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에 멍이 든 후 발톱이 들려 안에서 새로운 발톱이 자라는 것 같습니다
3달전쯤 풋살을 하다가 멍이 든 후에 2주전에 축구를 하다가 엄지 발톱이 들리게 됐습니다. 정형외과에 갔을 때는 가만히 있으면 새로 나오고 발톱이 빠질거라고 했거든요
들려진 부분으로 살짝보니까 흰색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새로운 발톱이 맞나요? 맞다면 육안상으로 발톱이 안쪽에 움푹 파여 있는 것 같은데 괜찮은걸까요? 그리고 아직 오른쪽 부분은 들리지않고 고정이 되어있는데 이쪽 부분에도 발톱이 나오다가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톱의 흰색 부분은 새로운 발톱일 가능성이 높으며 기존의 발톱은 새로운 발톱이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앞으로 밀리면서 분리될 가능성이 높으니 일부러 잡아 뜯지 않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염증의 가능성도 있으니 일단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흰색부분은 새로운 발톱일수있고 기존의 발톱은 새로운 발톱이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분리될수있습니다
하지만 염증의가능성이있으니 집에서 관리하기보다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는걸 추천합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흰색부분은 새로 자라는 발톱이 맞고 정상적인 회복 과정입니다. 기존 발톱은 점점들리거나 약해져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빠질 수 있어요 안쪽이 움푹 파여 보여도 대부분 새 발톱이 자라면서 점차 정상 모양을 찾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손상된 발톱 아래에서 관찰 되는 것은 새로운 발톱 조직이 생성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데요, 적절한 조치를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톱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손으로 만지거나 물리적인 힘을 가하여 직접 제거하지 마시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발톱이 빠지면서 새로 발톱이 나올 것입니다.
세균에 감염 되지 않도록 발의 청결과 소독 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
올려주신 사진만으론 발톱 아래 뭐가 있는지, 지금 상태가 어떤지 정확하게 파악은 불가하네요
풋살이나 축구처럼 발에 충격이 가해지는 운동을 한 후에 발톱이 들리는 경우, 흔히 '발톱하 출혈'이나 '외상성 발톱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설명해준 것처럼, 기존 발톱은 손상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 자라나는 발톱에 의해 자연스럽게 밀려 빠지게 됩니다. 들려진 부분을 살짝 들여다봤을 때 보이는 흰색 부분은 새로 자라고 있는 어린 발톱일 가능성이 높고, 움푹 파인 것처럼 보이는 것도 외상 후 발톱이 다시 재생되는 과정 중 하나로 보여요
단, 새로 나는 발톱이 비정상적이거나 덧나지 않도록 깨끗하게 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직 오른쪽 부분이 들리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그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느슨해지거나 발톱이 점진적으로 자라나면서 자연스럽게 빠질 수 있습니다. 다만, 고정된 부분이 통증 없이 안정되어 있다면 억지로 떼어내려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빠지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통증이 심해지거나 붓거나 고름이 생기면, 추가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하니 그런 변화가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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