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Q. 악마라는 존재는 어느시대부터 생겼나요 ??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악마의 존재는 인간이 신앙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보통 악마는 신, 또는 그와 동등한 지위에 있었지만 타락한 존재들로 묘사됩니다.많은 종교에서는 인간들의 신앙심을 저버리고 선을 행하지 않는 것들이 악마의 유혹으로 인한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Q. 파라오는 정말로 실존했었을까요 ??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파라오는 고대 이집트어로 왕이라고 불리우며 최고통치자라는 뜻입니다.이집트의 건축 불가사의인 피라미드나 살아있는 신을 자처했기에 후대에 호사가들이 '파라오의 저주'니 뭐니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덧붙여서 그렇지 파라오 자체는 실존했던 이집트의 군주들의 호칭입니다.
Q. 고구려의 장수왕의 남하정책으로 어느 지역까지 진출을 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장수왕은 광개토대왕을 이어 고구려의 군주에 오르면서 적극적인 남하정책을 펼칩니다.수도를 평양으로 옮긴 그는 백제를 공략하여 아산만에서 소백 산맥을 넘어 영일만을 연결하는 지역까지 차지하게 되는데 이러한 사실은 현재까지 남아있는 중원 고구려비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Q. 조선총독부가 주로 하던 역할을 무엇들이였나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조선총독부는 천황에게 직속되어 총독 아래 5부 9국의 체제를 갖추고, 총독은 일본 육군과 일본 해군의 대장들 가운데 임명되었습니다. 또한 조선의 입법, 사법, 행정의 모든 정무를 총괄, 내각총리대신을 경유하여 천황에게 상주, 재가를 받을 권리가 있었습니다.또한 조선총독부는 한반도에 주둔한 일본 육군과 일본 해군의 통수권자이자 위임에 따라서 총독부령 및 명령, 그에 추가하는 벌칙을 내릴 수도 있었습니다.
Q. 조선시대 때 일본과 다르게 왜 서양의 발달 된 문물을 일찍 수용하지 못한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조선은 대륙과 연결되어 있고 수천년에 걸쳐 중국과 긴밀하게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고대를 거쳐 조선에 이르러서는 중국의 천하관과 성리학을 받아들였습니다.중국의 천하관은 천하의 중심에 중화가 있고 사방에 오랑캐가 있어서 이들을 기미정책으로 다스리는 것이 골자입니다.그런 중국의 영향을 받아 조선또한 '소중화'를 내세웠습니다.그러하기에 서양세력들은 말 그대로 오랑캐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을 받아들이기는 힘들었습니다.서양의 문명은 항상 종교와 함께 들어옵니다. 그런데 서양의 종교인 천주교는 제사를 거부하고 군주가 아닌 유일신인 하느님을 모시는 종교이기때문에 양반들은 강한 거부감을 가졌으며 이것은 왕들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정조처럼 유화적으로 받아들이려 한 임금도 있었지만 결국 중국이고 한국이고 천주교 탄압이 거세였습니다.반면 일본은 섬나라입니다. 중국의 천하관으로부터 한결 자유로웠으며 섬나라이기에 외부와의 통교에 있어서 해양을 통해야 했습니다. 또한 한국이나 중국에 비해 해양길로 유럽과 더 가까웠기에 일찌기 네덜란드등은 일본에 자유무역지대를 설치하여 무역을 해왔습니다. 또한 천하를 거의 통일하다시피한 오다 노부나가는 새로운 것에 무척이나 열성적인 자였는데 그에 의해서 총포등이 일찌기 활용되었고 그 가치를 알게되자 서양 문물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거부감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