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출퇴근 용이한 서울 지역은 어떤 곳이 있나요?
서울 경기에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곳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한 곳이 판교인 것 같습니다. 판교로 출퇴근할 때 서울에 거주한다면 어떤 곳이 출퇴근에 좋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 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가장 좋은 건 아무래도 강남권 지역이 판교와 가장 가깝습니다. 신분당선으로 15~20분 내외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강남권에 거주하시면 강남권의 직장과도 접근성이 좋아 향 후 이직 시에도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다만 아시다시피 주거비 부담이 클 수 있으며 신분당선의 경우 출퇴근 시 아주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 외로는 송파구 지역에 개통 예정 노선이 많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강남권의 대안 지역으로 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고덕, 둔촌, 천호의 경우 신분당선 연장 효과를 기대하면 판교와 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 곳 중에 아하로 현재는 신분당선이 없어 버스 환승이 필요하지만 저렴한 주거비를 원하면서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을 고려하신다면 이 지역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최적 지역 (신분당선 직행) > 강남구(강남, 역삼, 논현), 서초구(양재, 반포)
대안 지역 (환승 필요) > 송파구(잠실, 문정), 성동구(왕십리)
광역버스 활용 지역 >마포구(DMC, 상암), 강동구(천호, 둔촌) 정도로 정리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판교와 입지적으로 가까운 강남, 송파, 서초 등 서울의 동남부권이 판교로 출퇴근 하기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이 있고 서울-용인고속도로 진입이 빠르며, 경부고속도로까지 있어 다양한 경로로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에서 판교로 출퇴근이 용이한지역은 송파나 강남에 거주를 해야 가까운 거리라고 볼수 있습니다
서울 경기에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곳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한 곳이 판교인 것 같습니다. 판교로 출퇴근할 때 서울에 거주한다면 어떤 곳이 출퇴근에 좋나요?
==> 양재동, 강남역 일대가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판교를 기점으로 출퇴근을 고려하면 사실상 서울내 인접지역이 위로는 송파. 강남이고 서쪽으로는 구로,금천인데, 강남,서초는 주거비용이 많이들고 금천,구로는 이동편의성이 떨어집니다. 이렇게 거주지를 정하게 되면서 사실상 이점은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직주근접이나 이동편의성, 주거비용등을 고려하면 보통은 수지, 광교나 성남쪽이 더 유리할듯 보이고, 신분당선을 기준으로 주변지역을 알아보시는것도 방법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판교는 강남권과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반대로 강남권에 거주해도 판교로 출퇴근이 우수합니다.
또한 같은 호선으로 이어져있는 경기도 광주시도 판교 출퇴근에 유리하고요.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