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현홍 전문가입니다.
자산관리
Q. 코인투자 비중은 자산의 몇퍼센트가 좋을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은 가장 위험성이 높은 자산입니다 이는 되도록이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10~20%범위가 맞다고 보입니다. 즉 자산의 10%이내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알트코인이 주라고 한다면 되도록 비중을 크게 줄이시는게 맞고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중심이라면 10~20%범위이내의 투자도 괜찮다고보이며 그 이유는 해당 자산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해왔으며 변동성도 크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자산관리
Q. 대출로 투자해도 괜찮을가요? 여유자금이없어서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담보대출을 받고 투자하는것은 매우 리스크합니다 예를들어서 만약 5천만원을 담보대출로 받아 투자한다면, 현재 금리 5.5% 기준으로 월 이자만 약 23만원이 발생합니다. 1억원이라면 월 46만원의 고정 이자 부담이 생깁니다. 월수입 300만원에서 기존 주택대출 원리금과 생활비를 제외하고 나면, 이런 추가 이자 부담을 감당하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특히 대출받은 돈으로 투자할 때 가장 큰 적은 심리적 압박입니다. 내 돈이 아닌 빌린 돈이기 때문에, 손실이 나기 시작하면 냉정한 판단이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이자 부담 때문에 조급해져서 고위험 투자를 하거나, 반대로 손절매를 못하고 더 큰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감성적으로 휘둘리기 때문에 담보투자는 매우 위험하므로 되도록 하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경제동향
Q. 금리 인하시 우리나라 경제 변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가장 먼저 글로벌 유동성 증가와 달러 약세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한국 경제에 여러 경로를 통해 영향을 미치는데, 주요 전달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한미 금리차 축소로 인한 외국인 자본 유입 증가와 원화 강세 압력이 발생합니다. 둘째,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여유공간 확대로 국내 금리 인하 부담이 완화됩니다. 셋째,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도 증가로 주식과 부동산 등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어 자산시장의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게됩니다.결론적으로 개인은 금리 인하 국면에서는 기존 보유 채권의 가격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새로운 채권 투자 시에는 듀레이션을 점진적으로 늘리되 국채나 우량 회사채 중심으로 분할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금과 적금의 경우 금리 인하를 선반영하여 이미 금리가 하락하고 있으므로, 현재의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만기 분산 방식으로 확보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금리가 내리면 무조건 주식, 코인 가격 오르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항상 내린다고 항상 우호적인 환경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금리가 내리는 조건 변수가 문제입니다 예를들어 실물경제가 급격하게 악화가 되고 있고 이런 우려가 더 커진다고 보이면 실물경제 악화가 유동성 안화조건보다 더 크게 작동이 되고 이는 코인과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의 리스크로 작용이 되어 하락하는 추세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대출
Q. 집단대출할때 신용도에 따라 금리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분양아파트 관련 대출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는 공사 기간 중 중도금을 지불하기 위한 중도금 집단대출이고, 둘째는 입주 시점에 잔금을 지불하기 위한 잔금대출(주택담보대출)입니다. 각각의 금리 적용 방식이 다르므로 구분해서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중도금 집단대출의 경우, 시행사와 지정은행 간의 협약을 통해 협약금리가 미리 정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는 개인의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거의 동일한 기준금리와 가산금리가 적용됩니다. 다만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으며, 다음과 같은 요소들로 인해 소폭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 조건 충족이나 일부 신용도의 극한 상황에 따라서 소폭 차이가 발생은 합니다. 이후 마지막 입주 시점의 잔금대출은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이는 개인별 주택담보대출의 성격을 가지므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에 따라 연 0.2~0.6%포인트 정도의 개인차가 발생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금광주 etf 어떤가요? 