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개비(?)의 정체가 무엇인가요?
바다에 가니 바위에 뭐가 많이 붙어있어서 고동이나 다슬기 등이 붙어있다가 풍화작용등을 거쳐 바위의 일부가 된 줄 알았는데 생물이고 하더라구요. 따개비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따개비는 바다에서 서식하는 조개류 중 하나입니다. 따개비는 주로 바위나 돌에 붙어서 살며, 그 모양이 굽이진 작은 두 개의 패드와 같아서 따개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따개비는 바다물과 공기 사이에 있는 수소이온(H+)이나 카르보네이트 이온(CO32-)을 이용해 석회질을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석회질이 따개비의 패드에 쌓여서 따개비가 바위에 부착됩니다. 따개비는 먹이인 미세조류를 필터링하여 먹고, 체내에서 석회질을 만들어 패드를 성장시킵니다.
따개비가 바위에 부착되어 석회질을 만들어내는 것은 해안의 바위 형태를 만드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바위 위에 많은 수의 따개비가 살아있을 때에는, 물결이 닿는 부분에는 따개비가 없기 때문에 바위가 노출되어 풍화작용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따개비는 해안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요소 중 하나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따개비는 해조류에 속하는 해양생물이며, 조개와 같은 이중외곽조개류와 함께 소비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따개비는 외곽껍데기와 내곽껍데기로 이루어진 이중외곽조개류 중 외곽껍데기를 갖춘 종류입니다.
따개비는 일반적으로 해안가나 바닷가에서 발견되며, 작은 식물성 생물인 플랑크톤을 필터링하여 먹는 필터피더입니다. 또한 따개비는 입자 분해 및 유기 물질의 처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개비는 외곽껍데기와 내곽껍데기 사이에 있는 특별한 기공으로 물을 흡입하여 플랑크톤과 유기물을 걸러내고, 걸러진 물은 내곽껍데기 아래쪽으로 흐르면서 기름을 제거하고 나머지 먹이를 소화합니다. 이 과정에서 따개비는 수소이온 농도를 조절하여 내부 환경을 안정화시키며, 이를 위해 탄산염과 수산화칼슘을 이용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따개비는 바다에서 생활하는 작은 갑각류입니다. 몸길이는 보통 10~15mm 정도이며 굴등이라고도 불립니다. 따개비는 바다산에 서식하며, 주로 바닷가 암초나 말뚝, 배 밑 등에 붙어서 살고 있습니다. 석회질 껍데기로 덮여 있는 산모양의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개비의 몸은 외투강 안에 거꾸로 서 있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머리와 6쌍의 만각, 그리고 가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배는 없습니다. 머리에는 눈이나 촉각이 없어서, 위쪽 아가리에서 6쌍의 만각을 이용하여 먹이인 플랑크톤을 잡아먹습니다. 이러한 따개비는 자웅동체이지만 교미를 하기도 합니다.
따개비의 유생은 특이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3쌍의 부속지를 가진 노플리우스 유생으로 시작하여, 6회의 탈피를 거쳐 2개의 껍데기를 가진 시프리스 유생이 됩니다. 이후 바위에 붙어 살게 됩니다. 따개비는 조간대에서부터 간조선에 이르는 기수 지역에 띠모양으로 분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따개비류는 겉모습만 보고 연체동물인 조개와 같은 종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들의 만각에는 마디가 있어 새우나 게와 같은 절지동물로 분류됩니다. 부착성이 강한 따개비는 해안가 바위 뿐 아니라 선박이나 고래, 바다거북의 몸에도 석회질을 분비하여 단단히 들러붙어 일생을 지냅니다.그런데 이들은 번식을 위해 암수 한 몸인 이들은 교미침이라는 길고 유연한 생식기로 교미를 합니다.여러 개체가 가까이 붙어서 살아가기에 옆에 있는 개체를 향해 교미침을 뻗어 정액을 주입합니다. 이때 상대도 암수 한 몸이니 구태여 암컷을 구별해낼 필요가 없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몸길이 10∼20mm이다. 굴등이라고도 한다. 모두 바다산이며 난생이다. 바닷가 암초나 말뚝, 배 밑 등에 붙어서 고착생활을 한다. 몸은 산자모양이며 딱딱한 석회질 껍데기로 덮여 있다.
