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도 한국 주식 들어왔다가 털리고 나갔다는 소문은 진짜인가요?
워렌 버핏이 한국 주식 들어왔다가 결국 털리고 나갔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농담이겠지 싶었는데 그런 말을 자주 들이니 실제 있었던 일인가? 싶기도 하네요.
워렌 버핏이 한국 주식 들어온 적이 있었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속 시원하게 꼭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사실입니다
워렌버핏은 전통적으로 가치주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포스코에 투자를 했다가 물렸고
결국 우리나라를 손절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워렌버핏은 과거 미국에 태어났기 때문에 본인이 지금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고
말한적이 있을 만큼 미국에서 투자하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렌 버핏은 실제로 포스코, 삼성전자 등에 투자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철수하며 손실을 본 사례가 있습니다. "털리고 나갔다"는 표현은 과장되었지만, 기대만큼 성과를 못낸건 사실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런 버핏의 한국 주식 투자 실패 사례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포스코' 투자입니다.
버핏은 2000년대 초반 포스코, 기아차, 현대제철, 신영증권 등 한국 주요 기업들에 투자를 시작했고, 특히 포스코에 5억7,200만 달러(약 6천억 원대)를 투자해 2007년 한때 365%의 수익률을 얻으며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스코 투자에서 “가치주를 잘 포착했으나 너무 오래 보유했다”는 점을 스스로 실수로 꼽았습니다. 2007년 70만 원대까지 급등한 포스코 주식은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20만 원대까지 추락했고, 버핏도 결국 모든 주식을 처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버핏은 수익을 내긴 했지만, 최정점에서 일부 매도 기회를 놓치고 장기간 보유해 수익률이 크게 희석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또한,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기업 지배구조, 낮은 배당성향, 정책 불확실성 등 구조적인 이유로 버핏 본인이 “장기적 경제성/지배구조의 약점”을 문제 삼았고, 이후 한국 증시에 대한 직접 투자를 사실상 중단하게 됐습니다.
이처럼 워런 버핏의 한국 주식 투자 실패 사례는 “좋은 타이밍에 투자했으나, 매도 타이밍을 놓치거나, 기업 구조상 장기적 핵심 경쟁력·지배구조에 의문을 가진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포스코 투자 경험은 ‘가치주 투자와 매도 전략’, 그리고 한국 시장의 구조적 한계에 대한 교훈으로 자주 언급됩니다.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런버핏과 같은 경우에도
과거 포스코와 같은 기업들에
투자를 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버핏이 구체적으로 한국기업에 구체적으로 투자를 한건 포스코와 대구텍만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텍은 자회사로 편입한기업이며 포스코는 지분투자를 하고 지금은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포스코투자로 손실이 났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적도 없습니다
즉 버피이 한국기업에 투자했다가 손실이 난 사례는 있지 않으며 과거 2007년에 버핏이 구체적으로 코스닥에 살만한 업종을 언급했던적은 있습니다 투자를 하지 않고 언급한 종목은 황금에스티 KCC건설 성우하이텍등 7종목에 대해서 언급했던 사례만 있을뿐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렌 버핏이 직접 우리나라 개별 주식에 투자한 건 아니었고 예전에 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 이슈가 있을 때 버핏이 항공사 주식 전반을 샀다가 코로나로 크게 손실을 보고 팔아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한국 항공사 얘기랑 같이 섞여서 소문처럼 퍼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우리나라 기업에 직접 대규모 투자한 사례는 거의 없고 주로 일본 종합상사 같은 글로벌 기업에 자금을 넣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외국 자본의 투자에 의해서 시장의 변동성이 심한 나라 입니다. 워렌 버핏이 투자를 하는 회사의 자금도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나갔을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워렌 버핏도 한국 주식 들어왔다가 나갔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워렌 버핏은 실제로 2000년대 초반에 포스코 등의 기업에 투자했지만
여러 한국 증시 상황에 그의 투자 노하우가 작동하지 않으면서
증시에 발을 끊게 되었다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렌버핏이 2010년대 기아자동차 주식을 매수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은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현재까지 워렌버핏이 투자한 한국 기업은 없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렌버핏은 포스코와 대구텍에 투자를 했던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털리고 나갔다는 소문은 사실 확인이 안된 내용입니다.
한국 시장에 대한 워렌버핏의 투자는 명확한 내용이 아닌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렌 버핏은 2004넌에 한국의 대한생명과 동원금속 등 몇몇 한국 기업들이 저평가 돼있다고 평가하여 매수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증시 환경이 워렌 버핏의 투자 성향과는 다소 맞지 않아서 1-2년 뒤에 결국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손실을 크게 입은 부분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워렌 버핏은 실제로 한국 주식에 투자한 적이 있습니다. 2004년부터 포스코, 기아차, 현대제철 등 여러 한국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며 "한국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2007년 방한 당시 개인적으로 투자했던 한국 주식을 상당 부분 처분했다고 밝혔고, 2010년에는 대한제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한국 주식을 매도했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위 내용을 볼때, 결론적으로 워렌 버핏은 한국 주식 투자를 통해 상당한 수익을 거두었으며, 손해를 보고 '털리고 나간' 것이 아니라, 목표한 가치에 도달했을 때 이익을 실현하고 매도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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