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실리콘 밸리의 자녀 교육 방식과 우리나라 공교육 및 사교육의 방식에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아이들의 교육 방식과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의 교육방식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의 교육은 좀 더 친환경적이고 자유분방한 것 같은데 꼭 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긴한데 아이들의 사고를 키워주기에는 좋은 것 같기도 해서요.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오래전부터 실리콘밸리는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이 지역의 부모들은 교육에 대해 진보적이고 개방적인 접근 방식을 많이 선택하는것으로 유명합니다.
무엇보다도 실리콘밸리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일찍부터 코딩과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다양한 코딩 캠프나 온라인 코딩 클래스에 열성적입니다. 그리고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분야에 대한 교육을 강조하며, 관련된 학습 기회를 많이 제공한답니다.
더불어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 강조하는데요.아이들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학습하도록 독려합니다. 이를 통해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웁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우리나라처럼 대학입시 위주의 교육이 아닌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키워내는데 중점을 둡니다.
이는 가정의 교육 방식의 차이로볼수있으며외국사례와 비교하여 우리나라의 경우 사교육이나 학습의 과정이 크기 떄문에 차이가 느껴질수있으나
실제적으로 가정마다 교육방식에따라서 교육의 차이는 있을수있겠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수업시간에 컴퓨터 사용을 안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컴퓨터및 디지털 기기사용을 제한한다고 합니다.
IT기업이 그렇게 많은데도, IT기술에 대한 적용보다는
직접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든 분야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오픈해놓고
그리고 그속에서 자신의 특기를 찾고 개발해 나갈수 있도록 하는 교육 방식이라고 합니다.
미국 실리콘 밸리의 교육은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좀 있습니다. 미국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중시합니다. 우리나라가 주입식 교육이라면 미국은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학습과 실습 위주의 교육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체계적인 규울을 중시하고 학문적 성취와 성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같은 동아시아의 교육이 정말 유난스러운것 뿐 미국이라고 모두 그렇게 자유로운 분위기는 아니라 알고 있습니다. 개인 과외나 학원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학비는 특히 대학의 학비는 어마어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