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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도요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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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앞발 며느리 발톱은 꼭 잘라줘야되나요?

성별
암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폼피츠

강아지 앞발 며느리 발톱은 꼭 잘라줘야되나요?

우리집 강쥐가 너무 예민해서 자르는게 너무 곤욕스럽습니다. 심지어 수의사 님도 힘들다고합니다.

이거 꼭 잘라줘야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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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발톱이 너무 길면 보행하면서 가구나 바닥 등에 긁힐 수 있습니다.

    며느리발톱의 경우, 보행에 크게 방해를 받지 않으나

    가급적 다듬어 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톱깎이와 접촉하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서, 발톱깎이에 익숙해지도록 해야합니다.

    발톱깎이를 가져다 대도 경계를 하지 않으면, 발톱을 조금씩 깎아 보도록 합니다.

    발톱을 깎은 후에는 보상으로 간식과 칭찬을 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아이 발톱자를때 그냥 눈으로 확인해보시고 너무 길지만 않으면 한번씩만 잘라주세요. 너무 오래 안자르다보면 살을 파고드는 경우도 있어서 걱정이 되네요.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며느리 발톱도 꼭 잘라줘야합니다. 며느리 발톱을 포함한 모든 발톱이 마찬가지인데, 자르지 않으면 갈고리 모양으로 자라면서 살을 찌를 수 있습니다.

    예전에 발톱끼리 서로 걸려서 빠지지 않아 병원에 데려온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힘들더라도 모든 발톱을 다 잘라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앞발 엄지의 경우 발톱이 일정 길이 이상 성장하지 않는게 정상이지만 일부 성장점이 손상이 온 경우 계속해서 길어나 둥글게 말리면서 발가락 피부를 뚫고 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잘라줄 필요가 있으나 말려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냥 두셔도 크게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