하기엔 늦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금광주는 결론적으로 금광기업에 투자하는것으로 보시면됩니다 대표적인 회사 뉴몬트 바릭골드 앵글로골드아산티가 편입되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24년1월부터 현재까지 금의시세가 70~80%가 올랐다면 해당 같은기간 기업3개 모두 100~180%주가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고정비가 높은 형태의 산업체계이며 근런데 금의 가격이 오르다보니 레버리지가 작동하면서 순이익이 크게 급증하면서 주가도 레버리지로 배이상 오른것입니다 그런측면에서 금의가격보다 이들 기업의 레버리지배수가 작동하여 수익률이 더 높게 작용하는게 좋다고 볼 수 있으며 또한 글로벌 기업으로서 매우 큰 규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상당히 안정성을 갖고 있는 기업입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금의 가격이 하락한다면 이들 기업의 주가하락폭이 더 클 수 있기 때문에 이점도 리스크로 작용하게 되며 그만큼 금광기업에 투자하는 ETF의 하락폭이 더 클 수 있습니다.다만 기본적으로 금의 가격은 앞으로도 달러의 유동성이 증가할것으로 보이고 있고 2040년까지 재정적자 확대로 달러가치의 신뢰성은 계속 의문부호이며 거기다가 금의 공급량은 오히려 횡보하락하는것도 상승의 주요요인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엠코테크놀로지가 저번주에 대규모 5억달러에 해당하는 회사채를 발행한 목적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코테크놀로지는 전세계 후공정 패키징 글로벌2위업체입니다. 회사는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약 4억 9,400만 달러의 순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으며, 사용용도는 2027년 만기 6.625% 선순위 채권 4억 달러 전액 상환을 통해서 5.87%정도의 5억달러채권을 발행하여 이자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점입니다.그리고 일반적인 기업운영 목적으로서 주로 투자목적으로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엿습니다. 이를 재원으로 해서 첨단 패키징 기술인 SIP패키징과 웨이퍼레벨패키징 시스템으로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였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비트코인규제 강화 영향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규제를 강화하기보다는 오히려 제도권으로 편입을하고 그리고 미국에서는 클라리티법안으로 SEC가 아니라 미국상품거래위원회에서 규제를 하도록 법안을 준비하도록해서 상당히 완화시키는 법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즉 정확하게 규정을 하고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을 동시에 발행을 확대하도록 하고 있다는 점이며 이를 통해서 스테이블코인이 8배이상 발행량이 증가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는 대다수 가상자산시장에서의 수급으로 들어온다는 점에서 향후 가격의 변동성을 줄고 오히려 통화유동성을 증가시켜서 지속적으로 가격을 우상향시키는 힘으로서 작동할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글로벌 금융기관들과 기업들의 매수세가 더 공격적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자산관리
Q. 파킹통장 추천해주세요 적금통장도 부탁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을 우선 추천드리며 이외에도 토스뱅크나 케이뱅크의 자유적금도 편안하게 그리고 유연하게 할 수 있으므로 추천드립니다. 또한 시중은행의 청년 우대적금도 19~34세대상은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우대조건이 급여이체 + 카드실적 + 자동이체등이 포함되면 더많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축은행들의 파킹통장이나 고금리 적금이 많기 때문에 이들 업체에서 비교해서 알아보시는게 좋으며 가장 좋은 방법은 금융상품 한눈에 라는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비교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대출
Q. 전세대출 연장 관련 궁금한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묵시적 갱신은 법적으로 가능하지만 만료 2개월 전(실무상 3-4개월 전)에는 반드시 집주인과 명확한 상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주인은 만료 6개월 전부터 2개월 전까지 갱신 거절이나 조건 변경을 통지해야 하며 세입자는 만료 2개월 전까지 갱신 거절 의사를 통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입자는 만료 6개월 전부터 2개월 전까지 1회에 한해 갱신 요구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위 기간 내에 갱신 거절 통지를 하지 않거나 만료 후에도 세입자가 계속 거주하고 집주인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묵시정 갱신으로 2년 자동연장이 되긴합니다. 다만 집주인이 나중에 5% 증액 권리를 놓쳤다며 문제 제기 가능하며, 서면 계약 없이 진행되어 향후 분쟁 시 입증 곤란하니 명확하게 상의하시고 진행하시는게 나중에 법적문제가 될지 회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