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상장폐지 주식 종목 관련 질문 드려요?
상폐되는 종목 정리안하고 없어질때 까지 그냥 가지고 있으면 남은돈도 그냥 없어지나요? 비상장거래소에도 보유주식 안남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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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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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정리매매 기간에 매도하셔야 합니다.
정리매매는 상장폐지 전에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해당 기간 동안에는 가격 변동 폭이 크게 확대됩니다. 따라서 주가가 급등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리매매 기간 이후에는 해당 주식은 비상장 주식으로 전환되어 장외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으나, 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환금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해당 종목이 재상장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검토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재상장은 매우 어려운 일이므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상장폐지를 당하면 더이상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 처럼 주식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장외에서 개인간 거래는 가능하긴 합니다만..
사는 사람이 있을지가 실무적으로 의문이긴 합니다.
거래량이 너무 적거나, 실질적으로 거래가 되지 않을 확률이 높고 애초에 상장폐지라는 것이
회사의 사정이 어려운지라 부도나 파산으로 이어진다면 그 때는 0로 수렴하는지라
거래가 쉬이 진행되긴 어려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