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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024년 5월 17일 작성 됨
Q.
냉동인간이라는 것이 실제로 가능한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현재에도 냉동인간과 관련한 시험과 연구는 계속 진행중인데 아직까지는 과학적으로 완벽히 실현된 사례는 없습니다. 극저온 냉동보존 후 해동하여 정상기능하게 한 사례가 세포나 작은 동물 수준에서는 있었지만 사람의 경우는 아직까지 없으며, 현재 냉동인간 시험에 자진하여 신청하는 경우는 보통 불치병으로 인해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미래기술에 믿음을 거는 돈 많은 사람이 대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물·생명
2024년 5월 17일 작성 됨
Q.
닭은 자다 일어나면 꼬끼오~ 하는건가요??
닭이 새벽에 우는 이유는 단순히 배가 고프거나 밥을 달라고 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닭은 본능적으로 일출 직전에 울부짖는 습성이 있는데, 이는 야행성인 닭의 생체리듬과 관련이 있습니다.닭은 해가 뜨기 전의 약한 빛에 반응하여 우는데 이는 환경의 변화를 감지하여 일상생활을 시작할 준비를 하라는 신호입니다. 그래서 새벽 닭 울음소리는 동료 닭들에게도 아침이 시작됨을 알리는 알람 역할을 합니다.또 닭은 영역 의식이 강한 동물인데 새벽녘 닭의 울음은 자신의 영역을 주위에 알리고 경계하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생물·생명
2024년 5월 17일 작성 됨
Q.
인간 심장이식 경우 왜 수많은 동물 중 돼지를 선택했나요?
심장이식을 포함하여 사람의 장기이식에 돼지 장기를 사용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 두 가지는 경제성과 구조 유사성 때문입니다. 일단 돼지의 장기는 그 크기와 기능면에서 사람의 장기와 매우 흡사합니다. 유전적으로도 약 95%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심장은 혈액순환 능력이 사람과 매우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 이유만으로는 침팬지나 영장류도 나쁠 것 없어 보이지만 두 번째로 중요한 이유는 현실적으로 돼지가 싸게 먹히기때문입니다. 돼지는 번식도 빠르고 사육이 용이한 동물이기때문에 다른 이식가능한 동물들보다 훨씬 경제적이며, 문화적으로도 대부분의 나라에서 영장류보다는 돼지가 더 거부감이 낮은 것도 한 몫 합니다.이러한 이유들때문에 사람의 장기이식에 돼지를 사용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는 것입니다.
생물·생명
2024년 5월 17일 작성 됨
Q.
물에서 물고기가 불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물고기나 고래, 상어 등의 해양 생물들이 물에 젖지 않는 이유는 이 생물들의 피부에 특수한 기름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름성분이 물을 밀어내는 역할을 하며, 물과 접촉하더라도 물이 피부에 스며들지 않게 합니다. 또 물고기들의 비늘과 고래, 상어의 부드러운 피부가 가진 독특한 구조가 물을 쉽게 흘려보내게 합니다. 이러한 방수 기능들 덕분에 물고기를 비롯한 해양 생물들은 물에 불거나 젖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생물·생명
2024년 5월 17일 작성 됨
Q.
사자와 호랑이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사자와 호랑이는 둘 다 고양이과 동물이지만 속(genus)이 다릅니다. 서식지 차이로는 사자는 주로 아프리카 및 일부 인도 지역에, 호랑이는 아시아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호랑이는 밀림이나 숲 지대를 선호하는 반면 사자는 사바나와 초원 지대에 서식한다는 차이가 있겠습니다.호랑이의 조상이 되는 동물은 약 200만년 전 아시아 대륙에서 진화하여 약 60만년 전에 현존하는 호랑이 종이 나타났다고 하며, 사자는 100만년 전 아프리카 대륙에서 진화하여 약 50만년 전부터 현재의 종이 출현했다고 합니다.
생물·생명
2024년 5월 16일 작성 됨
Q.
물고기의 시작은 바다였을것 같은데 민물고기로 진화된 이유가 있을까요?
물고기들이 바다에서 민물로 서식지를 바꾸게 된 이유라고 한다면 우선 일부 바다 지역이 민물환경으로 변하면서 그에 맞게 적응한 물고기들이 민물고기로서 살아남게 된 것과, 치열한 경쟁 및 포식자들을 피하여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고자 하는 경향으로 인한 서식환경 변화를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원론적으론 초기 바다물고기들이 환경에 적응하고 진화하게 되면서 민물에서 살아가게 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생물·생명
2024년 5월 16일 작성 됨
Q.
사람이 갈증을 느끼기 시작할 때는 물이 체내에 얼마나 부족한 상태인지 궁금합니다.
사람이 갈증을 느끼기 시작할 때는 이미 체내 수분이 1-2% 정도 부족한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의 경우 체내 수분량의 1%가 부족해지면 갈증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70kg의 성인이라면 700ml의 수분이 부족할 때 갈증이 오는 것입니다. 2% 이상 수분이 부족해지면 이미 두통, 피로감,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물은 갈증을 느끼기 전에 미리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물·생명
2024년 5월 16일 작성 됨
Q.
뇌를 일부 절단을 해도 사람이 생각하거나 살 수 있나요??
뇌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복잡하면서도 민감한 부위이기때문에 여러 경우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먼저 뇌의 어느 부분을 얼마나 절제하는지에 따라 위험도가 크게 차이나는데 예를 들어 뇌간 부위 절제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자아, 인식 측면에서도 다양한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물·생명
2024년 5월 16일 작성 됨
Q.
개미가 자기 몸무게보다 훨씬 무거운 물체를 옮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먹이를 사냥하고 조달하는 역할을 하는 일개미들은 목과 다리, 배를 움직이는 근육들이 매우 발달해있어 큰 힘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개미는 작은 크기로 인해 지면과의 마찰력이 큰 편이어서 무거운 물체를 당기거나 미는 데에 큰 이점을 갖습니다.
생물·생명
2024년 5월 16일 작성 됨
Q.
우리나라에서 독을 가진 개구리는 어떤 개구리가 있나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독을 지닌 대표적인 개구리로는 무당개구리, 그리고 개구리는 아니지만 두꺼비류가 있습니다. 무당개구리는 피부 표면에서 독액이 나오는데 사람에게는 가려움 유발 정도의 약한 독성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두꺼비의 피부 독은 사람이 먹을 경우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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