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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벌잡이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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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주식 상장을 앞두고 직원들은 청약 포기??? 현실은 뭘까요????

더본코리아 상장을 앞두고 직원들은 공모주 청약을 모두 포기 했는데요. 말은 일반 투자자에게 더 많은 물량을 줄려고 한다는거 같은데... 정말 맞는걸까요?? 직원들도 사람인데 가치성이 높다고 하면 구지 포기를 할 이유가 있을까요?? 다른분들이 보시기에 더본코리아 지금 상장 금액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너무 높이 평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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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더본코리아의 직원들이 공모주 청약을 포기해 우리사주조합에서 실권주 15만 주가 발생했고, 이 물량이 일반 청약으로 전환되면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사주 실권이 발생한 데 대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직원들이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높게 평가한다면 우리사주 청약을 포기할 이유가 적기 때문에 이를 두고 기대가 낮거나 가치가 높이 평가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더본코리아 공모가는 주당 3만4000원으로, 높은 비례 경쟁률(한국투자증권 190대 1, NH투자증권 125대 1)을 기록해 외부 투자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높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이 청약을 포기한 배경이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인지, 공모가가 높다고 평가한 것인지, 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결정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 더본코리아는 직원들의 연령대가 대체로 낮습니다.

    우리사주를 전부 소화할 정도의 자금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우리사주는 처음부터 미달될것으로 예상됐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사주는 1년간 매도가 안되서 현재 책정된 공모가 3만4천원을 유지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반영된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사주 공모주는 1년동안 매도가 불가합니다. 사실 현재 불확실하고 침체된 경기속에서

    이 1년동안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심적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만 아는 외식업계 상황이 반영되어 있을수 있습니다. 아마 여러 종합적인 판단으로 올라가지 않고 떨어질 것을 예상해 청약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번 더본코리아 공모에서 우리사주 60만주 중에서 실권주가 15만주 가량 나왔습니다

    우리사주는 실권주가 많이 날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공모가 34000원이면 꽤 높은데 직원 1명당 평균 842주 정도 배정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3천만원 좀 안됩니다

    이번 더본코리아 공모로 받는 우리사주는 1년간 락업이 걸려있습니다 락업 1년 이라는게 공모로 받고 1년간 매도가 불가능하다는거죠 1년안에 팔고 싶으면 회사 퇴사를 해야합니다

    1년후 더본코리아 주가가 어찌될지 모르니 직원들이 공모주를 안받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직원들이 통상 IPO 시 청약하지 않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높은 공모가

    • 회사에 대한 불신

    • 보호예수로 인한 부담감

    정확히는 어떠한 부분 때문에 직원들을 위한 공모가 완판되지 못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찝찝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백종원이라는 대표의 맨파워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IPO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더본 코리아 주식 상장을 앞두고 직원들이 청약을 포기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청약을 포기했다는 것 외에

    다른 뉴스가 나오지 않아서 정확한 이유를 알기 힘듭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직원들이라고 하더라도 자금력의

    한계가 있는 등 이에 따라서 모든 청약이

    어려울 수도 있는 등 한 것입니다.

    더불어서 해당 기업의 가치에 대하여

    낮게 평가할 수도 있는 등 하기에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이제까지 우리나라 대형주 자사주 상장을 돌이켜볼 때 자사주로 큰 수익을 본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 예를들어 카카오뱅크 직원들은 자사주를 보며 눈물을 짓고 있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암담한 것이 현실입니다.

    • 따라서 더본코리아의 경우도 자사주를 사서 수익을 보기 보다는 관전모드로 들어간 것으로 보이고

      자사주를 배정받아도 일반 주주처럼 매도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실권주가 정확히 몇 주나 나왔는지는 파악하기 어려우나, 적어도 15만주 이상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내부적인 문제를 알고 있는 직원들이 한 것인지 정확한 가늠은 안되지만, 분명 공모주 상장에 있어 악재는 맞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더본코리아의 직원들이 공모주 청약을 포기한 이유는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상장에 기대감이 있더라도 현재 공모가가 다소 높게 책정되었고, 회사의 실적과 성장이 향후 보장되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일부 작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일부 전문가는 공모가가 과대평가 되었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고, 직원들도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일반 투자자에게 더 많은 물량을 배정할 수 있게 됐지만 상장 후 주가 변동성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