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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올빼미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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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월 아이 때리는 행동 어떻게 교정할까요?

32개월 딸 아이가 매일 언니 머리를 손바닥으로 떼리거나 몸통을 쳐요. 떼리는 문제는 혼내야 할 것 같아 붙잡아두고 엄격한 표정으로 혼내는데 알겠다고 안하겠다고 하고선 매일매일 언니를 때리네요ㅠㅜ 어떻게 교정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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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형제, 자매가 둘 있는 집안은 대부분 서로 싸우는 일이 일상과도 같을것입니다. 동생이 언니를 때릴때는 즉시 큰아이와 분리를 시켜주고 때리는 원인을 아이에게 물어보고 단호하게 언니를 때리는 행동은 하면 안된다는 것을 인지시켜 주세요. 또한 마음에상처를 입은 큰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동생이 때릴경우에 대처방안을 제시해주는것이 좋습니다.

  • 32개월이면 어느 정도 자아가 성립 되었고, 자기 주장도 강해진 시기 입니다.

    그리고 32개월이면 언어로 자기 의사를 표현하지 못할 뿐이지 말귀는 알아먹습니다.

    그렇기에 동생이 언니를 때리는 그 즉시 동생의 행동을 제지하고 동생을 언니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서

    제자리에 앉힌 후 동생의 손을 잡고 동생의 눈을 마주친 후 단호한 어조로 언니를 때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준 후, 왜 언니를 때리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동생 눈높이에 맞게 정확하게 설명해 주도록 하세요.

    또한 동생에게 인성교육을 시켜주셔서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마음을 이해하고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알려주도록 하세요

    동생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해주면서 동생의 행동지도를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32개월이면 세 돌이 되어가는데요. 이때쯤에는 아이들이 생각도 커지고, 몸도 커지고 커다란 변화의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형제 자매를 키우고 계시는 부모님들께서는 간혹 아이들이 다투거나 싸우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시게 될 텐데요. 질문 주신 상황처럼 언니를 때리고 괴롭히는 행동을 하게된다면 즉각적으로 동생과 언니를 분리시켜서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때리는 행동은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되는 행동이다라는 걸 말씀해 주셔야 하고 누군가가 아파할 수 있다면 나도 반대로 아픔을 당할 수 있다는 걸 이해시켜주셔야 합니다. 아이에게는 시각적인 자료도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아이 수준에 맞는 동화책 사운드북 등을 활용해서 폭력의 나쁜점,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 함께 알아가게끔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 자녀가 때리는 행동을 했을 때는 훈육을 해야 합니다. 이때, 감정적으로 흥분하지 않고 단호한 목소리로 "때리는 행동은 나빠"라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유를 물어보고, 올바른 행동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 형제 자매가 있는 집에서 다툼은 항상 있는 법이지요,

    하지만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꼭 고쳐줘야 합니다.

    잘못된 행동이 있을 때 바로 알려주시고, 반복과 지속적인 훈육이 필요합니다.

  • 아이에게 때리는것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안돼 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행동에 대해서는 막아주고 하지 않도록하면서 꾸준히 훈육해주시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직 훈육의 과정이므로 내재화되도록 계속 얘기하고 교육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성동화나 영상 등을 보여주시면 교육효과가 더 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들의 떄리는 버릇은 꼭 고쳐주셔야 됩니다. 다른아이에게 상처를 내서 부모님들끼리의 갈등이 생길 수 있고 흉터르 만들어 줄수 있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때리는 행동을 봣을경우 다시는 하지 못하도록 따끔하게 훈육을 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때리는 행동은 어떠한 경우에도 단호하게 제지해야 합니다. 둘째아이가 어떠한 감정 상태로 첫째아이를 지속적으로 때리는지도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원인이 있다면 그원인을 해결해야 할 것이고 딱히 이유가 없다면 강하게 훈육을 해야 할 듯 합니다.

  • 작은애가 언니와 놀자고 하는 행동일 수도 있지만 표현이 잘못된 것에 대해 단호하게 훈육하면 좋겠네요.

    언니가 동생을 잘 놀아주고 이뻐해주니 언니를 만만하게 보는 행동일 수도 있구요.

    그럴때는 부모님이 훈육하는 것보다 언니의 태도가 중요한 거 같아요.

    언니가 강하게 하지말라고 거부의사를 밝히는 것이 동생의 행동 교정에 도움이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