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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민선 금융 세무 가상화폐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금융 세무 가상화폐 전문가입니다.

윤민선 전문가
프로에셋투자
Q.  저에게 맞는 투자방식은 조금씩 배당주 모아가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투자의 길은 사람마다 다릅니다.누군가는 빠르게 치고 빠지는 토끼처럼 민첩하게 움직이고 , 누군가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꾸준하게 걸어갑니다.질문자는 그중 후자 , ' 거북이 투자자 ' 입니다.그리고 그 선택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오히려 많은 투자자들이 결국에는 돌아오게 되는 , 가장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입니다.배당주를 꾸준히 모아가는 전략은 시장의 등락에 휘둘리지 않고 , 자산이 스스로 자산을 만들어내는 구조를 만든다는 점에서 매우 현명합니다.단순히 시세 차익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 현금 흐름을 만들어 노후의 생활자금으로 삼는다는 철학적 기반이 매우 단단합니다.특히 미국 배당주는 배당의 연속성과 성장성이 높아 , 시간이 지날수록 배당금 자체도 불어나게 됩니다.포모(FOMO)의 유혹은 늘 존재합니다.테마주 , 급등주 , 실적 발표 직전의 ' 기회 ' 들은 빠르게 돈을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마음을 흔들리게 만듭니다.하지만 중요한 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방식인가 입니다.질문자는 이미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하루하루의 주가 등락에 감정이 크게 흔들린다는 것을.그래서 선택한 방식이 배당주입니다.' 내 성향에 맞는 투자 ' 보다 강력한 전략은 없습니다.전략적으로는 다음의 몇 가지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목표 월 배당금 설정 : " 월 100만 원 " 같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 이를 위해 필요한 투자 금액을 역산해 계획을 세웁니다.배당 성장주 위주 포트폴리오 구성 : 단순 고배당보다 , 배당이 매년 성장하는 기업 (예 : 아리스토크랏 , 디비던드 킹 ) 위주로 구성.자동 재투자 : 받은 배당금을 다시 배당주에 재투자하는 복리 전략을 통해 성장 가속화.섹터 분산 : 금융 , 헬스케어 , 유틸리티 , 소비재 등 경기에 덜 민감한 섹터 위주로 분산.ETF 활용 : 개별 종목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SCHD , VIG , JEPI , QYLD 등 배당 ETF 병행도 고려.토끼는 먼저 도착할지 몰라도 , 거북이는 확실히 도착합니다.그리고 그 길은 당신이 감정적으로도 , 재정적으로도 오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일지 모릅니다.유혹에 흔들리기보다 , 매달 들어오는 배당 내역을 보며 ' 나만의 길 ' 을 걷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껴봅니다.결국 인내는 당신에게 복리의 마법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Q.  안녕하세요. 부동산 증여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부동산 증여와 현물 보상 사이의 순서를 결정하는 것은 세금 부담 , 절차 간소화 , 그리고 정책적 혜택 등을 고려해 판단해야 합니다.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역 북측의 도심 공공주택복합지구가 현물보상 대상이라면 , 그 보상의 성격이 재산권 이전과 직결되므로 , 누구의 명의로 보상을 받을 것인가가 핵심 쟁점입니다.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정리해 봅니다.(1) 증여 후 현물보상 진행 시의 장점ㆍ 보상 명의 일치 : 증여를 먼저 하면 , 이후 보상은 자녀 명의로 이루어져 재산권 귀속이 명확합니다.ㆍ 현물보상 자격 승계 :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보상 대상자 기준을 사업시행자가 고시하는 시점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증여 시점이 이 기준 전에 이루어진다면 , 자녀가 직접 보상 권리를 취득하게 됩니다.ㆍ 장기적으로 보상재산의 활용이 용이 : 예컨대 상가 등 수익형 자산으로 현물보상이 될 경우 , 이후 운영ㆍ처분이 자녀 명의로 바로 가능하여 경제적 계획이 유리하게 전개됩니다.(2) 단점 및 유의점ㆍ 증여세 발생 : 시가 기준으로 약 7,000만~8,000만 원의 주택을 증여받을 경우 , 증여세 기본공제 5,0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증여세가 발생합니다.예) 시가 8,000만 원일 경우 과세표준은 3,000만 원 -> 세율 10% -> 약 300만 원 전후의 증여세ㆍ 취득세 발생 : 증여받는 자가 무주택자이고 , 시가가 1억 원 이하이므로 감면 대상은 아님.3.5%의 취득세 및 농특세 부과 예상됨.