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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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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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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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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방골 통증? 발 날이 아프고 새끼발가락이 저려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입방골 부위는 발의 외측 중간에 위치한 뼈로, 발의 안정성과 체중 분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랫동안 서서 일한 뒤 해당 부위에 통증이 생기고, 걸을 때마다 불편함과 절뚝거림이 있다면, 입방골 스트레스 증후군이나 중족골 피로 골절, 또는 주변 인대염(건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체중이 실리면서 발의 외측에 과부하가 걸렸을 때 이런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통증과 함께 새끼발가락까지 저린 증상이 있다면, 외측 족저신경이나 근육 사이를 지나는 신경이 압박받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소염제는 일시적으로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원인을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만약 증상이 며칠 내에 호전되지 않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단순한 염증 이상의 문제일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나 족부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필요 시 X-ray나 MRI를 통해 골절, 연골 손상, 신경 포착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물리치료나 보조 깔창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발에 무리 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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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혈변은 아니고 변을 닦을때 선홍색 피가 묻어나와요 원인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변을 닦을 때 선홍색 피가 묻어나오고, 변이 얇거나 짧게 끊어지는 증상은 대부분 항문 질환, 특히 치핵(치질)이나 항문 열상(찢어짐)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선홍색 출혈은 주로 항문 가까이에서 발생한 출혈을 의미하며, 배변 시 항문이 자극을 받아 상처가 생기거나 정맥이 부풀어 터지면서 피가 나올 수 있어요변이 단단하거나 자주 힘을 주어 배변하는 경우에도 항문에 자극이 가해져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이 끊어져 나오는 것도 배변 시 장 운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과민성 대장증후군 같은 기능성 장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구요또한, 말씀하신 ‘점액 섞인 변 조각’이나 ‘변의 잔변감’, ‘방귀 뀌려고 하면 변이 나올 것 같은 느낌’ 등은 장 내 점막 자극 또는 염증성 변화와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배가 아프지 않다고 해도, 증상이 몇 주 이상 지속된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나 항문 전문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단순한 치핵일 수도 있지만, 드물게는 대장 용종, 직장염, 염증성 장질환 등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조기에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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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지외반증있는데 쪼리 신으면 안돼겠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무지외반증이 있다면 쪼리(플립플랍)는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쪼리는 발가락 사이를 끼워서 신는 구조라서 엄지발가락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고, 걸을 때 발을 고정시켜주는 지지력이 거의 없어 무지외반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특히, 발이 자주 흔들리거나 비틀리게 되면 무지외반증 부위에 통증이 생기거나 변형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고등학생이시고 활동량도 많을 시기이기 때문에, 발에 무리를 주는 신발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아요. 여름에 시원하고 예쁘게 신고 싶을 수 있지만, 무지외반증이 있다면 발가락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는 샌들이나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신발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지금 시기에 잘 관리하면 수술 없이도 통증이나 변형을 줄일 수 있으니, 부모님 말씀처럼 쪼리는 가급적 삼가고, 발에 부담을 덜 주는 신발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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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록색 편도결석이 나올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편도결석은 주로 편도선의 구멍(편도와의 틈)에 음식물 찌꺼기, 세균, 죽은 세포 등이 쌓여 만들어지며, 대부분 흰색이나 노란색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초록색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는 주로 박테리아나 염증에 의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초록색 결석은 세균 감염이나 고름이 섞인 결과로 나타날 수 있어요. 편도결석의 색깔은 결석 내에 있는 물질의 종류, 즉 세균, 염증 물질, 또는 세균의 대사 부산물에 따라 달라질 수 있구요또한,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질환이 있을 때,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편도선에도 영향을 미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염증은 결석을 더 쉽게 형성하고, 색깔을 변화시킬 수 있죠초록색 결석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편도선에 감염이나 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세균성 감염이 초록색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거나 불쾌한 냄새, 통증 등이 동반된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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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등드름? 너무 따가운데 이거뭔가요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등에 갑자기 나타나는 두드러기나 작은 발진과 함께 따가운 증상은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등드름은 주로 피지선이 막혀서 생기는 것이지만, 두드러기처럼 작은 발진이 생기면 알레르기성 피부염이나 자극성 피부반응이 원인일 수 있어요또한, 스트레스, 과도한 땀, 피지 분비 등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구요관리는 우선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샤워 후에는 부드러운 보습제를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세요. 