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뒤에 퇴직을 하겠다고 퇴사 신청서를 냈습니다

Question

3개월 뒤에 퇴사를 하겠다고 퇴사 신청서를 냈는데 회사에서 강제로 연차와 그동안 쌓여 있던 보상휴가를 다 소진하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렇게 제게 휴가를 강제하는 것은 불법에 해당하는것 아닌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이렇게 제게 휴가를 강제하는 것은 불법에 해당하는것 아닌가요?

→ 근로자가 자유롭게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연차사용촉진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연차사용에 대한 권한은 근로자에게 있습니다. 연차사용을 권고하는 차원을 넘어 강제로 소진시키면 근로기준법 60조 위반이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백승재 노무사입니다.

네.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근로기준법 제61조의 사용촉진 절차를 행하는 것이 아니라면,

근로자가 원하는 시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연차휴가와 보상휴가는 근로자가 원할 때 사용하는 것이고 사용자가 사용을 강제하거나 제한할 수 없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근로기준법에 따라 발생한 연차휴가의 경우 질문자님이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질문자님의 의사와 무관하게 연차사용을 강요하는 것은 근로기준법 위반에 해당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차호재 노무사입니다.

근로자가 사용하지 않으려는 휴가를 소진케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고,

이에 응하여 휴가를 소진할 이유는 없겠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미현 노무사입니다.

연차휴가는 근로자가 요청한 시기에 부여하여야 하므로 회사가 연차휴가를 강제로 사용하도록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보상휴가는 보상휴가에 관한 노사합의서에 따라 특정 기간 내에 사용하도록 규정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배흥규 노무사입니다.

보상휴가의 경우에는 회사 내 자체 규정에 따라 지급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해당 휴가에 대해서 사용하지 못하고 퇴사할 시 금전으로 보상한다는 규정이 없다면 회사의 요청대로 소진하고 퇴직하셔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연차유급휴가는 근로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에 사용자가 연차사용촉진제를 사용하지 않는 한, 사용하지 않고 근로를 제공한 뒤에 퇴사하셔도 됩니다. 퇴직 이후에 사용하지 못한 연차유급휴가에 대하여 미사용수당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김지훈 노무사입니다.

연차유급휴가는 근로자가 원하는 시기에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사용자가 근로자의 사용을 강제할 수 없습니다. 강제하는 것은 근로기준법 위반입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휴가를 사용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근로기준법 제60조 제5항에 따라 사용자는 반드시 근로자가 신청한 시기에 연차휴가를 부여하여야 하며, 임의로 사용자가 연차휴가를 사용하도록 강제할 수 없습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발생하는 연차는 근로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사용을 강제하는 것은 위법의 소지가 있습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연차휴가는 근로자의 권리이며, 보상휴가 또한 가산수당으로 지급해야 할 것을 휴가로 보장하기로 한 것이므로 퇴사일 전까지 모두 사용하도록 강요할 수 없습니다.