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유아교육

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불이 꺼진 상황이나, 어두운 공간을 다 무서워합니다. 8살이어서 사실상 귀신이나 이런 것에 대한 사실도 알고, 거짓이라는것도 아는데도, 이 상황에서 무언가 무서운 상상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듯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어둠을 무서워 하는 이유는

    어둠의 대한 안 좋은 경험을 했기 때문 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에게 그림자 놀이를 통해 어둠은 꼭 있어야 하는 존재 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어둠은 무서운 것이 아니라 밤에 찾아오는 손님 이라고 이해를 시켜주면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가 어둠에 대한 안 좋은 경험을 하였다 라면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무서워하는 마음을 인정하고 공감해 주세요

    잠을 잘 때 어두운 환경을 무서워 한다면, 그림자 놀이나 무드등을 통해서 어두움을 적응 시켜 주는 것도 좋습니다.

    잠을 자기 전에는 편안한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어 주는 등 안정감을 생기도록 루틴을 만들어 주도록 합니다.

  • 아이가 어둠을 무서워할 때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접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두려움을 인정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조명을 활용하여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은은한 무드등이나 수면등)

    아이만의 안전 아이템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야기를 통해서 어둠을 친근하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어둠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둠을 무서워하는 8살 아이를 돕기 위해서는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두려움이 자연스러운 감정임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귀신이나 괴물 같은 존재가 실제로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둠 속에서는 상상력이 활발해지면서 무서운 생각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이가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을 억지로 없애려 하기보다는 아이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작은 무드등이나 취침등을 켜두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이나 담요를 곁에 두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거나 아이가 두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그림을 그리거나 글로 써보게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두려움을 느낄 때 곁에서 함께 있어주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따뜻한 태도가 아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8살 아이가 어둠을 무서워하는 건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이미 귀신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도, 상상력이 왕성해 무선운 생각이 계속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억지로 어둠에 익숙하게 만들기보단, 작은 수면등을 켜주거나 함꼐 방을 둘러보며 '여기엔 아무것도 없지?'확인시켜 주세요. 무엇보다 아이 감정을 가볍게 넘기지 말고 공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8살 아이가 어둠을 무서워하는 건 흔한 일입니다만, 단순히 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아이의 상상력과 감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이해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는 귀신이 없다는 걸 이성적으로는 알아도 감정적으로는 여전히 불안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어두운 공간에 익숙해지도록 작은 스탠드를 켜두거나, 좋아하는 캐릭터 손전등을 주는 식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기 전에 무서운 이야기나 자극적인 영상을 피하고, 안정감을 주는 루틴을 만들어 주는 게 좋습니다. 아이가 무서워하는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보호자님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면서 공감해 주는 태도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차츰 불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어둠에 대한 공포가 있습니다 어두워도 옆에 부모님이 계시고 마음의 안정감을 찾을수 있게

    부모님들이 행동을 하면 아이도 안도감을 가지지만 어둠이 있는 상황이 있었을 때 안 좋은 기억이 있거나

    하는 아이들은 어둠을 더욱 받아 들이지 못합니다

    8살이면 이제 부모님과 분리 수면을 하고 혼자 잠을 자거나 혼자 방을 사용 해야 할 나이 입니다

    분리 수면은 아이가 독립심을 기를 수 있는 첫 단추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놀라지 않도록 부모님이 있는 상태에서 전등을 소등해서 안전하고 무섭지 않다는 것을

    교육 시켜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한번에 아이가 어둠을 받아 들이지는 못합니다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교육 하는 것이 중요 하고

    부모님도 인내심을 가지고 교육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