(3) 현물 보상 후 증여의 경우ㆍ보상 대상은 모친으로 유지 : 보상대상자로 지정된 모친이 계약 주체가 되므로 행정상 간결함.ㆍ 세금 이연 가능성은 없음 : 현물보상으로 수령한 자산을 자녀에게 증여할 경우 , 증여재산의 시가가 보상가액보다 높아지는 경우가 많아 증여세 부담이 더 커질 가능성 존재.ㆍ 취득세 중복 가능성 : 현물보상을 받은 뒤 자녀에게 넘길 경우 , 자녀는 새로 취득한 재산에 대해 취득세를 다시 부담해야 함.결론적으로 , " 증여 후 현물보상 " 이 일반적으로 더 효율적ㆍ 보상 재산이 자녀 명의로 귀속되어 이후의 경제적 활용이 용이하며 ,ㆍ 모친이 보상재산을 다시 증여하는 방식보다 세금이 중복되지 않고 구조가 단순합니다.ㆍ 다만 증여 시점이 ' 보상 권리자 기준일 이전 ' 인지 확인이 필수입니다.-> 기준일 이후 증여는 보상권리 이전이 인정되지 않아 의미가 없습니다.{조언}공공주택사업 시행자(토지주택공사 등) 에 ' 권리산정 기준일 ' 을 확인하세요.기준일 이전에 증여를 완료하고 , 등기까지 마무리하세요.증여세 및 취득세를 납부할 자금 계획을 마련하세요.필요하다면 세무사와 공공보상 전문 행정사 상담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주식합병으로 받을주식수 계산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현대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의 합병은 주주 입장에서 주식 수와 가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질문자의 보유 주식이 어떻게 변하는지 , 그리고 합병 후 가치는 얼마 정도가 되는지 하나씩 계산해보겠습니다.(1) 합병비율에 따른 신주 배정현대인프라코어 1주당 현대건설기계 주식 0.1621707주가 배정된다고 했습니다.현대인프라코어 주식 320주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 320 × 0.1621707 = 약 51.8946 주즉 , 합병이 완료되면 약 51.89주 (실제로는 51주 + 현금대체되는 소수점 주) 의 현대건설기계 주식을 받게 됩니다.소수점 이하는 일반적으로 현금으로 정산되며 , 최종적으로 51주 + 소액 현금을 받게 됩니다.(2) 합병 후 보유가치 계산현재 시가 기준으로 : 현대건설기계 주가 -> 85,000원그러므로 합병 후 보유하게 되는 주식의 가치는 , 85,000원 × 51.8946 = 약 4,410,041 원즉 , 인프라코어 320주는 합병 후 약 441만 원의 현대건설기계 주식으로 전환된다는 뜻입니다.(3) 합병 전후 가치 비교현재 인프라코어 주가 기준으로 질문자의 주식 가치는 :12,800원 × 320주 = 4,096,000원합병 후에는 약 441만 원이 되므로 , 현재 시가 기준으로는 오히려 소폭의 이득이 있는 구조입니다.다만 , 이것은 합병비율이 어떻게 책정되었는가에 따라 시장에서 형성된 기대치가 반영된 결과입니다.결론적으로 , 인프라코어 320주는 현대건설기계 약 51.89주로 전환됨.소수점 주식은 현금으로 지급.현재 시가 기준으로 합병 후 주식의 총가치는 약 441만 원.합병 후 주가는 현대건설기계 주가를 그대로 따르고 , 주식 수는 줄어듬.따라서 수량은 줄지만 주당 단가가 높은 현대건설기계 주식으로 바뀌면서 보유 총가치는 유지되거나 다소 증가하는 구조가 됩니다.시장 상황이나 주가 변동성에 따라 실제 수익은 달라질 수 있으니 , 추후 주가 흐름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Q.  배당 수익으로 나중에 연금처럼 탄다고 하면 어느정도 주식을 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배당 수익으로 연금처럼 노후를 보내고자 한다면 , 몇 가지 핵심 요소를 고려해 적정 주식 매입 규모를 계산해야 합니다.이는 단순히 주식을 많이 사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 목표 수익 , 배당률 , 투자 기간 , 세금 , 인플레이션 등 여러 요인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1) 필요한 연간 생활비 설정노후에 필요한 연간 생활비가 얼마인지가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합니다.예를 들어 , 국민연금 외에 매달 100만 원 (연간 1,200만 원) 의 추가수입이 필요하다고 가정해 봅니다.이 금액이 배당 수익으로 충당되어야 하는 목표치가 됩니다.(2) 목표 배당률 가정안정적인 배당주 (예 : 리얼티인컴 ,AT&T , 한국전력우 , 기업은행 등) 는 연간 배당수익률이 보통 3~6% 수준입니다.여기서 4%를 평균 배당률로 잡고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ㆍ 연간 필요 수익 : 1,200 만 원ㆍ 목표 배당률 : 4%ㆍ 필요 투자금 = 1,200만 ÷ 0.04 = 3억 원즉 , 연간 1,200만 원의 배당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약 3억 원 정도를 4%의 배당률을 가진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3) 배당 소득세 고려한국에서는 연 2,000만 원 이하 배당소득은 분리과세(세율 15.4%) 가 적용됩니다.따라서 실수령액은 배당금의 약 84.6% 수준입니다.이를 반영하면 실제 필요한 배당금은 다음과 같습니다.ㆍ 세후 1,200만 원 실현을 위해 필요한 세전 수익 = 1,200만 ÷ 0.846 =° 1,418만 원ㆍ 다시 계산 : 1,418만 ÷ 0.04 = 약 3억 5,000만 원(4) 인플레이션과 배당 성장률시간이 지나면서 물가는 오르고 , 배당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인플레이션 (예 : 연2%)을 감안하면 지금 3.5억 원으로 시작하더라도 미래에는 실질 가치가 줄 수 있습니다.