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시중은행에서 발행하는 자기앞수표가 있는것인가요?
예전에는 시중은행에서 발행한 10만원, 100만원, 그이상금액의 자기앞 수표가 있었잖아요, 가게에서 그 자기앞수표를 사용하면, 자기앞수표 뒷면에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등을 기재해야 했구요, 그런데 지금도 시중은행에서 발행하는 자기앞수표가 있는것인가요? 있다면 주로 얼마짜리 수표가 유통이 되는것인가요? 있다고 해도 유통량이 많이 줄었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수표의 경우에는 정액권에 해당하는 10만원, 50만원, 100만원의 수표가 발급이 가능하며, 1억원이하 수표권, 1억원초과 수표권을 발행하고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것들이 정액권 수표이나, 은행에서는 타은행의 대출을 대환하는 경우에 여전히 1억원 초과의 수표를 많이 발행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거 5만원권이 없을 때 10만원짜리 자기 앞 수표가 폭넓게 사용된 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5만원권 때문에 10만원 자기앞 수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로 100만원 이상 자기앞 수표가 유통되는데 뒷면에 은행에 제출하여 현금화 시 이서를 하게 됩니다. 은행 측에서는 받은 자기앞 수표가 지급 가능한 수표인지 즉, 부도 수표가 아닌지 확인 후 제출자 계좌에 현금을 입금시켜 줍니다.
그러나 자기앞 수표 유통량은 현재 십수년 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이유는 큰 금액의 자기앞 수표 대신 회사채 등의 발행이 수월해졌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기앞 수표는 은행에서 발행하는 수표 중 하나이며, 발행하는 은행에 따라 발행 여부와 유통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은행에서는 자기앞 수표를 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에는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의 금융서비스가 발전하면서, 이에 따른 결제 수단도 다양해지면서 자기앞 수표의 사용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부 은행에서는 여전히 자기앞 수표를 발행하고 있으며, 주로 10만원, 50만원, 100만원 등의 금액으로 발행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표의 유통량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더불어, 자기앞 수표를 사용할 경우 뒷면에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을 기재해야 하는 등 보안과 관련된 문제도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결제 수단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자기앞 수표를 사용하시기 전에는 주의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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