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수당 지급하는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연차수당 게산하는 방법이 복잡한데요.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1년정도 근무하고 퇴사했을 경우에 연차휴가가 며칠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연차수당은 얼마나 지급받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백승재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저 연차휴가 발생갯수를 파악해야 합니다. 입사를 하고 1년을 다니고 퇴직을 한다면 연차휴가는 최대 26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사를 하고 1년 미만의 기간동안에는 한달 개근시에 다음달에 1개씩 발생합니다. 그래서 최대 11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그리고 1년이 되면(1년간 소정근로일의 80퍼센트 출근) 15개가 한꺼번에 발생합니다. 그래서 1년만 근무하고 퇴직을 하더라도 최대 26개의 연차휴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이렇게 발생한 연차휴가는 발생일로 각각 1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1년간 사용하지 못한 것이 있거나 1년이 되기전에 퇴사를 하여 사용을 하지 못했다면 연차수당으로 전환이 됩니다. 연차수당으로 지급합니다. 연차수당 1개의 금액은 1일 통상임금입니다. 주40시간 근로자를 예를 들면, 근로자의 한달 임금중에서 통상임금(매달 고정적,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하는 임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209시간으로 나누고 8시간을 곱하면 됩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1년 초과 2년 미만 근로 후 퇴직한 때는 최대 26일의 연차휴가가 발생하며, 퇴직으로 인해 미사용 연차휴가가 발생한 때는 "통상시급*1일 소정근로시간*잔여연차휴가일수"로 산정한 연차휴가 미사용수당으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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