반면 , 배당 성향이 높은 우량주는 매년 배당금을 늘리는 경우도 있어 이를 상쇄하기도 합니다.(5) 현실적인 대안모든 자금을 배당주에 몰기보다 , 다음과 같은 분산 전략이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ㆍ 배당주 + 국민연금 + 개인연금ㆍ 고배당 ETF 활용 (예 : SCHD , VYM , 국내의 KBSTAR 고배당 등)ㆍ 일정 비율은 성장주로 운영하여 자산 확대결론적으로 , 배당 수익만으로 노후를 연금처럼 설계하고 싶다면 , 월 100만 원 기준 약 3.5억 원 이상의 안정적 배당주 투자가 필요합니다.그러나 단순한 수치 이상의 리스크 관리와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이 함께 고려되어야 하며 , 배당 성장성과 세금 ,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검 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이는 장기적 안목에서 매우 효과적인 " 민간형 연금 설계 "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Q.  6.28 부동산대책 후 아파트 매수 및 전세대출 연장 가능여부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질문자의 상황처럼 ' 기존 1주택 보유 + 전세대출 거주 ' 라는 복합 구조는 정책 적용상 애매한 경계에 놓일 수 있습니다.이에 따라 주요 쟁점과 대응 방안을 정리해 보겠습니다.(1) 새 아파트 구매 시 전세대출 연장 가능 여부현재 전세대출을 받은 상태에서 수도권 아파트 (용인 , 하남 , 남양주 등 3억 이상)를 매수하면 전세대출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정부는 무주택자 또는 1주택 처분 조건의 실수요자에게 전세대출을 허용하지만 , 다주택자가 되는 시점부터는 전세대출 회수 또는 연장 불가 원칙을 유지합니다.즉 , 새 아파트를 매수하고 기존 전세 거주지에 갱신청구권을 행사하더라도 , 전세대출은 연장 불가하거나 즉시 상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특히 전세대출은 ' 실거주 목적 ' 의 지원이기 때문에 다주택자가 되면 정책 취지에 어긋나 연장 제한이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다른 전세집으로 이사한다고 해도 전세대출 신규 실행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으며 , 기존 보유 아파트를 매도하여 무주택 상태가 되면 다시 가능성은 열릴 수 있습니다.(2) 6개월 내 기존 아파트 처분 조건으로 주담대 가능 여부ㆍ 2024년 6.28 대책에서는 "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해 주택담보대출 허용 " 을 명시하였습니다.즉 , 기존 1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새 주택을 구입하더라도 , 6개월 내 기존 주택 처분 조건을 충족하면 주담대가 가능합니다.그러나 문제는 전세대출과 주담대가 동시에 걸릴 때의 충돌입니다.새 아파트를 사며 일시적 2주택이 되면 주담대는 가능해도 , 기존 전세대출은 만기 도래 시 연장이 거절되거나 중도상환 요구를 받을 수 있습니다.즉 , 주담대와 전세대출을 동시에 유지하는 구조는 상당히 제약이 많습니다.(3) 수도권 아파트 매수 전략 및 대안ㆍ 전세대출이 걸림돌이 되는 상황에서는 기존보유 아파트 매각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입니다.이렇게 하면 무주택자가 되어 전세대출과 주담대 모두 가능한 조건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ㆍ 만약 기존 아파트를 팔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 세입자가 있는 상태의 수도권 아파트를 저렴하게 매입하는 ' 갭투자형 실거주 유예 전략 ' 을 택할 수 있습니다.단 , 실거주 요건이 있는 대출이나 세제 혜택은 제한됩니다.ㆍ 경매 매입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경매는 실매가보다 낮게 낙찰받을 수 있으나 , 전세대출이 있는 상태에서는 대출 심사상 불이익이 따를 수 있습니다.또한 경매는 ' 자금 마련 타이밍 ' 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존 전세대출 조기상환 여부를 사전에 체크해야 합니다.결과적으로 , 현재 구조에서 가장 깔끔한 해법은 기존 보유 아파트를 매도한 뒤 새 아파트를 매입하거나 , 전세대출을 중도상환하고 실거주를 새 아파트로 이전하는 방식입니다.일시적 2주택자는 대출이 가능하더라도 전세대출은 제약이 많으므로 , 주거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일시적 무주택 상태로의 전환을 고려해야 합니다.전세대출이 정책적으로는 강력한 무주택자 지원 수단이지만 , 자산 증식 단계에서는 되려 족쇄가 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단기적으로 불편하더라도 , 보유 자산 구조의 재편을 통해 장기적 주거 안정과 투자 효율을 모두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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