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소속사 차원에서 어떤 연예인의 악플들을 고소한다고 했을 때, 고소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연예인이 그 악플 내용을 알아야 하나요? 원칙적으론 봐야 한다 해도 편법을 써서 고소 자료인 악플 내용을 모른 채로 고소시킬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고소장 작성 당시에는 반드시 봐야 하는 건 아니겠지만,
고소인 조사 과정에서는 사실확인을 위해 악플 내용을 확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변호사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피해자인 연예인이 반드시 고소과정에서 악플내용을 알아야 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오니 문제해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소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고소를 하면 고소인이 경찰에 출석해 고소이유를 진술하게 되므로 어떤 어떤 내용으로 고소를 한다고 직접 구술로 진술해야 합니다. 따라서 모르고 고소하기는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