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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현행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현행 전문가입니다.

이현행 전문가
운흥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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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백제 수도는 어디어디였을까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백제 초기 도읍은 오늘날 서울입니다. 한성이라고 옛지명은 그렇지요. 몽촌토성과 풍납토성, 석촌동 고분이 백제의 도읍이라고 알려주는 유적입니다. 근초고왕 대 전성기를 일구었을 때의 도읍입니다.그러다 고구려의 침입을 받고 개로왕이 전사하며 오늘날 공주로 수도를 옮깁니다.웅진이라고 불렀던 때입니다. 무령왕 때에는 웅자에서 사비 즉 오늘날 부여로 다시옮겨 백제부흥을 위해 노력합니다.백제는 마한의 한 작은 국가에서 시작되는데 그때 마한 전체를 아우르는 목지국이라고 있었습니다. 이 목지국이 익산에 있었다라는 설이 있습니다. 마한 전체를 통치하는 것은 아니고 마한의 소국 중 유력 국가로 대표성을 갖는 나라가 목지국이었는데, 백제가 성장해 마한 전 지역을 병합하면서 사라진 것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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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애국가는 언제,왜 만들어졌나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애국가는 우리나라가 개화하고 서양국가들과 수교를 맺으면서 국가의 필요성을 느껴 만든 노래입니다. 수많은 애국가가 만들어졌지만, 현재의 애국가는 안익태가 1930년대 만든 노래입니다. 애국가는 애국애족의 사상을 전파하고 국민들에게 일체감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는 1905년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을 박탈당하고 1910년 일본에 의해 병합되면서 나라를 잃은 국민들이 되었습니다. 일본에 동화되지 않고 독립을 위해서 한글을 연구하고 보존하고 민족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있었습니다. 애국가도 어쩌면 독립의 희망이 보이지 않던 1930년대에 희망의 등불을 들기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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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프랑스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사람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나폴레옹은 프랑스 국민에게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을 듯합니다. 영국을 제외하고 전유럽을 석권하고 러시아 정벌에 실패했지만, 공화정을 뒤엎고 황제에 오른 애증의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프랑스의 영광스런 날을 국민들에게 보여준 군인이자, 프랑스를 일깨운 정치가의 모습, 그가 보여준 육군의 개혁과 리더십이 그의 영광의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영국해군에 밀렸고 대륙봉쇄령을 내렸지만 이를 어긴 러시아 원정에 실패해 유배되었고 재차 복귀를 시도하지만 연합군에 패배해 쓸쓸히 죽음을 맞이한 모습도 있습니다. 그의 축출 후 유럽은 나폴레옹 이전으로 돌아가 보수적인 체제가 형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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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불교는 인도에서 발생했는데 왜 인도에서 흥하지는 않았을까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인도에서 카니슈카 왕이나 이소카 왕 때에는 불교를 적극적으로 육성하였으나 인도에서는 불교는 자리잡지 못했으며, 오히려 불교는 히말라야를 넘어 티베트와 중국을 거쳐 동북아시아에서는 대승불교가 크게 유행했으며, 뱃길을 통해 동남아시아로 전파되어 소승불교가 유행하였습니다.인도에서 불교는 기원전 6세기 경 성립하는데, 이미 토착종교가 자립잡고 있었는데, 브라만교가 그것입니다. 브라만교는 드라비다족의 원주민을 정복이주한 아리안족의 정복을 정당화한 것이었는데, 그래서 카스트라는 신분제가 생긴 것입니다. 이 브라만교는 베다라는 경전을 갖고 있고, 다신교였습니다. 이 브라만교를 뿌리로 후에 힌두교가 탄생하는데 힌두교도 다신교입니다. 인도는 수많은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기 토착신앙을 갖고 있었는데, 이 힌두교는 토착신들을 다양하게 흡수한 포용력이 강한 종교입니다. 이에 반해 불교는 보편종교의 모습을 갖추고 다양한 토착신을 인정하지 않았죠. 힌두교에서 부처도 하나의 신으로 섬겨질 정도이니 인도에서 토착성과 포용성, 역사성 등에서 불교를 압도해왔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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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발해의 지배층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발해의 지배층은 왕조 개창한 대씨를 비롯하여 고구려 유민이 대다수였습니다. 