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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비쿠냐257
큰비쿠냐25722.03.01

바이러스 변이는 항상 증상이 약화되나요?

나이
3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킬수록 전파력은 강해지고

증상은 약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을 것 같은데 반대로 변이가 나오면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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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부분의 바이러스는 변이을 거치면서 전파력은 강해지고 치명률은 낮아지게 변이가 일어납니다. 작성자님 말씀대로 역행하는 변이는 잘 발생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바이러스 입장에서 자신들을 보존?하려면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킬수록 전파력은 강해지고

    증상은 약해져야 숙주?를 죽이지 않고 자손들?을 멀리멀리 퍼트릴 수 있습니다

    2 일반적으로 반대로 변이가 나오면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있다면 이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라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바이러스의 경우 살고자하는 의지가 매우 강하고,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매우 쉽게 일어납니다.

    2. 변이가 일어나면 보통 전파력이 높아지거나 치명률이 높아지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치명률이 높아지면 전파력은 낮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3. 다만 변이가 일어난다고 해서 무조건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바이러스마다 모두 다르게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렇긴 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꼭 그래야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수많은 변이과정에서 어떤 변이가 나타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있습니다. 다만 과거 바이러스 데이터를 참고했을 때 지금과 같은 경향으로 간다면 전파력이 더 높아지나 치사율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았다는 것을 근거로 예측하는 것입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반대로 치사율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바이러스가 변이되면서 항상 치명률이 낮아지는지 궁금하시군요.

    경우에 따라 다르며,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전에 숙주가 죽는다면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없기 때문에 치명률이 떨어질 수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전파되는 시점이 증상 발현 전 1~2일 부터 증상 발현 후 3일 정도까지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변이 바이러스의 치명률은 증가할 수도,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2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일반적인 경향성이 방향성을 가질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발생하는 모든 변이는 치명률 전파력 두가지 부분에서 증가하는 경향으로 변이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높아질수록 치명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치명율이 높아지면 감염자가 다른 개체를 감염 시킬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이에요.

    감염력이 높아져서 치명률이 낮아지다기보다 치명률이 낮기 때문에 더 많이 감염을 시킬수 있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물론 존재하는데 일반적으로 치사율이 높은 경우엔 숙주가 전파시키기 전에 사망하므로 전염성이 떨어집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킬수록 전파력은 강해지고

    증상은 약해지는 경향을 보이고는 있으나 예외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한 연구에 따르면 치명률이 0.16%, 독감은 0.1%로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변이 과정이 대부분 감염력이 증가하고 치명률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코로나 19의 경우에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정확하게는 알수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킬수록 전파력은 강해지고 증상은 약해지는 것이 바이러스가 숙주와 공존하는데 유리하게 이렇게 진화할 가능성이 높으나 변이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어떻게 변이가 나타날 수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 치명률이 센 변이로 나타날 수가 있으니 늘 주의해야 하지요. 신종 플루 때처럼 평소에는 문제가 없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다소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변이에 따라 증상 완화 강화는 알 수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알고 계신것처럼 보통 전파력이 증가하면 치명률은 감소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델타 바이러스이며 높은 전파력과 알파와 비슷한 치명률을 보여 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항상 증상이 악화되지는 않습니다.

    보통 전파력이 쎄지면 치명률이 낮아집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언제나 가능성이 있으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다른 종류의숙주, 즉 조류, 돼지 등 우리가 키우는 동물들에게 감염된 후 다시 사람에게 전염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 역시 다른 종류의 항원을 갖게 되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는 한 방향을 가지고 일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오미크론으로 인하여 감염력 및 전파력이 낮아졌지만 다시 치사율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을 보고 미래 바이러스 변이를 예측할 수는 사실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아닙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는 소위 말하는 돌연변이, 즉 변이는 바이러스 복제 과정 중 돌연 유전자 변이가 발생하여 특성을 무작위적으로 획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변이 후에는 바이러스 강화될수도 약화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 들은 변이를 거듭하면서 전염력은 높아지고, 치명률은 낮아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원리가 모든 바이러스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며, 변이가 거듭되면서 얼마든지 치명률이 높아질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