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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할미새100
거창한할미새10024.02.12

23개월 아기 39.3도 인데 쳐지지 않고 잘 놀아도 해열제 먹이나요?

나이
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최대한 약을 안먹이려고 하는데요

어제 밤에 39.2도 일때는(새벽 5시) 울고 보채고 해서 해열제 먹였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서 전혀 쳐지는 것 없지 아주 잘 놀고 잘 먹고 있어요.

열을 재보니 39.3도 네요? (점심 12시)예뱡주사 맞았을때는 38.5도 넘으면 무조건 해열제 먹이라고 병원에서 했는데, 또 잘 놀고 쳐지지 않으면 약 안먹여도 된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무조건 38.5도나 39도 넘으면 해열제 먹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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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39도가 넘어가는 체온이라면 해열제를 먹이거나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수건으로 닦아주어 심부체온을 낮추어 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보채지 않고 잘놀아도 열은 낮추어주는것이 좋습니다.

    40도가 넘어가면 열성경련을 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23개월 아기가 39.3도의 고열을 경험하고 있으나, 활동적이고 잘 놀며 쳐지지 않는 상태라면, 해열제를 먹이는 것에 대한 결정은 아기의 전반적인 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열이 있을 때는 아기가 불편함을 느끼거나 증상이 나타날 때 해열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열이 38.5도를 넘거나 아기가 불편해 보이는 경우에는 해열제를 사용하여 아기의 상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기의 수분 섭취를 유지하고, 열이 지속될 경우 또는 상태가 악화되면 소아과진료를 보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체온이 많이 높아서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이 더 안전할 것이라 보입니다. 체온이 조금만 더 오르면 40도를 넘어가는 고열이 되어버리므로 적극적으로 조절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38도 이상의 체온은 고열에 해당합니다. 아이가 잘 놀고 쳐지지 않더라도 고열이 있으면 해열제를 복용하여서 발열을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하물며 39도가 넘어 가면은 응급상황이라고 보아야 하며 반드시 해열제를 먹여서 체온을 낮춰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열이 날 때는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열을 떨어뜨려야 합니다

    가능하면 아이한테 약을 먹이는 것을 망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가벼운 발열은 지켜볼 수 있겠지만 38.5도 이상의 고열이 생기면 해열제를 먹이는게 맞겠습니다.

    어떤 체온계로 측정했는지가 중요한데 고막체온계나 액와같은 심부 체온계로 측정한게 맞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마같은 피부에서 측정하는 체표면 온도 측정기는 편의성때문에 사용하지만 의학적인 판단을 할때는 부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