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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도 미분양이 늘어나서 적자가 계속 쌓이게 되면, 적자를 어떻게 처리하며, 민간기업처럼 부도같은거 될수가 있나요?

공공주택 분양시장에서도 분양이 완료되지 않고 남은 미분양 주택이 엄청 많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LH도 미분양이 늘어나서 적자가 계속 쌓이게 되면, 적자를 어떻게 처리하며, 민간기업처럼 부도같은거 될수가 있나요? 아님 공기업이므로, 정보에서 지원을 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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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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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 공공주택의 경우는 주변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을하고 보통 장기임대등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미분양이 많다는 얘기는 처음듣습니다. 오히려 해당 부분에 대한 손실보다는 전세사기 주택 또는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임대주택전환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공공택지개발을 위한 부지매입등의 비용등으로 인한 적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적자에도 사실상 LH가 부도가 나지는 않는데 공기업으로써 정부의 정책 중 직접적인 시장개입을 위한 기업이기 떄문에 말그대로 재정위기가 온다면 우리들의 세금을 이용해서 해당 기업을 유지켜주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정부가 주인인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LH는 공공분양이라서 부도날걱정은 없습니다

    정부에서 저렴하게 임대를 하기때문에 서로 들어가려고 신청을 합니다

    요즘처럼 악성미분양이 나는곳을 LH에서 매입을 해서 임대를 하는식으로 구원투수로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LH는 공기업으로 적자가 나도 정부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료를 책정하는 이유도 공기업으로 이윤보다는 복지에 신경을 쓰는 기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국 감정평가사입니다.

    LH와 같은 공공기관은 국민의 생활권중 주거의 복지를 위한 것으로 기본적으로 수익성을 목표로 하는 회사는 아닙니다. 정부예산을 쓰더라도 주거복지실현을 목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손실에 대해서는 정부예산을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LH는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지원을 받습니다. 따라서 민간기업처럼 부도가 나는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정부는 공공의 주거 안정을 위해 LH의 운영을 지원하며, 필요한 경우 자금을 지원하거나 정책적으로 개입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정부에서 해결 합니다. 우리의 세금으로 모두 충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