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내과
Q. 심장 맥박 부정맥 조기심실수축 질문드립니다.
조기심실수축(PVC)과 같은 부정맥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부정맥은 스트레스, 피로, 음주, 카페인 섭취, 코로나 감염 후 회복 과정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술이나 카페인 같은 자극적인 물질은 심장에 자극을 주어 조기심실수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감염 후 회복 중이라면 신체의 여러 시스템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는 스트레스나 피로와 같은 생활 습관 및 환경 변화에 따라 나타날 수 있으며, 상태가 호전되면 저절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만약 심장 초음파와 다른 검사들이 정상으로 나왔고, 의료진이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면, 이는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두근거림이나 어지러움 실신 등의 주관적 증상이 동반 된다면 이는 진료 및 치료를 고려할수 있습니다.
내과
Q. 동맥경화도검사 정상인데 협심증 걸릴수있을까요?
동맥경화도 검사와 심장초음파, 혈관 경화도 검사가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면, 현재로서는 협심증 발생 위험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주로 심장으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흉통을 특징으로 하며, 이는 주로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동맥경화가 원인입니다. 검사가 정상이라면 현재 심장과 혈관 상태는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러나 이는 당장 협심증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협심증의 발생은 갑작스러운 혈전 형성이나 혈관의 일시적 수축 등으로 인해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협심증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금연, 그리고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협심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거나 고위험군에 속하는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Q. 피검사와 소변검사 결과는 언제쯤 들으러가면 될까요?
대부분 일주일뒤에 외래를 잡아 드리고 결과설명을 해드립니다. 수요일 이후 정도에는 검사결과가 나올 것으로 사료됩니다. ///
내과
Q. 비수면으로 위내시경 괜찬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수면 위내시경을 선호하는 이유는 검사 중의 불편함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지만, 비수면 위내시경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비수면 위내시경은 일반적으로 더 빠르게 끝나고 회복 시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검사 후 곧바로 일상 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비수면 위내시경은 검사 중 약간의 불편함과 구역질, 목구멍에 걸리는 느낌 등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견딜 수 있습니다. 특히, 검사 전 목구멍에 국소 마취제를 사용하여 불편함을 줄여줍니다. 검사 중에 호흡에 집중하고 천천히 깊게 숨을 쉬면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내과
Q. 고혈압이 갑자기 저혈압이 되었어요.
기상 후 활동하거나 운동할 때 혈압이 떨어지는 현상은 기립성 저혈압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체위 변화에 따른 혈압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으로, 특히 나이가 들면서 더 흔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심혈관계의 조절 능력 감소, 탈수, 약물 부작용, 내분비 문제(예: 부신기능저하증), 또는 자율신경계 이상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천천히 일어나고, 일어날 때는 잠시 앉아서 혈압이 안정될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여 탈수를 예방하고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복용 중인 고혈압 약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내과
Q. 안녕하세요, 어제까지 장염을 심하게 앓던 사람입니다.
장염 이후 배가 덜 아프고 설사 기운이 남아 있는 상태는 흔히 회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장염에서 회복되는 과정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일반 변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현재 배가 거의 아프지 않고 설사 증상이 약해진 상태라면,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을 경우 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설사 기운이 남아 있다면, 몸의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지근한 물이나 전해질 용액을 섭취하며 수분을 보충하고,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설사가 며칠 이상 지속되거나 탈수 증상(입마름, 어지러움, 소변량 감소 등)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과
Q. 한쪽 눈이 붓고 입술에 물집이 생겼고 머리가 아파요
한쪽 눈이 붓고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것은 바이러스 감염, 특히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입술 주변에 물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얼굴의 다른 부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편두통이나 군발두통 등의 두통 유형도 한쪽 머리와 목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와 피로가 이러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상포진 또한 고려해볼 만합니다. 대상포진은 특정 신경을 따라 발진과 통증을 일으키며, 얼굴의 경우 눈 주변이나 입술 주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과
Q. 장염걸렸을 때 제로 이온음료 가능한가요?
장염에 걸렸을 때는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수분과 전해질 섭취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이온음료는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 장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지만, 제로 이온음료는 당분이 거의 없거나 없기 때문에 당분으로 인한 문제는 덜할 수 있습니다. 제로 이온음료는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도와줄 수 있어 장염으로 인한 탈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과
Q. 피부가 좁쌀같은게 많아지고 조금 붉어지는데 간때문일까요?
피부에 좁쌀같은 발진이 생기고 붉어지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 기능 문제도 피부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간 문제가 직접적으로 좁쌀 같은 발진을 유발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일반적으로 간 문제와 관련된 피부 증상은 황달, 간성 손바닥 홍반, 거미혈관종 등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염 예방주사를 맞았고 최근 소변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면 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간 문제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피로, 구역질, 식욕 부진, 복통 등이 있으며, 이런 증상이 없다면 간 문제일 가능성은 더욱 낮아집니다. 현재 피부과에서 염증으로 진단받고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도 증상이 다시 악화되었다면 재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상태는 스트레스, 식습관, 환경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전반적인 생활 습관도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과
Q. 간경화때 화이트제로 0.00 무알콜
무알콜 맥주(0.00% 알콜)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간주됩니다. 그러나 과하지 않게 드시지 않도록 자세 하시고 담당 주치의와는 다시 상의후에 확실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