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경매취하된 아파트 매매할때 주의할점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경매취하는 집주인이 채무 불이행 등으로 경매가 개시되었지만, 채무를 상환하거나 채권자와 합의해서 경매절차를 중단한 것입니다즉, 경매에 넘어가려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정상화된 상태입니다실거주 입장에서는 문제 없습니다, 등기부가 깨끗하면 괜찮습니다예전에 경매가 걸렸던 흔적은 남을 수 있지만,채무 다 갚고 경매가 취하되었고, 등기부에 남은 권리 없으면 불이익은 없습니다 팔 때(매도할 때) 역시 불이익은 없습니다단지 경매 흔적이 등기부에 잔존하고 있다면, 일부 신중한 매수자가 꺼릴 수는 있지만 법적문제는 아닙니다
Q. 평생 혼자 살거면 10평대 아파트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평생 혼자 살고,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며, 입지를 중시한다면 10평대 아파트는 매우 합리적인 선택입니다특히 잘 관리된 10평대 아파트는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고급 틈새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평생 1인 가구, 미니멀라이프, 입지 중시라면 10평대 아파트는 절대 애매한 평형이 아니라, 가치 있는 선택지입니다특히 오피스텔이 아닌 입지 좋은 아파트라면 20평대 외곽보다 훨씬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Q. 청년안심주택 민간임대사업자 공동명의 근저당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보증보험 가입 증명서 ,등기부등본 확인 전까지 계약금 절대 송금하지 마시고계약자는 공동명의 전원이거나, 위임받은 1인이어야 합니다불안하시면 LH나 SH, 구청의 주택과에 전화해서 해당 단지가 공공지원 민간임대로등록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보시고 접근을 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Q. 친구집에 월세로 살때, 전월세 신고제에 관해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법적으로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전월세 신고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세무상 신고 의무도 없고 등록도 안 됩니다다만, 만약 이 계약이 실제로는 월세 40만 원인데, 계약서상 29만 원으로 허위 작성되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면, 향후 분쟁이 발생할 경우 (예: 보증금 반환, 임차권 보호 문제 등) 실제 지급액과 계약 내용이 달라 불이익 가능성 있습니다그래서 신뢰할 수 있는 관계(친구 사이, 가족 등)라면 괜찮지만,그렇지 않은 경우엔 실제 조건 그대로 계약서를 쓰고 전월세 신고를 하는 편이 더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