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사 사건으로 여러가지 법안이 발의되었네요
대전 교사의 아동 살인 사건으로 인해서 국회의원들이 여러가지 발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개인의 문제를 교사 전체 문제처럼 몰아가는게 옳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원인을 파악하고, 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 제시 그리고 제도적 보완은 필요하지만, 이게 교사 전체를 압박하는 형태로서 이루어지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교사 개인의 문제 이지만 개인의 문제라도 혹 1건이라도 발생하게 되면 아이들이 피해를 보기 때문에
대책을 세우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 해야 하는 겁니다
한번에 실수로 큰 일이 발생 할 수 있고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들은 보호 받아야 할 대상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신경 써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과 떨어져 학교에 가게 되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학교 선생님 이기도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개인의 범죄를 전체 교사 문제로 일반화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사건의 본질을 이해하고 재발 방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개인의 범죄를 교사 전체 문제로 일반화 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사건의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을 구체적으로 논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대전 교사의 아동살인 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면 그 사건에 대한 사회적반응과 법적,정책적 대응이어이지기 마련입니다 이 사건은 특히 교육분야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신뢰와 기대에 큰 영향을 미쳤고 그로인해 여러 법안들이 발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건을 계기로 교사 전체에 대한 일반화나 집단적인 비판이 일어날 때, 그 접근 방식에 대한 신중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첫번째로, 개인의 문제를 교사 전체의 문제로 확장하는것은 지나치게 일반화된 접근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비극적인 행동을 교사라는 직업군 전체로 확대하는 것은 부적절한 대응이 될 수 있습니다
교사는 대부분 아이들의 성장과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직업군으로, 대다수의교사들은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일하고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교사의범죄적인 행동을 교사 전체의문제로 치부하는 것은 교사에게 불필요한 부당한 책임을 떠안게 할 수 있으며 이로인해 교사들의 사기나 직업적 자부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개인의 문제를 교사 전체 문제처럼 몰아가는 것은 과도한 일반화인거 같습니다. 사건 특수성을 고려해서 구체적 문제해결책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