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난공불락의 유래는 제갈량이 성을 함락시키고 여러 차례 공격을 했다가 탄식하며 한 말이 유래가 됩니다.
제갈량이 2차 북벌을 위해 산관을 통과한 후 진군하여 진창에 도달, 전창성에는 학소라는 장수가 1천 여명의 병사와 함께 수비를 했고 제갈량은 온갖 수단을 가리지 않고 맹공을 퍼부으나 결국 함락시킬수 없었습니다. 20여일이 지난 후 위나라의 지원군이 도착하자 제갈량은 군사를 물렸고 2차 북벌은 학소의 활약으로 실패, 제갈량은 탄식하며 난공불락 이라는 말을 언급했습니다.
제갈량 이전 후선서 황보숭전에 난공불락이 이미 언급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