을 근거로 대응 논리를 준비해 두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무역
16일 전 작성 됨
Q.
무역 실무에서 통상 보복관세가 갑자기 부과되면 기존 계약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보복관세가 갑작스럽게 붙으면 기존 계약 조건에 따라 부담 주체가 갈리게 됩니다. 계약서에 세율 변동이나 추가 관세에 대한 조항이 없다면 통상적으로는 수입자가 세금을 부담하는 구조로 해석되지만, 실제로는 거래 상대방과의 협상에서 분쟁이 자주 생깁니다. 그래서 실무에서는 가격 조건에 세율 변동 조항을 넣거나 별도 합의를 두어 예기치 못한 보복관세 발생 시 비용을 어떻게 나눌지 미리 정해두는 게 안전합니다.
무역
16일 전 작성 됨
Q.
수소에너지 기자재의 감면 통관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수소 에너지 관련 기자재는 아직 일반 설비로 분류돼 기본 세율이 적용되지만, 탄소중립 정책이 강화되면서 정부가 특정 장비를 친환경 설비로 지정해 관세 감면을 부여할 여지가 있습니다. 태양광이나 풍력 장비가 과거에 그렇게 혜택을 받은 사례가 있었듯이, 수소 생산 장치나 저장용 탱크, 이송 설비도 향후 에너지 전환 핵심 인프라로 인정되면 감면 제도 논의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역
16일 전 작성 됨
Q.
무역 실무자가 통상 정책 변화를 미리 예측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무역 실무자가 정책 변화를 미리 파악하려면 관세청이나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내는 보도자료, WTO·WCO 같은 국제기구 발표를 꾸준히 체크하는 게 기본입니다. 또 정상회담 공동성명이나 통상교섭본부가 여는 공청회, 업계 협회가 배포하는 브리핑 자료에서도 세율 변동 신호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에서는 이런 공식 채널과 더불어 해외 무역 전문지나 로펌 뉴스레터를 같이 참고하면서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게 실무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무역
16일 전 작성 됨
Q.
무역 계약서 작성 시 통상 협정 개정 가능성을 어떻게 반영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무역 계약서에서는 관세나 협정 변경 위험을 분담하기 위해 세율 변동 조항을 두는 방식이 많이 쓰입니다. 예를 들어 협정 개정이나 보복관세 부과로 세금이 늘어나면 어느 쪽이 부담할지, 또는 추가비용을 가격에 반영할 수 있는지 명확히 적어두는 겁니다. 실제 실무에서는 force majeure 조항과 별도로 관세 변동 조항을 따로 넣어 리스크를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역
16일 전 작성 됨
Q.
온실가스의 감축설비에 대한 HS 신설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온실가스 감축 설비는 현재 개별 장치의 기능에 따라 기존 HS 코드에 분류되지만, 기술 발전이 빨라지면서 동일한 장치라도 탄소 저감 목적이 강조되는 경우가 많아 분류 해석이 애매해지고 있습니다. WCO 차원에서도 환경 관련 품목을 별도로 세분화하려는 논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향후에는 탄소포집 장치나 배출저감 장비처럼 특정 설비를 구분하는 신규 세부호가 마련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무역
16일 전 작성 됨
Q.
무역 실무에서 통상 협정 체결 후 실제 세율 적용 시점은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통상 협정이 체결돼도 바로 세율이 바뀌는 건 아니고, 각국 국내 절차인 국회 비준과 발효 공표가 완료돼야 세관 신고에 적용됩니다. 합의 발표만으로는 단순한 정치적 선언일 뿐 실제 신고 시점에는 기존 세율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그래서 기업은 협정 발효일자를 세관 고시나 관세청 공지로 확인하고, 그 이후 수입신고분부터 인하 세율을 반영해야 합니다.
무역
16일 전 작성 됨
Q.
디지털 작품 인증서의 통관이 필요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디지털 예술 작품의 진품 인증서는 물품 그 자체가 아니라 부속 서류 성격이라 별도의 통관 대상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인증서가 종이나 카드 같은 물리적 형태로 함께 들어올 경우에는 단순 서류 반입으로 처리되며 과세나 검역 대상은 아닙니다. 실제 무역 현장에서는 작품 자체가 디지털 파일이면 통관 포인트는 저장매체나 작품 가치 산정에 맞춰지고 인증서는 참고자료로만 취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역
16일 전 작성 됨
Q.
무역 실무에서 한중 관계 정상화의 영향은 어떤 점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한중 관계가 풀리면 그동안 통관 절차에서 까다롭게 다뤄지던 품목들이 원활해질 가능성이 있고, 특히 전기차 배터리 원재료나 화학소재처럼 중국 의존도가 큰 분야에서 안정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동시에 중국 시장 비중이 다시 커질 수 있어 리스크 분산이 약화될 수 있으니, 무역 실무에서는 원자재는 중국을 활용하되 최종 수출은 미국유럽 등 다른 시장으로 다변화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무역
16일 전 작성 됨
Q.
무역 현장에서 한미 MAGA 선박 협력, 우리 수출 전략은?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한미 MAGA 협력에서 선박 분야가 포함되고 관세 조정까지 이뤄지면 조선 기자재나 친환경 선박 부품 같은 연관 산업에 직접적인 기회가 생깁니다. 특히 미국이 추진하는 LNG 추진선, 전기하이브리드 선박 수요에 맞춰 우리 기업이 기술 인증을 확보하고 현지 조달망과 연계하는 게 중요합니다. 또 관세 인하 효과가 반영될 시장을 선별해 조기 진입 전략을 세우면 실질적인 수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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