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저의 발목 골절. 수술 한지 60년 되었어요 현제 이처럼 배굴이 좋지않아요 정상적인 발과 다친발의 차이가 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70대 +

기저질환

성인병은 없고 관절염 호흡기 질환

복용중인 약

진통제 호흡기 비뇨기과약

1968년도에 왼쪽 발목이 내과골절이 되어 붙지 않아 수술한지 지금 60년째입니다 속에 골절부위에 삔이 아직 있어요 보시는것처럼 정상적인 오른 쪽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걸을때 바로걷지 못하고 계단이나 오르막 내리막에는 많이 불편하고 평지에서도 잘걷지 못합니다 현제 잘보면 왼쪽은 부종도 심각합니다 오른 쪽은 발끝이 벽에서 11cm떨어져도 무릅이 벽에 닿아요 왼쪽은 부종도있고 발끝이 벽에 거의 붙었어요 이래야 무릅이 벽에 붙어요 이와 같을 때 왼쪽 발목의 배굴은 어떻게 나오나요 그리고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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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설명하신 “무릎-벽 검사(knee to wall test)” 기준으로 보면 정상 쪽은 발끝에서 벽까지 약 11cm 거리에서 무릎이 닿고, 문제 있는 쪽은 거의 발끝이 벽에 붙어야 닿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10cm 내외는 약 35에서 40도 정도의 발목 배굴에 해당하고, 0에서 1cm 수준이면 5에서 10도 이하로 매우 제한된 상태로 해석합니다. 즉 현재 좌측 발목은 중등도 이상, 사실상 기능적으로 의미 있는 배굴 제한이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원인은 오래된 내과골 골절 후 관절면 변형, 유합 상태의 불균형, 장기간의 관절낭 및 아킬레스건 단축, 그리고 이차적인 발목 관절염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반된 부종은 만성 염증, 정맥순환 저하, 관절 내 삼출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치료는 현실적으로 “정상 회복”보다는 기능 개선과 통증, 부종 조절이 목표가 됩니다. 가장 기본은 재활입니다.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건 스트레칭, 발목 전방 가동성 운동(무릎을 앞으로 보내는 가동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다만 고령에서 과도한 강제 스트레칭은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점진적으로 해야 합니다. 물리치료에서 관절 가동술을 병행하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행 보조도 중요합니다. 발목이 충분히 굽혀지지 않으면 보행 시 보상 동작이 생기므로, 발목 보조기나 굽이 약간 있는 신발, 록커바 형태 신발이 보행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부종은 압박 스타킹, 하지 거상, 장시간 서있기 제한이 도움이 됩니다. 한쪽만 심한 부종이 지속되면 정맥 초음파로 순환 문제를 확인하는 것도 고려합니다.

    수술적 치료는 관절 강직이 심하고 통증이 일상생활을 제한하는 경우에만 고려합니다. 발목 관절 유합술이나 인공관절 치환술이 있으나, 연령과 전신 상태, 활동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배굴은 약 5에서 10도 이하로 제한된 상태로 보이며, 재활과 보행 보조, 부종 관리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인 치료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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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장기간 고정된핀, 관절 내 유착, 노화로 인한 관절염이 복합되어 발목 가동범위가 줄어든 상태로 보입니다.

    부종은 순환 저하와 염증반응일수 있으니 무리한 운동보다는 온찜질로 혈류를 돕고 휴식시 발을 심장보다 높게 두세요.

    스트레칭은 벽을 잡고 서서 아픈발을 뒤로 빼고 뒤꿈치를 바닥에 붙인채 무릎을 펴는 종아리 스트레칭을 통증이 없는선에서 부드럽게 시행하세요. 보행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뒤꿈치가 약간 높은 기능성 깔창이나 신발을 착용하면 보행시 배굴부족을 보완할수 있습니다.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엑스레이 검사외 적절한 물리치료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양쪽 발목 관절 움직임에 차이가 있어 불편이 있으시군요.

    고정핀의 위치에 따라 발목관절 움직임에 제한이 있을 수도 있으며 발목 주변 근력에 따라 움직이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무리한 운동은 자제해주시고 통증이 없는범위에서 스트레칭 운동과 적절한 저항으로 발목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주시는 것이 발옥 관절 움직임 범위를 증가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붓기가 지속되거나 통증이 발생하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왼쪽은 발끝이 거의 붙어야 무릎이 닿는 상태라 발목 배굴이 심하게 제한된 상태(정상 대비 많이 감소)로 보입니다.

    오랜 수술.고정 영향으로 관절 강직 + 부종이 함께 있는 만성 상태 가능성이 큽니다.

    벽 밀기 스트레칭(무릎 굽혀 종아리/발목 늘리기)과 발목 펌핑운동을 하루 여러 번 짧게 반복하세요.

    부종이 심하면 압박스타킹.다리 올리기 병행하고, 정형외과에서 관절 가동술.재활치료 상담을 권장드립니다.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우선은 현재의 상태에 금속고정물의 영향이 있는지에 관련하여 전문의 감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가동범위 확보를 워한 재활은 통증이 심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시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변형이 고착된 경우에는 보조도구를 활용하시는 것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 테스트 결과 정상 기준으로 봤을때 심한 배굴 제한이 있으신 상태로 오래된 골절과 수술의 영향으로 인해서 시간이 지나면서 관절 자체가 굳고 관절면 변화로 인해서 주변 인대 및 힘줄에 단축이 왔을 수 있으며 발목 관절 구축 같은 경우 고나절이 물리적으로 덜 움직이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수술 후 60년이 경과되었기 때문에 완전한 회복은 어렵다고 생각되나 개선은 가능하다고 생각되며 적절한 스트레칭 및 관절의 가동성 회복 운동 등을 해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자세한 상태를 알 수 없기에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담 가져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오래전 크게 다치신 뒤로 지금까지 생활하시면서 느끼시는 불편함이 얼마나 크실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수술 후 6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르다 보면, 당시에는 잘 회복되었더라도 시간이 지나며 관절 주변의 인대나 근육이 예전만큼 유연하지 않게 변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특히 발목을 위로 굽히는 동작은 관절의 유연성과 정렬이 매우 중요한데, 과거의 상처 부위 조직이 조금씩 굳거나 관절의 간격이 좁아지면서 정상적인 쪽과 가동 범위에 차이가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 몸의 관절은 소모품과 같아서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퇴행성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전에 큰 수술을 받았던 부위는 다른 곳보다 조금 더 빨리 피로를 느끼거나 뻣뻣해질 수 있습니다. 양쪽 발의 차이가 느껴지는 것은 우리 몸이 그동안 다친 부위를 보호하며 나름의 방식으로 적응해온 결과이기도 하니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부터라도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따뜻한 찜질을 자주 해주시고, 발목 주변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주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시면 유연성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상 속에서 발목의 긴장을 풀어주는 작은 습관을 들이신다면 지금보다 훨씬 편안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만약 통증이 전보다 갑자기 심해진다면 그때는 가까운 곳을 방문해 현재 관절 상태를 가볍게 점검해 보시는 것이 가장 마음 편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항상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고 편안한 걸음걸이를 유지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외상후 관절염이 진행되면서 물리적으로 움직임이 제한될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엑스레이로 관절염 상태확인해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