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남자아이 분리불안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최근 2주 전부터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8개월 남자아이 엄마와 분리불안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분리 불안 장애란 애착 대상인 부모나 주요 인물과 떨어질 때 심한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는 생후 6-7개월경부터 시작되며 주로 18-24개월 사이에 가장 심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발달 과정 중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일부 아동들은 지속적인 문제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분리불안장애를 겪는 자녀를 둔 부모님이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조치입니다.
안정적인 환경 조성 : 자녀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용하고 안전한 공간을 마련해 주세요. 또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일관된 양육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뢰 구축 : 자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신뢰 관계를 형성해 보세요.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주고, 약속을 잘 지키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점진적인 분리 연습 : 처음에는 짧은 시간 동안만 떨어져 있는 것부터 시작하여 점차 시간을 늘려갑니다. 이때 자녀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미리 설명해주고 안심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체물 제공 : 자녀가 불안해할 때 대신할 수 있는 물건이나 놀이를 제공해 줍니다. 예를 들어 인형이나 담요 등을 안겨주거나, 책 읽어주기, 노래 부르기 등의 활동을 해볼 수 있습니다.
위의 조치는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이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부모님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높아지면 자녀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분리불안을 느끼는 안정적인 애착형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입니다.
아이가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적절하게 대처를 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제일 먼저 시급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현재 어떠한 감정상태 인지를 아는 것이 먼저 입니다.
아이에게 자주 사랑해 라는 말을 해주고, 아이와 자주 눈맞춤을 하면서 아이를 스킨십을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엄마.아빠가 나에게 관심을 주고 사랑을 주고 아껴주고 있구나 는 것을 아이가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자주 표현을 해주셔야 합니다.
안정적인 애착은 아이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 이오니 아기의 정서적인 부분을 잘 케어해 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배속에 있을 때 부터 엄마와의 유대감이 매우 높습니다
아이의 불편함과 불안함을 엄마가 해결 해 주기 때문에 아이들은 엄마가 없으면 불안 하죠
엄마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고 독박 육아를 하는 경우에 많이 나타 나기도 합니다
지금 부터라도 아이의 불편함을 아빠가 해결 하게 해주어 엄마가 없어도 나의 불편함이 해소
된다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많이 접속하지 않는 아이에게도 많이 분리 불안이 나타나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접촉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우선 아이가 다른 사람 손에 갔을 때 엄마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 줘서는 안돼요
아이가 엄마의 표정을 보고 불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 이죠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걱정하는 상황에서는 차분히 설명해주고,
부모가 언제 돌아올지 약속해주고 꼭 지키셔야 합니다.
아이와 점진적인 분리를 통해서 놀라지 않도록 해줌니다.
아이가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애착 물건을 가지고 다니게 해서 안정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8개월 아기의 분리불안을 다루려면, 안정감을 주는 일상 루틴을 유지하고, 짧은 시간부터 분리 시간을 늘려가며 점진적으로 익숙해지게 합니다. 부모가 떠날 때는 빠르고 확실하게 작별 인사를 하고, 돌아올 때는 일관된 행동을 보여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보상을 통해 독립적인 행동을 격려하세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분리불안은 주양육자와 친숙한 환경에서 분리될때 경험하는 두려움, 걱정, 슬픔을 포함한 극심한 정서적고통, 심리적 불안을 말합니다. 8개월정도 되면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강하게 나타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눈앞에 보이지 않게 되면 분리불안이 생길수 있습니다. 아이가 분리불안을 느끼고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 분리불안을 느끼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아이에게 믿음을 주고 불안감을 낮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와 떨어져 있을때 조금만 기다려~ 일보고 놀아줄게~ 하며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불안감을 낮춰줄수 있는 장난감이나 애착인형등을 제공해서 마음의 안정감을 느낄수 있도록 하며 불안감을 낮추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직 돌도 지나지 않은 아기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발생하실 텐데요.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솔직한 답변을 드리자면 우선 시간이 약입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확실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뭘 어떻게 하셔도 울고 떼쓰고 분리불안을 하는 느끼는 건 아기이기 때문에 오로지 아기에게 달려 있습니다. 몇 가지 적용해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첫째, 아이와 헤어질 때 작별 인사를 해줍니다. 아이가 자고 있는 동안 몰래 나가버리는 식의 행동은 아이가 깨어났을 때 더 심한 불안감과 배신감을 느낄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이와 잠시 헤어질 때는 작별 인사를 해주어 엄마가 곧 돌아올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아이를 의도적으로 떼어놓지 않습니다. 아이의 불안은 환경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도적으로 아이를 떼어놓거나 혼자 내버려두고 숨어 지켜보기 보다는, 외출할 때 함께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아이 스스로 놀아보도록 격려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돌 전에 아이와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합니다. 분리 불안 증상을 보이는 예민한 시기에는 오히려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같이 있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의존적인 아이가 되는 것을 우려해 일부러 아이에게 관심을 덜 보이기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돌 전후의 아이를 친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갑자기 맡기기 보다 새로운 사람, 장소에 익숙해진 다음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분리가 되는 시간이 일관적이라는 것을 알게 하고, 짧은 시간부터 시작하는 것, 그리고 안정감을 주는 물건을 만들어 주는 것, 긍정적인 경험(예를 들어 다른 사람과도 즐겁게 지내는 시간 마련 등)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8개월 아이가 분리불안 느끼는건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너무ㅈ걱정 마시고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게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게중요합니다 아이가 불안할때 바로 안심시켜주시고 규칙적일과를 유지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생후 7~8개월이 되면 익숙하지 않은 사람 이나 장소에 대해 낯을 가리기 시작 합니다 그러나 낯가림의 시기가 지나고 그이후에도 다른 또래 보다 유독 심하게 분리불안 증상을 보일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점진적을 분리에 적응 시키세요
아이를 점진적으로 다른 사람과 환경에 익숙하게 하기 위해 시도해 보세요
새로운 사람이나 환경에 조금씩 익숙해 지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안심시켜 주세요
아이에게 부모가 다시 돌아올 것 이라는 확신을 주세요
일관된 작별 루틴을 만들어 아이가 안심 하도록 도와주세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