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매물이 나오는 주기가2년이라고 알고있는데요
준공일이 2021년 12월이면 이번 12월부터 전세매물이 많이 나올까요?
준공일이랑 입주일은 달라서 더 나중에 많이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해당 매물시세에 따라 달라질듯 보입니다. 보통 최초 2년계약이후에 임차인에게는 갱신청구권이 있기에 2년추가 연장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해당 주택이 최근 시세가 급감하여 전세시세가 최초시점보다 많이 낮아졌다면 임차인이 전세보증금 감액을 요구하게 되고 임대인이 거절할 경우 재계약을 하지 않기에 매물이 많이 나올수 있고 반대로 시세가 더 높아졌다면 당연히 임차인은들은 5%이내 인상만을 한채 재계약을 진행하기에 매물이 생각보다 적게 나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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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 준공일 + 3개월 까지 임대가 많이 들어가니
올해 10월부터 슬슬 매물이 많이 나올거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신축 아파트라면 준공 후 2개월정도안에 입주를 많이 하니 준공이 12월이면 곧 전세매물이 많이 나올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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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민구 공인중개사입니다.
준공일 이전부터라도 매물은 나옵니다.
단지 세대수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으나 입주일 전후 시점에 매물 등록건수는 정점임을 알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2년 입주기간이 다가오면 아무래도 전월세 매물이 나올수 있습니다
이사를 가시는 분도 있고 재연장을 할수도 있는데 처음입주때보다는 가격이 오를수 있습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양지수 공인중개사입니다.
준공일로부터 통상 2달 내지 3달 이내에 수분양자 입주이건 세입자 입주이건 가장 많이 입주가 일어납니다.
그렇기에 말씀하신대로 2021년 12월 준공일시 2023년 12월, 2024년 1월 2월에 가장 많은 손바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일에는 집주인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기에 전세매물이 눈에 띄게 많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이 있는데 2년 살고 추가로 2년 살고자 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렇습니다.
준공일 입주일과 상관없이 통상적으로는 인근 학교의 학기 시작 이전에 대체로 많은 전세 움직임이 있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준공되자마자 전세로 들어간 세입자도 있을 것이고 입주일에 전세로 들어간 세입자도 있을 것이고 이후에 전세로 들어간 세입자도 있기에 알기가 힘듭니다. 해당 아파트 상가 부동산에 가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준공일이후 입주기간은 60일입니다. 2년후부터 한바퀴돈 매물이 많이 나옵니다만 임대차3법 개정으로 4년이 보장되기 때문에 시행전보다는 적을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