과도한 땀이나 피지가 원인일 수 있으므로, 기름기 없는 옷을 입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피부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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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검하수 수술 후 시선을 내려볼 때 눈 크기 차이 문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안검하수 수술 후 한쪽 눈의 크기 차이가 보이는 것은 수술 초기 단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흔한 현상입니다. 수술한 지 9일 차라면, 부기나 조직의 회복 과정이 아직 진행 중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눈의 모양이나 크기 차이가 점차 개선될 수 있을 듯 해요특히, 눈 주변의 부기나 근육의 재조정이 완료되면 하얀 눈동자의 노출 정도가 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시간을 두고 경과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며, 몇 주 내로 결과가 더 명확하게 나타날 것입니다.반대쪽 눈도 안검하수가 있다면, 수술 후 대칭을 맞추기 위해 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면에서의 대칭과 시선을 내릴 때의 대칭은 다를 수 있어요. 수술을 한 쪽 눈과 다른 쪽 눈의 상태가 다를 경우, 시선의 방향에 따라 눈 크기 차이가 보일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두 눈의 기능적 조화와 미적 대칭을 맞추기 위해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을 듯 해요수술 후 경과를 보며, 적절한 시기에 추가적인 조치나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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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성폐쇄성폐질환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주로 흡연이나 유해 물질에 장기간 노출된 사람에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폐의 기류가 제한되고 호흡이 어려워지는 상태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숨 가쁨, 기침, 가래 등이 있으며, 특히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고 가쁜 느낌이 들 수 있어요또한, 증상이 점진적으로 악화되면서 일상적인 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고기집에서 일하시며 연기에 장기간 노출된 것도 폐에 부담을 줄 수 있고, 기침과 숨 가쁨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죠COPD는 완전히 고칠 수 있는 병은 아니지만,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를 통해 증상의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주로 약물 치료, 호흡 재활 훈련, 폐 기능 개선 운동 등이 포함됩니다. 금연은 물론 매우 중요한 관리 방법이며, 만약 폐 기능이 저하되었거나 증상이 지속되면 폐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재활·물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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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좀 아프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아프다고 하셨는데, 이 문제는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한 경우, 특히 허리 부분이 제대로 지지되지 않으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가 너무 부드러우면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지지하지 못하고, 잠자는 동안 허리가 비정상적인 자세로 유지될 수 있어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이런 문제를 방지하려면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하지 않도록 적당히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너무 단단한 매트리스도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탄력성이 있는 매트리스가 필요합니다. 또한, 자세도 중요한데, 자는 동안 측면으로 자거나 무릎을 약간 구부린 채 자는 것이 허리에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만약 이런 방법으로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허리 근육의 긴장이나 척추 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진료 및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허리 통증이 반복되면 일상적인 자세나 운동 습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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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암을 발견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검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암을 발견하기 위한 최소한의 검사는 기본적인 혈액 검사와 엑스레이 검사가 있습니다. 혈액 검사에서는 종양표지자를 확인할 수 있는 항목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EA(대장암, 폐암, 위암 등), AFP(간암), PSA(전립선암) 등의 종양표지자가 혈액에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검사를 통해 암의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그러나 종양표지자 검사는 암을 정확하게 진단하기보다는 암 의심을 제기하는 수단이므로,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또한, 흉부 엑스레이는 폐암이나 다른 흉부 이상을 발견하는 데 유용할 수 있으며, 방사선 노출이 적고 비교적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비용이 저렴하고 상대적으로 위험이 적은 검사가 될 수 있지만, 모든 종류의 암을 발견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아요 그 외에도 소변 검사나 대장암 검사(대변 잠혈 검사)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면 초기 발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가검진이나 건강보험 적용 검사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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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얼음을 많이 먹으면 왜 배가 아픈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얼음을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픈 이유는 주로 온도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물질이 위장에 들어가면, 위와 장의 혈관이 수축하거나, 소화기관의 운동이 일시적으로 변할 수 있어요이로 인해 위장에 불편함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특히 차가운 자극은 위의 민감한 점막을 자극하고, 위액의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얼음과 같은 차가운 음식을 갑자기 먹으면 소화기관이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므로, 소화가 원활하지 않게 되어 경련이나 약간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요또한,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위장과 장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여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장과 장은 일반적으로 따뜻한 환경에서 소화가 원활하게 진행되는데, 차가운 자극이 들어가면 일시적인 소화 장애나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증상은 대부분 일시적이며 얼음 섭취 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합니다. 만약 자주 이런 증상이 발생한다면, 소화계 질환이나 위장 민감도와 관련된 문제일 수 있으므로, 소화기 내과 진료 및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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