몸은 외투강 안에 거꾸로 서 있는 꼴인데, 머리와 6쌍의 만각이 달린 가슴으로 구성된다. 머리에는 눈도 없고 촉각도 없다. 위쪽의 아가리에서 6쌍의 만각을 움직이면셔 물 속의 플랑크톤을 잡아먹는다. 자웅동체이지만 다른 개체와도 교미한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몸길이 10∼15mm이다. 굴등이라고도 한다. 모두 바다산이며 난생이다. 바닷가 암초나 말뚝, 배 밑 등에 붙어서 고착생활을 한다. 몸은 山자모양이며 딱딱한 석회질 껍데기로 덮여 있다.
몸은 외투강 안에 거꾸로 서 있는 꼴인데, 머리와 6쌍의 만각이 달린 가슴으로 구성된다. 배는 없다. 머리에는 눈도 없고 촉각도 없다. 위쪽의 아가리에서 6쌍의 만각을 움직이면서 물 속의 플랑크톤을 잡아먹는다. 자웅동체이지만 다른 개체와도 교미한다.
유생은 3쌍의 부속지를 가진 갑각류 특유의 노플리우스(nauplius) 유생이며 큰 삼각형 갑각이 있다. 보통 6회의 탈피를 거쳐 2개의 껍데기를 가진 시프리스 유생이 된 뒤 바위에 정착하여 산다. 종에 따라 조간대 만조선에서 간조선에 이르는 기수 지역에 띠모양으로 분포한다.
먼바다에 면한 암초의 만조선 부근에는 소형 조무래기따개비(Chthamalus challengeri )와 대형 검은큰따개비(Tetraclita squamosa Japonica)가 살고, 간조선 부근에는 대형 청홍따개비(Balanus tintinnabulum volcano )가 산다, 또 내만의 조간대와 하구 부근에서는 껍데기에 흰 세로줄이 있는 흰줄따개비(B. amphitrite albicostatus )가 발견된다.
고생대 실루리아기에 등장하여 현재 남아 있는 종은 약 200종에 이른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절지동물 갑각강 완흉 따개비과 동물의 총칭하는 말입니다.
몸길이 10∼15mm이며 굴등이라고도 합니다.
바닷가 암초,바위 말뚝, 배 밑 등에 붙어서 고착생활을 한다.
전세계에 분포하고 있으며 약 200여종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따개비는 바다에 서식하는 갑각류 동물 중 하나로, 가장 많이 알려진 따개비 종류는 대게 따개비입니다. 따개비는 바위나 조개껍데기 등에 붙어서 생활하며, 바위에 붙어 있으면서 바람, 파도 등의 외부 자극을 받아가며 성장합니다.
따개비는 바위나 조개껍데기 등에 발을 붙여서 서식하기 때문에, 발 부분이 바위와 닮은 색상이나 무늬를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적응형태는 생물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발달한 특성으로, 생물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개비는 바다의 바위나 조개껍데기 등에 발을 붙여서 서식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바위에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생물이 바위나 조개껍데기 등에 붙어서 생활하는 것이기 때문에, 화석이나 미네랄 등의 비생물적인 물질과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따개비는 조개류로 맛이 부드럽고 살이 풍부하여 식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다양한 조리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껍질이 아름다워 수제장식이나 액세서리에도 사용됩니다. 그러나 따개비의 서식지가 과잉 어획과 환경 오염으로 위협받고 있어 보전이 필요한 해산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따개비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어획과 소비를 통해 따개비 자원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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