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바로 뒤에 차 하나 다닐 수 있는 일방통행 도로 하나 사이에 두고 술집상가가 있는데요.
너무 시끄럽게 장사를 해요.
단순히 오가는 취객도 너무 시끄러운데요.
더 큰 문제는, 술집들이 전부 입구쪽을 완전히 개방할수있는 접이식 문으로 되어있구요.
날씨 선선한 날엔 문을 아예 열고 장사해서 내부 소음까지 그대로 다 들려요.
경찰에 신고를 여러번 했지만 술집 주인들은 주의를 하는게 아니라
경찰한테 왜 신고를 받아야 되냐며 따지기 바쁩니다.
근처 아파트 주민들 몇년째 고통받고 있습니다.
어떤 조치를 해야 될까요?
변호사를 선임해 민사소송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제가 행동을 취할 수 있을 구체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