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입사, 2024 4월 퇴사 예정
회사가 작년 중순 법정관리에 들어가서 이번 달 강제인가가 난다고 합니다.
작년 2월~6월 임금체불 있었고 올해 2월 급여가 또 체불
무급휴가를 3월말~4월까지 가라고 하셔서 어제 퇴사 의사를 밝혔고 인수인계 할 인원이 거의 남지 않은 점, 무급휴가를 갈 예정인 점, 오더가 들어올지 확정되지 않은 점 등을 들며 4월 말 퇴사로 해주길 원하셔서 4월 12일까지 남은 연차+이후 무급휴가 갈 예정입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3월 강제인가 후 한달 매출 정상화 되면 회생 졸업되고 간이대지급금을 못 받는다고 해서요.
그 말이 사실인지 알고싶습니다.
매출 정상화가 되도 인원 다 감축되고 재고 할인판매 등으로 겨우 매꾸는걸거라서요...
회생 완료되고 정상 기업이 되면 체불된 임금과 퇴직금 간이대지급금으로 못 받나요??
회사 사정 봐주지 않고 퇴사 의사 밝히고 한달 후인 12일까지 그만두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