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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돌아가는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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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 조성이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8

건강 프로에서 장 건강과 정신 건강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했어요. 특정 균주가 신경전달물질 생성에 기여하여 기분을 조절한다고 하던데, 특정 프로바이오틱스가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 개선에 정말 도움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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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장내 미생물과 정신 건강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최근 몇 년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장내 미생물은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의 생성과 관련이 있으며, 이와 같은 물질들은 뇌와 장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기분과 감정 조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이 신경전달물질의 변화를 유도하여 기분 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잠재적인 치료 보조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효능은 개별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현 단계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정신 건강 관리의 주된 방법으로 삼기에는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장내 미생물은 신경전달물질 생성에 영향을 주며 이것이 기분조절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정 프로바이오틱스가 스트레스 반응을 줄이거나 우울증, 불안 증상을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임상 연구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코르티솔 감소나 기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다만 프로바이오틱스는 보조적인 역할이며, 근본적 치료는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우리의 기분에 큰 영향을 미치는것은 호르몬의 영향입니다. 몸의 컨디션이 좋다면 기분이 상대적으로 좋아질수는 있지만 특정한 균주가 신경전달물질을 인해 기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장의 경우 제 2의 뇌라고 불리고 있는 만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실제 섬유질은 많이 섭취한 사람들에서 우울증의 발병이 적었다는 보고도 있구요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구입을 해야하니까 망설일 수도 있는데

    프리바이오틱스의 경우 간단하게 야채니까 드셔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특정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맞추고, 그 결과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와 같은 정신 건강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예를 들어, Lactobacillus나 Bifidobacterium 같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는 장내 염증을 줄이고, 세로토닌과 같은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생산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연구에서는 이러한 균주들이 우울증이나 불안 증세를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모든 연구 결과가 일관되지는 않아서, 프로바이오틱스가 모든 사람에게 효과적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장내 유산균총이 잘 자리잡으면 세로토닌과 같은 호르몬이 활성화되어 정신건강에도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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