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연봉 올려달라고 할때 뭐라고 하면좋을까요?

저는 지금 경리로 연봉 세전 2,800을 받고있습니다. 11개월전에 퇴사하기전에 전임자가 3,200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왜이렇게 적게 불렀냐고 저 들어오기전에 한분이 3,400으로 들어왔다가 하루만에 나갔다고 하셨는데 버티다가..그래도 1년은 다니고 연봉 올려달라고 하려고하는데ㅠ 뭐라고 하면좋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연봉 협상 시 감정이나 단순 비교보다, 본인의 기여도와 시장가치를 근거로 전달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 경우 전임자 연봉을 언급하더라도, 상대적 불이익을 주장하는 취지가 아니라 현재 담당 업무와 시장 수준을 설명하기 위한 기준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객관적인 근거에 기초하여 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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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유창훈 노무사입니다.

    본인이 수행한 업무와 성과에 대해 이야기 하시면서 전임자 이야기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전임자는 얼마 받았다던데요?"라는 말은 협상에서 가장 피해야 할 악수(惡手)입니다. 회사는 "그 사람은 경력이 달랐다"거나 "그건 비밀인데 어떻게 알았냐"며 방어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대신 내 성과와 시장가치를 중심으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 꼭 정해진 방식이나 매뉴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래 정도로 준비를 한 뒤 협상제안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성과 리스트업: 지난 1년간 내가 정리한 영수증, 해결한 미수금, 개선한 정산 프로세스 등 '숫자'로 보일 수 있는 성과를 메모해 가세요.

    • 협상 시기: 계약 만료 1~2달 전부터 미리 면담을 요청하세요. "재계약 시점에 말씀드리려고 미리 정리해 왔다"는 인상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플랜 B 생각하기: 만약 회사에서 인상을 거절한다면, '직무 역량을 더 쌓아서 이직할 것인가' 혹은 '복지(근무시간 단축 등)라도 요구할 것인가'에 대한 본인만의 기준을 세워두세요.

    현재 동종 업계 및 인근 지역의 경리직 평균 연봉 수준도 제시가 가능하다면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전임자가 지급받은 수준으로 연봉을 요구하려면 질문자님 스스로가 해당 직무에 역량이 있음을 적극적으로 PR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동일 유사한 직무를 수해하는 내지 수행했던 근로자분들의 사례를 들어 요청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