피지배층은 말갈족이 다수였는데, 이 말갈족의 부족장층은 중간지배층으로 두고 이 부족장들을 통해 간접지배가 이루어져 대민 통제력이 생각보다 강하지 못해 이를 발해가 전성기를 누리다가 갑자기 멸망한 것과 연결짓는 평가도 있습니다.대다수는 농경과 수렵 등에 종사하는 말갈족입니다. 이 말갈족이 분화되어 거란족이나 여진족 등이 후에 됩니다. 이들은 오늘날로 치면 다 중국인이 되었지요. 여진족은 금나라를 세워 화북을 지배했으며, 후에는 후금과 청을 세워 중국 본토를 정복한 정복왕조가 되었습니다.이런 점에서 중국이 소수의 고구려유민보다 대다수 말갈족이 구성원이니 중국의 지방정권으로 보는 주장이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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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국이 차이나, 일본이 재팬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국의 영문명은 차이나인데 이것은 진나라에서 비롯됩니다. 진나라의 존재가 로마에까지 전해졌는데 진을 지나라고 칭한데서 오늘날 중국의 영문명 기원입니다.일본은 특이한데 지팡구라고 황금의 나라가 있다고 알러젔으며 이것이 저팬의 기원입니다. 유럽 상인들이 동남아시아를 통해 일본을 알게 되었으며, 그 전에 마르코 폴로가 원나라에 왔다가 유럽으로 건너가 동방견문록을 썼는데 여기서 지팡구라고 칭한 것이 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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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래전 선조시대때의 여성의 인권은 어땠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인권은 근대 시대에 들어서면서 확장되면서 확립되어 왔습니다. 영국에서도 투표권이 가장 나중에 인정받은 것을 보면 서양에서도 여성 인권은 꽤나 늦게 인정받았습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여성에게 참혹한 전쟁을 통해서 인정받았는데, 세계대전에 남성들이 전장에 나가 생산활동에 여성들이 투입되어 전후 투표권을 인정받은 경우죠.이러한 사정이니 조선시대 여성인권과 운동은 사실상 전무하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뛰어난 여성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여성 그 자쳬보다도 누구의 어머니로서 기억되고 평가받았는데, 신시임당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양반사대부들어게는 그녀의 뛰어남 자체보다 율곡을 잘 키운 어머니가 가장 인정받았으니까요.오히려 조선시대보다는 고러시대에 여성이 더 존중받았는데, 상속권과 이혼 뒤 재산분할, 남성의 여성가족으로의 입적 등 여성들이 유교문화 속 억압받은 존재가 아니라 권리의 주체로서 존중받았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오늘날과 같은 여성인권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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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르네상스 시작의 주요 원인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탈리아에서 르네상스가 시작된 1차적 배경은 십자군 원정 이후 지중해 무역의 발달로 이탈리아에 상업도시가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막대한 부가 베네치아, 피렌체 등으로 모여들었고 대상인가들이 이 부를 예술 후원으로 사용했던 것이 있습니다.또한 이탈리아는 고대 로마문화의 유산이 남아있었으며, 고대 그리스 문화도 이탈리아에 수용되었던 바 신앙 중심의 중세 문화에서 다시 고대 문화의 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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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가올 한글날이 10월 9일인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글날의 직접적인 기원은 일제시대 조선어연구회가 음력 9월 29일을 가갸날로 정해 훈민정음 반포를 기념한 데에 있습니다. 가갸날은 가갸거거~이런 시작을 칭한 것이고 9월 29일은 세종실록에 훈민정음이 만들어진 조가 9월이라 그리 된 것입니다. 이것이 광복 후 양력으노 10윌 9일로 정한 것인데 날짜 고유의 의미가 아니라 조선어연구회의 가갸날, 조선어학회의 한글날을 근사치로 정한 것으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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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에 여러왕들이 있었는데 그중 대왕은 무슨업적으로인해 대왕이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가 중종, 성종, 세종 이렇게 부르는 것은 각 왕의 사후에 신하들이 전왕의 업적 등을 고려해서 정해진 시호입니다. 생전에는 다같은 왕이죠. 다만 역사적 영향력과 업적 등을 후대 역사가들이 평가해 대왕이라고 붙이는 것입니다.대왕칭호를 받는 경우는 아주 적은데 광개토대왕과 세종대왕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정조대왕이라고 칭하는 사례도 나오는 추세입니다. 광개토대왕은 광개토라는 칭호에서 보이듯 엄청난 영토확장으로 그리 부르게 된 것입니다. 세종대왕은 조선을 통틀어 최고의 성군이자, 조선 전기 문화의 절정을 이끈 분이라 대왕칭호를 받고 있습니다. 정조대왕도 세종과 비슷하게 조선후기 문물을 정비하고 꽃피운 업적으로 대왕 칭호를 얻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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